솔방시의 즐겨찾기 시즌2♪

별에서온그대로 백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지현.

그동안 상복은 참 없었지만

이번상은 누구나 공감할만한 상이었어요^^

그동안 상복이 없었던 그녀였기에

무엇보다 이번 시상식이 특별했을것 같아요.

그래서 그랬는지 수상소감 이야기할때

울먹였다능.

천하의 전지현도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시상식^^

하지만, 백상에서 입은 전지현의 시상식드레스는 2% 부족했던것 같아요.

드레스가 전지현빨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그래도 전지현이 입으니까 그나마 예뻤던 시상식드레스.

찬송이 답지 않은 시상식 드레스였어요.

다음에는 꼬옥~ 예쁜 드레스 입고 오기 약속!

이 사진을 보니

진짜 비율좋구나 다른 생각이 새삼 들었나이다 ㅋ

예쁘네요 정말^^

2014년 기대작중의 하나인 영화 <사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사도>

영화 <왕의남자>로 사극영화의 천만시대를 열었던 이준익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요,

최근 <변호인>으로 한참 몸값 상승중인 송강호가 영조역할을

드라마 <밀회>로 핫한 남자가 된 유아인이 사도세자역할을

공개연애 인정과 안타까운 이별 소식으로 한층 성숙해진 문근영이 혜경궁 홍씨역할입니다.

요즘 유아인에 완전 빠져 있어서

사도세자라는 인물을 유아인이 어떻게 풀어낼까 너무 기대하고 있는데요

영화 <사도>는 최근 6월에 크랭크인(촬영시작)을 했다고 하니

빠르면 2014년 연말 즈음 공개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아마도 2015년으로 넘어갈 확율도 높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는

유아인의 사극 모습 어떨지 살짝 예측해봅니다.

이미 사극을 여러번 했던 유아인.

다만 드라마에서죠.

드라마 <성균관들스캔들>와 드라마 <장옥정>에서 사극연기를 했더래습니다.

잠깐 <성균관들스캔들> 모습 볼까요?

드라마 <성균관들 스캔들> 당시 캐릭터는 정통 사극이라기보다 퓨전 사극이였죠.

그리고 스타일도 약간 반항아 스러운 모습이었기때문에

영화 <사도>의 모습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군요!

자, 그럼 드라마 <장옥정>의 모습은 어떨까요?

그나마, 영화 <사도> 속 모습과 시대적 배경이 좀 많이 비슷하죠?

연기하는 인물은 전혀 다르지만,

스타일은 드라마 <장옥정>때와 유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사도> 어서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우리 유아인씨의 사극속  깜찍한 모습은 서비스로~

영화 <사도> 관련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미소가 아릅다운 유아인^^

촬영장에서 맞는 생일이라, 기억에 많이 남겠네요^^

얼마전에 아노시호가 물위에서 요가하는 자세를 선보였는데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나도 요가를 잠깐 해봤지만

이런 자세 쉽지 않은데..

특히나 물위에 떠 있기때문에

중심잡기가 진짜 힘들었을텐데 참 대단한것 같아요

역시 몸매관리는 요가인가봐요?

야노시호 몸매관리 비법을 보니 나도 요가를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진을 보니 다리 근육도 멋지네요.

요즘에는 저렇게 근육미 넘치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나중에 추사랑도 엄마 닮아서 이런 멋진 몸매가 되려나요?

정말 요즘 30~40대 여배우들이

드라마, 영화 등 대단한것 같아요!

30~40대 여배우들의 가장큰 매력은

젊은 여배우들에게 기대하기 어려운

노련함, 기품, 여유로움 이런거 아닐까요?

요즘 40대 여배우들 중에서도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두분이 있죠?

바로 김희애와 김성령 배우인데요!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김희애는

<꽃보다누나>에서 패션, 성격, 배려심 등등 수많은 화제를 일으켰다가

드라마 <밀회>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죠^^

저도 드라마 <밀회> 광팬이었던지라, 그 어느때보다 김희애의 모든 행동에 관심이 가는 1인이랍니다~

김성령 배우는 드라마 <추적자>이후 <상속자들>까지 연달아 홈런 쳐주시고

최근 영화 <표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칸 영화제 까지 다녀오셨죠^^

최근 누구보다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역시 관록있는 배우는 다르다! 라는 평을 받고 있는

김희애와 김성령의 걸그룹보다 주목받은 공항패션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해요~

어느순간 공항패션은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포토월 행사가 돼 버렸는데요,

지금까지 봤던 공항패션중에서 정말 센스있고 멋진 공항패션을 선보인 배우가

김희애, 김성령 아닐까 싶어요!

먼저, 얼마전 출국한 김희애 공항패션부터 볼까요?

40대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하고 편안한 캐주얼한 공항패션~

풀메이크업에 하이힐은 신은 걸그룹들의 공항패션보다

더욱더 빛이 나는것 같아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어도

기본적인 우아함이 어디 사라지나요?

그냥 가만히 서 있어도 화보네요 ㅋㅋ

자연스러운 워싱의 청바지가

즐거운 여행길의 설레임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가 런웨이장이 돼 버린 공항 횡단보도!

요즘에는 공항에 상주하는 기자들도 있을것만 같네요.

자연스러운 머리결~

긴 생머리가 참 잘어울리는데, 단아하게 올린 머리도 참 잘 어울리죠^^

저 가방은 어디꺼일까요?

너무 예쁘네요^^

김희애의 편안해보이는 캐주얼 패션~

김희애라서 더 빛이 나는 공항패션이 아닐까 싶어요!

다음은 우리 김성령 언뉘~

김희애 공항패션보다는 좀 나름 스타일을 신경쓴 분위기네요.

언제나 질리지 않는 트렌치코트를 선택한것이

세련되고 우아한 공항패션을 완성한 것 같아요.

공항이다보니 언제나 이렇게 바람이 불어

멋스러운 사진을 연출해 주는군요 ㅋ

살짝 신발이 이상하긴 하지만,

편안해보이고 세련된 김성령만의 공항패션~

심플하지만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향한 여배우로써의

우아함을 놓치지 않은 공항패션인것 같아요.

김희애VS김성령 공항패션 대결, 승자는 누구인가요?

둘다 너무 다른 매력이 있고

그 배우의 성격이 엿보이는것 같아

우위를 가리기는 참 어려운것 같아요.

김희애는 최근들어 매우 자유분방하고 털털한 모습이 매력적이라

캐주얼한 공항패션이 그녀와 참 잘 어울리고,

미코출신에 늘 여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김성령의

트렌치코드 공항패션도 편안함과 여성스러운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것 같아

김성령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멋진 두 배우! 언제나 응원합니다^^

요즘 가장 핫한 월드커플은?

바로 배두나와 짐스터게스 아닐까요?

배두나의 공식 열애 인정으로

새삼스럽게 과거 짐스터게스가 방한했을때 인터뷰 영상이나,

배두나에 대한 그의 과거 발언 등이 새삼 주목받고 있는데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영상중에서

'짐스터게스 귀요미 영상'이라는게 있더군요 ㅋㅋㅋ

내용 보고 완전 반해버렸네요!

이 남자 진짜 괜찮은듯.

저도 사실 유머감각 넘치는 남자를 매우 좋아해서

짐스터게스 귀요미 영상보고 빵터짐 ㅋㅋㅋ

그중에서도 최고는

그때 한참 유행했던 '궁금하면 500원' 개콘 내용을 패러디한거 ㅋㅋㅋ

코믹 센스가 넘치는것 같아요!

그런데, 중간 중간 방한때 한국에 대한 추억(특히 소주에 얽힌)이나

한국어로 인사하거나, 한국어 코미디 할때마다

배두나가

옆에서 '난 니가 어떤말을 할지 다 알고 있어'라는 표정으로

그의 행동들을 지켜보는게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ㅋ

아마도, 그녀가 미리 알려주거나

그녀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을것 같아요.

아~우 완전 귀여운 이 남자 ㅋㅋㅋ

남의 남자 ㅋㅋㅋ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둘이 도대체 어떤 역할이었길래

커플이 되었을까 싶었는데

영화 자체가 하도 난해하다 보니 둘이 무슨 역할이었는지

이해하는것도 힘들었네요.

근데 이 '짐스터게스 귀요미 영상'을 보니

아, 알겠더라구요 ㅋ

그가 미래에서 한국인으로 등장하는것 ㅋㅋㅋ

한국인으로 배두나와 러브라인이 있었던것 같아요.

영화 분장 때문에

지금 모습과는 정말 다르죠?

그래서 그를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ㅋ

은근히 둘이 붙어있는 장면이 많아요.

그 덕분에 가까워졌겠죠?

짐 스터게스의 한국인 분장^^

음, 지금 영국인 분장이 훨~~~~씬 어울려요!

손미는 배두나 극중 캐릭터 이름~

홍보영상에서 이 장면 봤는데

와~우 그의 섹시노출 ㅋㅋㅋ

멋져요!

유머감각도 좋고, 이런 숨겨진 섹시함에~

나라도 반하겠음!!!

배두나씨, 진심 부럽네요 ㅋㅋ

음, 이번주말에 TV에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안해주나요?

갑자기 급 보고 싶어졌어요~

칸 영화제에서 불어오는 로맨틱한 소식~

사랑에 대한 소식은 늘 언제나  좋은것 같아요.

월드커플답게 칸영화제에서 공식 커플선언을 한

배두나와 짐스터게스 커플!

두 사람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라는 영화에서 만났는데요,

옴니버스 형식의 좀 난해한 영화라, 상업적인 흥행에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배두나, 짐스터게스라는 월드커플을 탄생한 영화로 기억되게 되었네요.

저도 그 영화를 보지 못했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라서

두사람이 그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했고, 교감을 나눴는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배두나, 짐스터게스 월드커플 탄생 소식이 훈훈할 뿐이네요!

두사람이 칸영화제에서 공식 연인선언을 하기까지는

'6개월 동안의 열애설'이라는 히스토리가 있어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시절,

유난히 화기애애한 두사람의 제스처에 대해서

'월드커플 탄생'이라느니,

쿨한 '우정사이'라느니

추측 기사가 많았죠.

실제로, 배두나 소속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두사람의 데이트 같은 밀착 인증샷이 많이 목격돼

열애설에 대한 기사는 끊이지 않았던게 사실인데요,

이번 칸영화제에서 배두나의 <도희야>를 응원하기 위해

영국에서 날아온 짐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유난히 친근한 스킨쉽과

연인으로서야 충분히 이해 가능한 동행이 주목 받으면서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배두나의 쿨한 인정으로 '월드커플탄생'이 공식화 되었답니다 ㅎㅎ

사실, 한국사람 감성으로도

외국인 감성으로도

이런 밀착 포즈는 단순 친구끼리 하기에는

충분히 오해가 살만 하지 않나요?

그것도, 둘이 함께 출연한 영화가

칸영화제에 초청된것도 아니고

단순히 배두나 영화 <도희야>를 응원하기 위해

칸을 방문해서 시종일관 배두나 곁에 붙어 있었으니

더이상 친구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죠.

어쨌든 역시 범상치 않았던 배두나는

남자친구도 범상치 않네요 ㅋ

짐스터게스는 영국사람이라는데

정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것 같아

두사람의 월드커플 인정은 괜히 뿌듯함까지 느껴지는거 있죠? ㅋ

두 사람이 교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배두나와 짐스터게스의 월드커플 인정으로

새삼스럽게 과거 짐스터게스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거 영화 홍보차 방한했을때,

짐스터게스는 배두나에 대해서 "처음 만난 5분만에 잘 지낼꺼라는 확신이 들었다"

라고 했었죠.

그 이유에 대해서, 영어도 모르는데 혼자 와서 있는 모습에서

자신이 잘 보살펴줘야 겠다며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했으며

배두나가 대단한 유머감각이 있어 서로를 웃겨주려고

노력했고, 서로 항상 빈둥거리며 어울리며 재미있게 지냈다 라고

인터뷰를 했었죠.

영화 <도희야> 칸영화제 상영회에서도 두사람은 나란히 앉아

연인포스를 마구 뿌려주었습니다.

여자친구를 위해, 칸까지 날아와 많은 시선앞에서 당당히

그녀를 응원해주는 짐스터게스, 너무 로맨틱하지 않나요?

아마도, 공식연인커플에 대한 준비를 두사람은 한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당당히 붙어 다닐수는 없지요.

누군가 "두사람 사귀는 건가요?'라고 물어봐 주길 기다리는것 같은 포스~

이런 멋진 남자친구가 곁에서 든든히 응원해주니

참으로 뿌듯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들에게는 대단한 로망이 있는게 아니죠.

언제나, 어디서나 내편처럼 곁에 있어만 줘도

든든하고, 그게 사랑으로 느껴지는것에 대한 충만 아닐까요.

사랑하는 그녀를 바라보는 짐스터게스의 럽럽 눈빛~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이건, 아마 영화 홍보차 방한했을때였죠?

알콩달콩 귀여운 커플입니다^^

이런 사진도 참 좋지요~

아마도, 이때도 배두나는 '우린 연인사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그렇지 않고서야,

당연히 오해를 살수 있는 이런 제스처를 마구 할수는 없겠지요.

행복해보이는 두사람~

참 잘어울려요.

이태원이었는지, 두사람의 열애설이 한창일때 찍힌 사진이죠.

해외 촬영때 짐스터게스가 배두나를 알뜰히 챙겨준것처럼

방한시 배두나도 그를 알뜰히 챙겨준 모습입니다.

이것도 비슷한 무렵의 사진이죠~

약 6개월전!

이런 사진을 놓고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하는건

눈가리고 아웅하기 아닌가요?

배두나도 언급했지만 "열애설 부인은 전 매니저의 의견일뿐" 인거죠.

그 매니저는 정말 눈가리고 아웅~ 했네요.

그는 지금 배두나의 발언에 대해서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역시나 비슷한 시기에 찍힌 데이트 현장사진~

정말 어디든 둘이서 열심히 다닌것 같아요.

방한했을때 둘이 찍은

배두나, 짐스터게스의 커플화보네요.

둘이 안어울릴듯 하면서도

어딘가 묘하게 어울리는 구석이 있어요.

이런 커플사진은 여자들이 매우 좋아하는

로맨틱의 결정체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헝클어주는 머리결~

장난기와 사랑이 가득 베어 있어

참 보기 좋은것 같아요!

아마도 두사람은 이 커플화보 만큼이나 유머넘치는 놀이를 자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서로의 유머 감각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를 사랑으로 이끌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월드커플 배두나, 짐스터게스

6개월의 열애설 끝에 공식인정이라 더욱더 멋지고, 부러워요~♡

요즘에는 왠지

커플사진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그렇다보니, 나도 모르게 커플사진들을 아름아름 모으고 있다능 ㅋㅋㅋ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연기파 배우 숀펜과

너무 고혹적으로 생긴 배우 샤를리즈테론이 커플인지

최근에서야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두사람의 열애설 난지는 좀 됐군요 -_-;;;

해외배우들은 항상 파파라치 사진이 찍혀도 서로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다가

이렇게 공식석상에 나란히 참석하더라구요.

우리나라와는 정말 다른 사고방식들~

언제봐도 신기하다능.

숀펜은 너무 연기를 잘해서 그의 영화는 꼭 챙겨보고

샤를리즈테론은 꼭 챙겨보는 배우는 아니지만, 볼때마다 같은 여자지만 너무 예뻐서 허걱하게 되는^^

최근에는 공식석상에서도 이렇게 애정표현을 마구 해줄정도로

서로 '우리는 커플이야!'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모습보니

참 좋은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사귀면 사귄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나이차이는 초큼 나 보이지만,

그래도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커플인것 같아요.

음, 안정감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ㅎㅎㅎ

숀펜은 이제 너무 늙었네요 ㅠㅠ

반면, 샤를리즈테론은 너무 예뻐요!

어쩜 이리 섹시한 피사체가...

서로 같은 공간에 있으나 서로 일행 아닌것처럼^^

이때는 서로 열애설 터졌을 당시라

서로 인정도 하지 않고 있을 때였어요.

대놓고 둘이 사진 찍는 파파라치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일행 아닌것처럼 걷는것도 참 웃기지만...

연예인이니까 어쩔수 없겠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파파라치 아저씨들은

불철주야 정말 바지런하지요.

이런 차안 키스씬을 찍는데 성공하셨으니

말이예요^^

바다에서도 대놓고 애정행각중인 숀펜과 샤를리즈테론 커플^^

둘이 은근 커플룩입니다요 ㅋ

너무나 자상하신 숀펜 아저씨^^

샤를리즈테론은 흑인 양아들을 키울 정도로 정말 맘씨가 고운데요,

같이 쇼핑을 할 정도로 가정적인것 같네요.

역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챙겨야 한다는

기본중의 기본상식을 우리 숀펜 아저씨가

모를리가 없지요^^

손만 잡아도 행복해보이는 두사람~

역시 사랑은 숨길수가 없는 것이죠~^^

+)

잠깐 열애설이 났던 키아누리브스와 샤를리즈테론.

진짜 사귀었는지 어땠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두사람 열애설은 공식화 된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실제로 영화 <스위트노멤버>에서 커플연기를 했던

키아누리브스와 샤를리즈테론.

두사람도 잘 어울리지만

서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숀펜과 샤를리즈테론 커플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둘이 같이 영화까지 찍으면 정말 대박일듯!

세상에서 매일 매일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것을 손꼽는다면

아기의 웃는 얼굴

예쁜 여자 얼굴

사랑에 빠진 남녀 얼굴

이 아닐까요?

참 운명적으로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드는 커플인 유지태 김효진 커플 사진들 보면서

힐링좀 하려고 모아봤어요.

모델 출신 답게

커플사진들도 참 아름답네요.

그 흔한 과거 사진 굴욕따위도 없으니 말이죠.

2003년이라던가요?

두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것이

모 의류브랜드 커플화보라는군요.

이 커플은 이 의류브랜드 회사에

정말 감사해야 할듯해요.

풋풋했던 그들~

정말 커플사진으로 참으로 예쁜 모습인것 같아요.

로맨틱한 커플사진의 결정체

유지태는 모 인터뷰에서

김효진에 대해서 자신보다 더 진지한 사람이라고 했다죠.

서로 밤을 새면서 이야기를 나눌정도로 이야기가 잘 통한다고해서

참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2007년부터인가 공개 연인 선언을 하고

이렇게 당당한 모습으로 오래 연예를 해서

여러 여자들이 참 부러워 했었죠.

무엇보다 볼때마다 서로 너무 사랑하는게

진심으로 느껴져 더 이뻤던 것 같아요.

역시, 사랑하면 닮는다는말이

딱 느껴지는 사진이예요.

둘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죠.

약간 서둘러 뛰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은 사진이예요.

언제나 꼬옥 다잡은 두손

의형제 VIP 시사회 현장에서

역시나 두손을 맞잡은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

이런 모습이 참 보기 좋은것 같아요.

언제나 자신의 여자를 꼬옥 지키는 든든한 남자의 모습

타미힐피거 행사장이라는데요

약간 난감한 색감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두사람

화보같은 느낌이 물씬~

유지태는 키가 크니까 역시 저런 패션도 쉽게 소화하는군요

언제나 꼬옥 맞잡은 두손^^

김효진의 원피스가 너무 사람스럽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두사람의 청첩장 사진이예요

정말 이런 사진 꼭 찍어 보고 싶었는데..

그 어떤 웨딩화보보다 더 멋진 것 같아요.

유지태와 김효진의 포옹~

연인의 귓속에 대고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사랑해"..가 아닐까요?

요즘 두사람은 새생명을 기다리고 있죠

얼마나 설레일까요

두사람을 닮았다면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침대위에서도 꼬옥 맞잡은 두손~

웨딩화보도 참 멋지네요

역시나 너무 예뻤던 웨딩화보

지금까지 연예인 웨딩화보는

유지태 김효진 커플의 웨딩화보가 제일 예쁜것 같아요

정말 이렇게 시원하게 웃는 이 남자,유지태가

이리 스타일리쉬하고 멋진 신부 김효진을 아내로 맞았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전생연분이라는 말이 따로 필요없는,

그들을 위한 단어 같아요

너무 아름다웠던 결혼식

최근에 공개된 유지태 김효진의 커플화보

배가 이제 제법 부른 모습이죠?

엄마의 행복감이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이런 머리스타일 너무 예쁜것 같아요.

근데 엄마가 되고 나면 저런 머리는 언제나 질끈 묶여 있어야 하겠죠?

유지태 김효진 커플 사진을 보면서

안구 정화, 힐링 제대로 하네요.

이런 이쁜 커플을 볼때면 참 기분이 좋아요.

사랑이라는 건, 남자 여자에게 주어진 가장 소중한 감정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