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고홀릭 우리 아들, 잠시 포켓몬스터로 넘어갔다가,

애니멀포스로 넘어갔다가 다시 레고로 컴백!

레고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레고의 비싼 가격에 허걱하다가도

레고를 만든 사람을 존경할수밖에 없는 매력이 있어요.

집에 아들이 있다면 레고 앓이 한두번은 경험해보셨겠죠?

오늘 뜬금없이 소개하는

레고시티 60081 픽업 견인 트럭리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레고시티 60081 시리즈.

우리아들이 5살때 선물받았던 초창기 레고예요.

이걸 왜 갑자기 꺼냈냐면 ㅎㅎㅎ

레고를 하나둘 정리하고 있거든요.

 

 

 

 

레고는 처음 샀을때 신나게 했다가 넣어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서 또 만들다가

그거 부품활용해서 또 딴거 신나게 만들다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부품때문에 엄마한테 잔소리듣게하는

애증의 관계를 넘어섰다가

결국 다른 시리즈를 사고 싶다는 아이와 엄마의 딜~

 

 

 

 

오랜만에 꺼낸 레고시티 60081

처음에는 소박스를 사다가 점점 박스들이 커지고

브릭수가 많아져서 오랜만에 꺼낸 소박스 사이즈도

나름 그만의 매력이 느껴져요.

작지만 있을껀 다 있고

오히려 디테일이 너무 매력적인 소박스만의 매력~!

 

 

 

 

자동차에 한참 홀릭되는 아들이라면

자동차 견인 픽업 트럭에 대한 반응은 남다르죠.

우리아들은 아직도 길가다 견인픽업트럭보면

눈길에서 사라질때까지 한참 바라보곤 한답니다^^

 

레고시티 60081 픽업 견인 트럭과

견인당하는 미니 자동차가 한세트예요.

직접 견인해서 끌고가볼수 있는 매력~

이걸로 한참 놀다보면 집에 있는 다른 자동차가 총동원하곤하죠.

우리집에는 토미카도 한 100대는 있어서

간혹 토미카 시리즈가 총 출동할때도 있어요 ㅎㅎ

 

엄마의 뇌구조로는 신기한 아들의 신기한 뇌구조.

그래도 레고는 가만히 보고 있으면

아이들이 좋아할수밖에 없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자동차 좋아하는 남자아이 선물용으로 딱 좋은

레고시티 60081 시리즈 리뷰는 여기까지~^^

 

 

 

 

반응형
Posted by 솔방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