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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뉴스레터 신청방법 - 새로운 컨셉, 인테리어 소식지를 내메일로!

 

 

 

이케아를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소식~!

 

바로 바로 내 개인 메일로 이케아의 새로운 컨셉, 새로운 소식에 대한 것을 뉴스레터로 받아볼수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 이케아를 매우 좋아하는데 국내에서는 너무 한정적이고 비싼 가격이라 안타까웠거든요.

 

그래서 2014년 말에 오픈 예정인 이케아 국내 1호점 광명점 오픈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집에서도 가까운 편이고, 무엇보다 지금 막 집을 꾸미기 시작해서 이것저것 들이고 싶은게 너무 많을것 같아요.

 

최근에 이케아를 국내 병행수입하는 일산점 매장을 다녀왔었는데

 

너무 아쉬운게 많았거든요.

 

이번에 광명점은 무척 넓은 매장으로 정식오픈 되는것이기 때문에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저는 우연히 블로그 이웃분을 통해서 이케아가 싱크대도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이케아 싱크대는 그 명성처럼 정말 다양한 컬러가 있어서 너무 갖고 싶더라구요 ㅎ

 

그리고 우리가 생각했던 이케아의 종류는 정말 무궁무진하다는거 ㅎㅎ

 

지금은 그나마 모던하우스에서 이런저런 아이템을 보고 있지만,

 

모던하우스는 주방 식기들은 괜찮은데 다른건 별루...잘 모르겠어요.

 

이케아는 심플하면서도 컬러풀~해서 너무 좋아요^^

 

 

 

 

최근에 어떤분께서 꾸준히 이케아 컨셉을 포스팅하길래 어디서 찾아오시나 했는데

 

이케아 뉴스레터를 내 개인 메일로 신청할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저 처럼 이케아 너무 좋아해서 이케아 뉴스레터 받아보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에 가셔서 뉴스레터 신청하세요^^

 

개인 메일만입력하면 해당 메일로 인증 요청 메일이 오고요, 인증 링크만 클릭하면 바로 등록된답니다.

 

저도 이제 막 신청해서 어떤 메일이 올지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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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빈 기부실천하는법 -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보석이에게 기부하세요!!

 

 

제가 어린이재단 초록우산에 온라인 매체 후원자로 참여한다는

소식 전해드린적 있는데요

(지난글 보기: http://withyoulove.tistory.com/31 )

 

 

나름 재능(?) 기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린이재단에서 오는 소식지를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습니다.

 

모두 다 도와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구나 이런 마음은 그 순간 가질수 있지만, 막상 실천하는건 쉽지 않죠.

 

어떤 노력이나 금전적인 지원이 들어가야 하기때문인데요,

 

조금만 신경써 주셔도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걸

 

오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는 '네이버 해피빈'에 대해서 한두번 들어 보셨을꺼예요~

 

네이버 카페 활동이나 이런저런 활동을 하다보면 해피빈이라는 '콩'을 하나씩 받죠.

 

일단, '해피빈 콩받기'라는 배너가 뜨면 일단 무조건 클릭하시고요, 클릭만 해도 콩이 하나씩 쌓입니다.

 

이 아무렇지도 않을것 같은, 어디에다가 쓸수 있는지도 잘 모르고 지나칠수 있는 이 콩이 하나둘 모여

 

누군가에게 큰 희망을 줄수가 있어요.

 

그 콩 하나 하나가 필요한 사람들이 참 많지만, 그중에서도 여러분들의 관심과

 

혹시 잠자고 있는 해피빈을 기부해주십사 부탁드리고 싶은 아이가 바로

 

희귀난치병 진행성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보석이(가명)랍니다~^^

 

 

 

 

 

 

 

▲ 보석이가 사는 곳/ 성장이 멈춰 치아가 제대로 나지 못한 보석이/ 사용중인 기저귀/ 보석이의 갸냘픈 다리

 

 

 

 

희귀난치병 진행성 근이영양증이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체내의 근육이

 

사라져 관절이 굳고 결국에는 사망하게 되는 아주 무서운 병이랍니다 ㅠㅠ

 

보석이는 5살 되던 해까지는 조금씩 걸었다고 해요.

 

하지만, 10살 되던 해에는 더이상 걸을 수가 없게 되었고

 

8살 이후부터는 대소변을 가릴 수가 없어 현재까지 기저귀를 차고 생활한다고 합니다.

 

하루에도 수 차례 기저귀를 갈아야 하지만, 정부보조금만으로는 이 기저귀값을 감당하기에도

 

너무나 어렵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기저귀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한번 사용한 기저귀를 재활용해서 항상 엉덩이가 짓물려 있답니다 ..

 

아 정말 너무 가슴아픈 일이예요.

 

아이의 엉덩이가 짓무른다는건 정말 끔찍한 일이죠.

 

특히 보석이처럼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엉덩이까지 짓물려 있다니 얼마나 힘들까요..

 

 

보석이는 출생직후 엄마는 가출하고, 아버지는 전국을 돌며 일용직을 하셔서 1년에 한번 정도씩 밖에 못만나는데

 

다행히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다네요.

 

 

그나마 참 다행인건,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의 사랑도 마음껏 받아보지 못했지만

 

표정을 보니 참 맑은 아이인것 같아요.

 

참 기특한 보석이의 소원은 정말 단순하답니다.

 

할머니가 자신의 기저귀 때문에 속상해 하시지 않도록

 

기저귀 서랍장에 기저귀가 떨어지지 않고 쌓여 있는 거라고 하네요.

 

온몸이 성치 않은데도 보석이는 항상 자신의 병때문에 할머니가 힘들어 하시는 모습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병을 원망한다네요.

 

보석이의 사연을 보고 있노라니, 아픈 보석이를 보살펴 주실수 있는 할머니가 계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보석이가 심성도 참 곱고 맑게 자란것 같아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기에 더욱더 보석이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고, 많은 분들이 보석이의 소원을 이룰수 있게

 

해피빈 기부실천을 보석이에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행동이 보석이에게나 보석이를 돌봐주시는 할머니에게

 

작은 행복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그 행복이 돌아 돌아, 언젠가는 여러분들의 가정으로 찾아올꺼랍니다~^^

 

 

해피빈 기부실천법, 보석이의 소원들어주기 참여 방법은 아주 쉬워요.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보석이에게 해피빈을 기부할수 있는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해피빈 말고도 기부할수 있는 방법도 같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구요~ 꼭 참여 부탁드릴께요!

 

 

 

<보석이에게 해피빈 기부하러 가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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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신청방법 - 내 사소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힘을 줄수 있다면!

 

 

 

아이를 낳고 나서 제 인생은 참 많이 변했어요.

 

 

삶의 가치관,

세상을 바라보는 시점,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 등

 

 

그 전에는 그저 내 삶이 우선이고, 내 갈길이 바빴다면

 

아이를 낳고보니,

 

지금의 내 사소한 행동 하나가 전세계를 돌고돌아

 

결국, 우리아이에게 닿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그래서 음식쓰레기 하나 선뜻 제대로 못 버리겠어요 ㅎㅎㅎ

 

더불어 아주 관심이 많아진게 어려운 아이를 돕는건데요,

 

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아이에 관련된 뉴스만 봐도 가슴이 아파 죽겠어요.

 

그래서 어떤때는 서둘러 그런 기사를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그래도 좀더 생활에 여유가 생긴다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꾸준히 줄수 있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네요.

 

제가 먼저 실천하면, 아이도 그 영향을 받아

 

누군가를 먼저 돕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그런 관심이 많던 찰나에, 우연히 네이버 블로그 이웃을 통해(티스토리에서 네이버 블로그 이웃 이야기를 하려니 이상하네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온라인 매체 후원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을 보았어요!

 

후원이라고 하면, 작은 것이라도 금액적인 것을 생각하게 되는데

 

홍보글만으로도 힘이 되어 줄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고,

 

참으로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이런 매체 후원도 파워블로거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저도 참여하고 싶어서 찾아서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저처럼 누군가를 돕고 싶은데, 선뜻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분들이라면

 

굳이 돈이 아니더라도 도울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 참고하십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온라인 매체 후원 신청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Share the Love 라는

온라인 매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블로그 같은 개인 온라인 매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되는

여러 캠페인이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서

온라인 세상에 널리 널리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건데요.

 

저처럼 파워블로거가 아니더라도 참여할수 있고,

담당자분께서 정기적으로 홍보해줄 내용들을 메일로 보내주어 참 좋답니다.

 

 

 

 

 

 

저도 지금은 온라인 매체 후원으로 돕지만,

언제가 기회가 되면 금전적으로도 도와주고 싶어요.

 

세상에는 의외로 정말 기본적인 도움이 필요한데

나라에서 보장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많잖아요?

 

최근에 정말 마음아팠던 모녀자살사건...

 

죽는 순간까지 남은 돈을 털어 밀린 가스비를 내고 다 같이 죽었던

 

정말 가슴아픈 사연들이 있었죠.

 

정말, 아이를 통해 세상을 다시보게 됩니다.

 

이래서 생명은 참 소중한거구나, 다시 한번 느낍니다.

 

내 새끼가 소중한 것처럼, 다른 생명도 소중하니깐,

 

그런 소외받는, 작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좀더 '세상은 참 살만하다'라고 느낄수 있게

 

우리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온라인매체 후원신청 해보아요^0^

 

앞으로 저도 열심히 홍보해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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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료중에서 기본중의 기본 '애호박전' 실패사례 - 애호박전 실패하는법^^

 

 

요리실습은 매일 하고 있는데, 선뜻 사진을 못올리고 있네요 ㅎㅎ

 

항상 너무 비주얼이 별루라 ㅋㅋㅋ

 

근데 다시생각해보니, 뭐 난 '요리고자' 리얼 리뷰를 하기로 했으니

 

보시는 분들이 좀 역하더라도... 올려보려구요.

 

스스로 반성의 오답노트 같은 거니까^^

 

 

이번 요리실습대상은 전 중에서도 가장 기본에 속하는 <애호박전>을 도전해보았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전이기도 하고, 저희 신랑이 몇일전부터 "이건 쉬우니까 자기도 할수 있잖아?" 그러길래

 

저도 사실, <애호박전>을 매우 우습게 보고 "그렇지, 그건 아주 쉽지" 그랬지요..

 

어제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저녁에 아드님 코~ 재워놓고, 애호박전을 해보았습니다.

 

어깨너머로 어머니가 하시던거 본거를 더듬더듬 기억해내며..

 

애호박을 송송 썰어서(동그랗게) 쟁반에 1층으로 쫘악 깔고 거기 위에 소금을 솔솔 뿌려 놓구요~

 

다른거 좀 하면서 약 20분 정도 방치~

 

그리고 나서 밀가루 얇게 뭍히고, 계란옷을 입히려고 계란을 2개 풀었어요

 

 

 애호박전 재료: 애호박 1개, 계란 2개, 밀가루 조금, 소금 조금

 

 

 

근데,,,음 하다보니 밀가루 옷은 안입히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하면서 밀가루 옷을 애호박전에 입히던가? 다른거 할때 입힌건가? 막 헷갈렸는데

 

하면서 보니까, 밀가루를 붙혀서 계란옷을 입히니까, 이 밀가루가 그대로 뭍어 있는 불상사가... ㅠㅠ

 

그래서 다음부터는 밀가루는 안 입혀야 겠다~ 라고 하나 또 배웠네요 ㅎㅎㅎㅎ

 

역시, 사람은 경험을 해봐야^^

 

그리고 애호박 자를때 약 1cm정도 두께로 자른것 같은데, 이거 하다보니까 약불에서 오래 구웠음에도 불구하고 두꺼워서 잘 안 익더라구요.

ㅠㅠ

 

사진상으로 보면 많이 타지는 않았는데, 테두리가 거의 설익었어요 ㅠㅠ

 

언제나 연두맘의 음식을 평가하시는 독설가왈,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애호박전 스타일이야!"

 

흐흑....

 

다음에는 잘 할께....^^

 

초보자 여러분~ 저 같은 실수하지 마세용~

 

담에는 애호박전 성공사례 올려볼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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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지 추천 - 꽃피는 봄이 오면, 가볼곳

 

 

<진도, 운림산방>

동백꽃이 너무 예쁜^^,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거리가 멀구나! 진도 근처 여행할때 꼭 들러보면 좋을것 같은데, 동백꽃을 보려면 2~3월에 가야할듯.

영화 스캔들 촬영지이기도 하다~ 정말 스캔들이랑 잘 어울리는 곳이야.

(참고: http://blog.naver.com/kji206/205564179 )

 

 

 

 

※ 위 두 이미지는 모두 타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우리 아이가, 좀더 커야 갈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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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5대 영양소 표 - 학창시절 교과서에서만 봤던 추억의 도표가 필요할 줄이야!

 

 

 

 

 

 

 

 

학교다닐때, 가정시간에 배웠던 숱한 것들을

 

약 십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 요즘 여러모로 써먹을 일이 많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음식을 하다보면서 제5대 영양소라는게 너무 궁금했었어요~

 

배운거 같긴 한데 기억이 가물거려서 찾아봤지요 ㅎ

 

매번 일주일 식단을 짜서 음식을 해야지 다짐하지만 식단 짜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워킹맘이라서 식단을 짜서 음식을 하면 보다 편할것 같은데

 

초보자는 역시나 이럴때도 서럽습니다 ㅠㅠ

 

이 5대 영양소표 좀 보면서 나름 식단을 짜보아야겠어요~

 

어린이집에서 오는 식단표도 좀 참고하구요^^

 

조금씩 하다보면 늘겠지요...무엇인든^^

 

제가 참 좋아하는 말중에 그런것이 있습니다.

 

" 타고난 재능보다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더 중요하다"

 

자, 이제 시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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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효능 & 손질 방법 & 궁합음식 : 이런, 팔방미인이 또 없네요!

 

 

살림살이를 하다보니,

 

원산지, 효능 이런것에 매우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뭘 하나 사더라도, 원산지가 어딘지, 성분이 무엇인지 꼭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특히, 최근에 신랑이 대사증후군 위험군 판정을 받은 이후로 더더욱 무슨무슨 효능 이런것에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그 중에서도 느타리버섯은 일년 내내 마트 야채코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녀석이라

 

장보러 갔을때 아무 생각 없이 선뜻 집어 오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느타리버섯은 가격도 매우 착한 편이라 더 그런듯요.

 

이번에 느타리버섯을 메인 재료로 한 '버섯애호박볶음'을 만들면서

 

"느타리버섯 효능은 무엇일까?"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저 같은 분이 있을까봐, 버섯애호박볶음 요리 해본 기념으로 "느타리버섯 효능과 손질방법"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해볼까 해요.

 

 

 느타리버섯 효능?

 

 

느타리버섯을 먹으면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해서 비만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느타리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지만, 섬유소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많이 준다고 해요~

 

때문에 비만 방지에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다네요^^

 

느타리버섯의 식물성 식이섬유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어서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능이있다고 해요~

 

정말 그동안 느타리버섯에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좋은 효능인것 같아요.

 

대사증후군 위험군 진단을 받은 우리 신랑의 3개월간의 미션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인데

 

앞으로 느타리버섯 신나게 먹여야 겠어요 ㅎㅎ

 

 

 느타리버섯 손질방법?

 

느타리버섯을 재료로 음식을 하려다 보면 은근히 손질방법이 애매하더라구요.

 

저같은 초보 주부들만 느끼는 애로상황인지는 몰라도....^^;;

 

버섯애호박볶음 레시피를 볼때도 혼란스러웠던게

 

느타리버섯을 살짝 데쳐서 사용하라는 레시피도 있고, 그냥 하는 레시피도 있어서

 

어떤게 맞는지 고민이 됐었거든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안 데치고 바로 볶음요리에 사용하는 레시피를 선택했는데

 

느타리버섯 효능을 찾아보다가 느타리버섯 손질 방법을 찾아보니

 

"물에 가볍게 씻은 다음, 엷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꼬옥 짜서 사용한다" 라고 돼 있네요 ㅎㅎㅎ

 

앞으로는 꼭 데쳐서 사용해야 겠어요. 귀찮아도^^

 

 

 느타리버섯 궁합음식은?

 

음식을 할때 재료간의 궁합도 참 많이 중요하다는 것을 조금씩 배우고 있어요.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음식들이 서로 궁합이 안맞다는것을 볼때는 참 놀랍죠.

 

궁합이 안좋은 재료끼리 음식을 해서 섭취를 하면,

아무리 맛이 있다해도 우리 몸속에서는 마이너스 효과라니

 

음식을 하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이나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어요~

 

느타리버섯이랑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것은 "양파"라고 합니다^^

 

볶음 요리의 기본은 언제나 양파이긴 하지만,

느타리버섯이랑 양파는 "짝지(26개월 아드님 표현에 따라)" 인거죠.

 

느타리버섯양파국이라는 것을 끓여 먹으면,

 

식이섬유가 풍부해져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해요.

 

느타리버섯양파국은 꼭 끓여봐야 겠어요^^

 

 

느타리버섯 효능, 손질방법, 궁합음식을 정리하다 보니

참으로 팔방미인 재료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효능도 좋고, 궁합음식도 우리가 쉽게 구할수 있는 것이니

 

일상생활에서 많이 활용해야겠어요.

 

그래도 너무 중복되는 아이템을 해먹을수는 없으니 조금씩 틈을 두면서 재료로 선택해봐야겠네요.

 

느타리버섯 정보, 도움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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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고자 연두맘입니다^^

 

저는 워킹맘인데요,

음식은 주로 평일 저녁, 아이가 잠든 한방중에 합니다.

 

보통 월/수/금 정도가 우리 부부, 아이의 밑반찬을 하는 날인데요,

 

아이가 잠들고 나서 우리 부부 저녁 식사하고 씻고 어쩌고 하고나면

 

보통 밤 11시부터 ~ 12시 혹은 1시 정도까지 음식을 할때가 있죠^^;;

 

아직은 음식의 초보라서 이렇게 긴 시간 동안 하는데도

 

겨우 2개 정도 할까말까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고요한 밤시간을 이용해 음식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생각도 하면서 책과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음식을 하다보면 금방이죠^^

 

어제는 음식을 하는 월요일~

 

제가 요리실습으로 선택한 메뉴는 "버섯애호박볶음"과 "새우야채볶음"입니다.

 

버섯애호박볶음은 우리 부부의 반찬이구요

 

새우야채볶음은 우리 아이의 반찬입니다.

 

오늘은 먼저, 처음으로 시도해본 버섯애호박볶음 실습과정을 포스팅해볼께요^^/

 

처음 시도해본 감상평부터 말하자면,

 

"반찬가게에서 사먹기 아까울 정도로 정말 쉽다" 랍니다^^

 

버섯애호박볶음은 신랑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반찬인데요,

 

달지도, 짜지도, 맵지도 않아서 손이 자꾸가는 밑반찬이죠.

 

언젠가는 꼭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생각했던 이유는 겉생김새가 "난 쉬운 반찬이야~"잖아요 ㅋㅋㅋ

 

만들고 보니, 그래 너 참 쉽다~ 입니다 ㅋㅋ

 

 

 오늘의 실습대상: 버섯야채볶음

 

 재료준비 : 느타리버섯 1팩+1/2팩(2팩 사서 나머지는 아드님 새우버섯볶음에 썼어요)

                     양파, 당근, 애호박 1개

 

 가게부 정보: 느타리버섯 2팩에 1,500원^^

 

 

 버섯애호박볶음 레시피

 

 

1단계) 느타리버섯을 씻어서 밑둥은 잘라 버리고, 손으로 먹기 좋게 찢고,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다

       : 버섯은 기름을 잘 먹어서 볶음반찬 할때 쉽게 조리하기 위한 TIP 이라고 함

 

 

 

 

 

2단계) 양파, 애호박, 당근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놓는다.

          자른 애호박은 쟁반에 깔고 그 위에 소금을 살짝 뿌려놓는다

          (주의, 오래 방치하면 애호박이 짜서 못 먹는다 ㅠㅠ)

 

3단계)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냄비가 달궈지면,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는다

 

4단계) 볶는 순서

 

양파 + 당근 ->애호박 -> 느타리버섯

 

중불에서 10분 정도 볶다 보면, 물이 자연스럽게 생겨서 잘박한 국물이 생긴다.

(난, 이것도 모르고 중간에 탈까봐 물을 조금 넣었음 -_-;;)

 

 

 

 

5단계) 애호박이 살짝 무르익으면, 국간장 1스푼 반(어른 밥숟가락)을 휘둘러서 믹스시켜준다

 

6단계) 2~3분 정도만 더 볶아 주고 간보고 끝~ 깨소금 솔~솔~

 

 

버섯애호박볶음 1차 실습해본 평가

 

간이 약간 밍밍할수 있지만, 느타리버섯과 애호박 특유의 기본 맛으로 기본은 하는 반찬.

 

단, 너무 오래 볶아서 그런지 재료들이 너무 숨이 죽었다는 점이 단점.

 

여러 레시피들을 참고해서 믹스해서 만들었는데, 느타리버섯을 살짝 데치는 레시피도 있었지만...

 

느타리버섯은 살짝 데칠 필요는 없다는 결론. 잘 익으니까~^^

 

다음에는 좀더 깊은 맛을 낼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봐야 할듯!

 

맛이 강한 다른 반찬과 같이 먹으면, 너무 밍밍하게 느껴지기 때문~!

 

 

해놓고 보니 나름 뿌듯했네요^^

 

무엇보다 좋은게, 맛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기때문에 어른도, 아이도 함께 먹을수 있다는 점이겠네요~

 

저 같은 요리고자도 쉽게 도전해서 기본은 할수 있는

 

버섯애호박볶음,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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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퇴근 후,

아이가 잠들고 나면 요리와의 전쟁이 시작된답니다.

 

어쩜 그리 매일 뭘 만들어도,

다음날 식사시간만 되면 꺼낼것이 그리 없는지요..

 

더욱이,

저처럼 선천적으로 요리실력에 하자가 있는 엄마에게는

부엌은 집에서 가장 낯설고 두려운 공간이기도 해요.

 

오죽하면 제가 제 닉을 '요리고자'라고 했을까요..

오죽하면 제가 요리 카테고리를 '요리실습'이라고 했을까요..

 

그런 제가,

오늘 카톡으로 신랑한테 칭찬받고 완전 기분이 좋았답니다 ㅎㅎ

 

어떤분은 그러겠죠?

 

뭐 이런걸 가지고 자랑질이냐 ㅎㅎㅎ

 

근데 저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노력하면 조금씩이라도 느나 보다..싶은 작은 희망이 생겼어요^^

 

 

오늘은 신랑님이 휴가인 날이라 집에서 혼자 밥을 챙겨먹었는데

문득 이런 카톡이 왔어요.

 

 

 

 

완전 기분이 좋았어요^^

 

우리 신랑도 참, 이런 사소한것도 칭찬해줄줄 아는 멋진 사람이랍니다^^

 

시어머님께서 음식 솜씨가 너무 출중하셔서 입맛이 매우 까다로운 신랑님인데 ㅎㅎㅎ

 

저는 또 이 기분에 이어 더욱 신나서 요리실습을 계속해 나갈것 같아요.

 

아...

 

그리고 보니, 오늘 저녁에는 아드님 반찬해야 되는 날이네요....

 

요리고자님들, 다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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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네이버카페 패밀리세일 '플라잉체어'님의 글을 재편집한것입니다.

 

 

 

 

1. Pottery Barn (www.potterybarn.com)

 

모던하우스 같은 토털 인테리어 샵

가구는 비싼게 있지만, 일반 소품이나 주방용품은 저렴하다고함

특히 세일~!

 

가구나 소품 모두 한국으로 직배송 가능

첫 화면 상단 SHIP TO 이 부분을 미국 -> 한국으로 변경

 

단, 배대지 이용하는게 저렴할수도 있으니 체크할것

 

 

 

 

 

 

 

2. Crate & Barrel (www.crateandbarrel.com)

 

 

1번인 포터리반보다 2번인 크레이트앤배럴이 좀더 현대적이고 약간 더 저렴

 

무엇보다 한국직배송가능!

 

모든가격이 원화라는것
체크아웃 시 관세와 부가세 산정!
국제배송료가 저렴~
보증된 관세 포함가격(배송시 추가 비용 없음)!

 

종종 인터내셔널 프로모션 종종 진행함.

 

프로모션때 구입하는게 좋음

 

 

 

 

 

 

3. Cath Kidston Home (http://www.cathkidston.com/)

 

 

캐스키드슨은 라이센싱 브랜드란다(난 몰랐음)

 

꽃무늬 천국! 하악아학~

 

단, 퀄리티가 고급은 아니라고 함

구입하기 전에 별 평가 보고 선택할것~

 

 

 

 

 

4. Williams-Sonoma (www.williams-sonoma.com)

 

 

고르메 음식과 하이엔드 주방용품으로 유명한 곳

고급 주방 용품들 전문

 

한국 직배송 가능

단, 배대지가 더 저렴할수도 있음

 

배송비용 VS 미국내 배송비+배대지비용(배송비&수수료&관세) 계산해보면 됨

 

배대지 계산기 이용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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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하는 요리고자 연두맘의 요리실습입니다~^^*

 

세상에는 너무 뛰어난 요리선수들이 많아서

스스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요리실습과정들을 포스팅할 계획이예요.

 

항상 해도 까먹는 저주의 기억력 때문에 스스로 레시피를 기억하기 위함도 있고,

이번에 아쉬웠던것을 다음에 반영시키기 위한 오답노트라고나 할까요?

 

유아반찬 새우야채볶음 레시피를 보려고

방문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알될지는 모르겠어요.

 

단, 나 같은 사람도 한다! 라는 포인트에서

심심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자, 제멋대로 레시피 혹은 완성체를 만들기 위한 실습과정 따라해보세요 ㅋ

 

점점, 맛이 나아지고 있답니다!!! 올레~~~

 

참고로, 요리고자 연두맘의 반찬을 먹어주시는

참 고마우신분은 우리집 1인자 26개월 아드님이랍니다^^

 

 

<유아반찬 새우야채볶음 재료>

 

* 새우 1kg(약 10개정도 되는듯)

: 마트에서 파는 백새우는 비추. 새우 고유의 맛이 부족해서 요리실력없는 사람에겐 안좋아요^^

반드시 통새우를 사세요. 동네 생선가게에서 1kg 사면 8,000원 정도 하는것 같아요.

 

* 야채는 당근, 애호박 세트/ 혹은 청경채

: 저는 당근, 애호박 세트가 좋은것 같아요. 청경채도 해봤는데 요리실력의 문제인지 별로 안어울려요.

 

*양념은 굴소스만 두 스푼(밥숟가락으로)

: 다른 양념은 안해도 돼요~ 온니 굴소스만^^

 

 

<유아반찬 새우야채볶음 요리방법>

 

1. 새우는 내장이랑 껍질, 머리, 꼬리를 빼는 손질작업

 

2. 야채는 살짝 데쳐줘요

 

3.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손질해놓은 새우를 먼저 넣고 데쳐줍니다.

(기름을 안 넣어도 될것 같아요)

 

 

▼ 백새우로 했을때 두번째 요리실습날 사진이예요

 

 

 

4. 생새우가 어느정도 익으면, 살짝 데친 야채를 넣고

1~2분 정도만 데쳐줘요.

 

 

 

 

5. 굴소르를 살짝 둘러서 살짝 섞어주는 느낌으로 마무리!

 

 

 

<유아반찬 새우야채볶음 요리실습 1일차>

 

처음시도한것 치고는 괜찮았어요~

26개월 아이가 먹을꺼니까, 야채를 살짝 데쳤는데

잘 씹는 아이라면, 이 과정을 생략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새우야채볶음은 말그대로 생새우 고유의 맛이 좋아서

기본은 하는 반찬인것 같아요.

 

26개월 아드님은 새우만 쏙~쏙 먼저 빼먹고

그다음 야채도 굴소스 맛덕분인지 냠냠 먹었답니다^^

 

 

 

<유아반찬 새우야채볶음 도전 요리실습 2일차>

 

동네 생선가게 갈 시간이 없어서 마트들렀을때

까서 파는 백새우를 사서 해봤는데

너무 별로였어요 ㅠㅠ

그리고 이번에는 야채를 청경채를 넣고 했는데

청경채를 너무 데쳐서 그런지 비릿했어요 ㅠㅠ

다른 특별한 양념을 하는것이 아니라서

생새우맛으로 먹는건데, 백새우는 새우야채볶음 하기에는

부적합한 재료같아요~ 새우 고유의 맛이 너무 부족해요.

덕분에 거의 다 버렸네요. 안먹어서 ㅠㅠ

 

 

 

 

 

<유아반찬 새우야채볶음 도전 요리실습 3일차>

 

 

다시 동네 생선가게에서 생새우 실한넘으로 사서 해봤어요.

역시나 잘 먹네요.

다시 해보면서 느낀건데, 굴소스는 너무 넣어도 별로인것 같아요.

밥숟가락으로 1스푼~ 2스푼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다음에는 새우반찬으로 다른걸 시도해봐야겠어요.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좀 많은 식품군에 속하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잘 먹기에 참 좋은 재료인것 같고,

특히 저처럼 요리고자에 속하는 엄마들이 특별한 양념없이

시도해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일본 방사능때문에 마음껏 재료 선택시

한번더 고민하게 되는게 아쉬울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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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크면, 이런거 사주고싶어.

근데 우리집은 거실이 너무 좁잖아 -_ㅠ

괜찮아, 아빠 컴퓨터방 한쪽에 너의 영역을 만들어줄께!

 

이사는 못가겠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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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CIRKUSTALT children's tent

 

이거 너무 예쁘다~

아이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너무 좋아한다는데

이번에 집 리모델링 정리가 끝나면 한쪽에 이거 설치해주면 어떨까싶다.

 

우리 아드님도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ㅎㅎㅎ

 

크고, 화려하고^^

평도 좋고 가격도 이정도면^^

 

 

 

[판매가] 39,700원

[판매처] 마켓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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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ina Table Lamp

 

이게 우리집에 둘곳이 있을까,

다른것들이랑 어울릴까,

이런것 따윈 뒷전.

 

보자마자 반했어♪

 

 

 

[판매가] 36,900원

[판매처] 마켓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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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바로 그집: 건축학개론 속 '서현의집']

 

 

실제 제주도에 있는 집을 개조해서 만든

건축학개론 속 서현의 집은 까페로 관광객들에게 오픈되었다.

 

이 영화를 봤을때 내 시선을 사로잡은 제주도 서현의집.

 

시원한 구도

세련됐으면서도 주변환경과 잘 조화를 어울리게 지은 이집은 너무 예쁘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거실과 옥상 잔디밭

 

옥상 잔디밭이라 정말 아이디어가 멋지다.

 

바닷가에 살고 싶은건 아니지만,

이런 집이라면 전망이 멋진 바닷가가 아니더라도 소박하면서도 예쁘겠다.

 

이층은 복층으로해서 아이의 공간으로 만들어주고.

 

햇살 좋은날 옥상 잔디밭에 누워 일광욕도 하고.

 

나중에 우리집 지을때 참고해야지^-^

 

 

*이미지출처는 모두 '건축학개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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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평 빌라 리모델링 스토리>

 

드디어 공사가 시작되었다.

 

크게 베란다 리모델링 공사, 집안 곰팡이 제거 공사를 하기로했는데

이게 정말 만만치 않다.

 

예산도 예산이지만, 직장생활하면서 돌쟁이 애 어린이집 출퇴근시키면서

집 전체 인테리어랑 가구 정하는거, 청소하는거 등등 정신이 하나도 없다.

 

우리의 첫 독립집이니까 이쁘게 이것저것 꾸미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나너무나 너무나 부족한거지 ㅠㅠ

 

그나마 제일 급한 베란다 공사랑 곰팡이 제거 공사를 제일 먼저 알아보고 예약해서

몇번의 견적이 오고가고, 견적내러 사람들이 왔다가고...

 

주말이었던 어제 토요일에는 베란다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박목수 열린견적'에서

베란다 분리공사하러 와서 거의 반나절동안 공사하고 가고,

 

일요일이었던 오늘은 곰팡이 제거하는 '홈스케어'에서 하루종일 공사하고 갔다.

 

금요일저녁부터 여기저기 꼼지락꼼지락 청소하고 정리하던 내 몸은 만신창이 ㅠㅠ

 

근데 이것저것 알아볼게 왤케많은지..

 

천천히 하나둘 이쁘게 꾸며야지.

 

이제 진짜 우리만의 공간이니까^-^

 

지금은 새벽1시....베란다 창문들이 훤히 뚫린 어둠속에서

토요일날 배송온 세탁기가 첫 임무를 수행중...

 

그 수행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졸린 눈을 비벼가며 난 이러고 있다.

 

이번주말 정말 알차게 보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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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를 하나둘 준비하려고 하니

이것저것 이쁜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다.

 

일단 내게 맞는 컨셉이 아직 뭔지 잘 모르겠고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갖추어야 하니까 하나둘 조금씩 사는게 좋을것 같긴한데..

 

일단, 이케아 매장도 가보고 싶고 모던하우스도 가보고싶고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도 가보고 싶은데...

 

일단, 온라인에서도 예쁜게 너무 많으니까

이쁜 집안 살림살이들 파는 사이트가 참 많구나.

 

즐겨찾기링크해놓고 종종 들러서 이쁜 아이들 하나씩 득템해서 날라야 겠다.

 

아 즐거운 상상^-^

 

 

가정이네
http://www.kajeong2.com/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이 맘에 든다. 가격도 적당한편.

살림살이 구석구석 쓸만한 아이들이 많다. 조만간 여기서 하나둘 입양할 듯^-^

 

 

 

 

 

카페앳홈
http://www.e-cafeathome.co.kr/

여긴약간 살짝 디자인이 들어간 아이들이 예쁘다. 디자인 포인트가 들어간 아이들을 찾고 싶을때 적합하겠다. 찬찬히 둘러봐야지.

 

 

 

 

포홈
http://www.forhome.co.kr/html/mainm.html

모던하면서도 은은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잘쓰는 곳인듯. 여기는 소파나 미니 수납장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가격대가 좀 있다. 그래도 컬러 소파가 나름 적당한 가격대가 있어 눈여겨봐야겠다.

 

 

 

 

어반하우스
http://www.urban-house.co.kr/

음 뭐랄까 토기(?) 같은 그릇들이 많은 곳이다. 시골스러운 그릇 스타일이라고 해야 되나 친환경스럽다고 해야되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새로운 느낌이라 한번 둘러볼만하다. 그 와중에 진주를 발견할수도 있을 듯.

 

 

 

 

제이앳홈
http://www.jathome.co.kr/

여기는 약간 그릇을 비롯해서 페브릭들이 나름 많다. 면을 활용한 제품들... 주방에서 쓰는 행주 같은 제품이 필요할때 여기서 둘러보고 구매하면 괜찮을듯. 그릇 덮게 들이나 소쿠리(?) 같은 제품도 있어서 다른 사이트와는 약간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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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건축된지 10년된 총 4층짜리 빌라건물중 3층이다.

 

10년 정도 전에 한창 빌라붐이 일때 지었던 집이라

시공자체가 날림성이 있어서 살면서 여러 하자들이 발견되었지만,

 

재계발 소식이 있어서 리모델링해야겠다는 생각을 크게 하지 못하고 살았던것 같다.

 

이번에 우리 부부가 이 집을 맡게 되었고,

당분간 재계발은 어려울것 같은 분위기때문에

 

앞으로 10년 정도 보고 이 집에 돈을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리모델링비가 사실 아깝긴 하다.

 

그래도,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고 예쁘게 사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굳어졌고,

 

최소한 리모델링을 한다면 어디를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지난겨울 상태가 심해진 베란다쪽 방 곰팡이제거랑,

결로현상이 심해서 물건을 제대로 보관하기 어려운 베란다 전반적인 공사를 하기로 결정~!

 

제대로 된 시공업체를 찾기 위해 인터넷으로 여기저기를 물색중이고,

 

중간중간 시공업체들이 견적을 내기 위해 방문해가고...

 

다음주부터 공사해야 되는데,

 

겨우 베란다시공업체만 먼저 예약했다.

곰팡이제거 업체도 내일에는 예약해야된다.

 

제대로 된 업체,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업체를 잘 만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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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3년차, 드디어 독립생활 D-7일.

 

너무나 학수고대했던 시간이다.

 

시부모님과 함께 산다고 해서 시집살이? 부담감 이런건 크게 없었지만,

우리만의 공간, 그게 너무 갖고 싶은건 당연하잖아?

 

그 사이 아이가 생겼으니

100% 우리 부부만의 공간은 될수 없겠지만-

 

그리고 과정이야 어쨌든,

 

처음 결혼할때 목표했던 대로

결혼 2주년을 지난 봄에 독립하리라! 그 목표가 달성되는 순간이다.

 

훗날, 전원주택을 짓는 그날까지

'마이 스윗하우스' 스토리로 이 공간을 가득 채워볼테다.

 

앞으로 10년뒤, 우리집은 어떤 변화를 맞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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