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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책리뷰 4번째는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책리뷰이다.


요즘 개인적으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계속 이런책만 읽게 되는 것 같다.


모두 살이 되고 피가 되어

우리집을 살찌우길!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책은

워낙 유명한 책인데 이제야 읽었다.

예적금부터 주식까지 모든 분야를

총망라 하고 있어서

재테크 초보자들은 꼭 한번씩 읽어야 하는 책이고

나같은 경우는 복습차원에서 한번 읽기에도 좋은책이다.

재테크라는게 분야도 워낙 다양하고

정보나 지식도 방대해서

두세번씩 읽어도 부족함이 없는

분야인것 같다.




특히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은

재테크 관련 분야의 엑기스만 모아놓은 책이라

재테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이 한권으로 파악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



이제부터는

아주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요약 정리해본다.









1. 펀드


사회 초년생일때 아무것도 모르고 했던

각종 펀드들..지금 생각하면

참 무식하게 투자를 했던 것 같다.

그래도 그 모든 과정을 거쳐 지금수준까지

시야가 넓어졌으니 그나마 다행^^

작년까지만 해도 투자대상으로

'펀드'는 제외하고 생각했는데

요즘같이 주식시장 지수가 거의 바닥이고

주식보다는 안정적이고

예적금보다는 수익이 더 나오는

투자대상으로 펀드를

다시 한번더 고려해볼 필요는 있는것 같다.





요즘에는 투자 수익율 만큼이나

수수료에 대해서 민감하게 보는데

펀드 투자에 앞서

펀드투자에 따른 수수료에 대해서 점검!

펀드는 주식형이 있고

채권형이 있고

혼합형이 있는데

주식매매차익에 대해서 세금은 없지만

주식배당소득, 채권매매차익, 채권이자소득에 대해서

15.4% 세금을 빼고 수익금을 수령가능.

따라서, 펀드를 할때 주식형이나

혼합형 중에서도 주식형이 더 많은 펀드를

골라야 할 것 같다.






펀드의 경우 분산투자가

여러모로 유리할 것 같다.

펀드는 오래 유지하는 투자상품으로

고민중이기때문에

조금씩 분산 투자하는 방향으로 고민하자.





내가 결적적으로

예적금보다 펀드를 고민하게 된것은

같은 수익률이라도

은행에 예적금하는 이율보다

펀드 이율이 더 좋기때문.

물론 그만큼 리스크는 더 있겠지.

근데 솔직히

요즘 은행들 이자들

너무 메리트가 없는 수준이다ㅠㅠ




2. MMF


개인적으로 CMA 계좌를 이용한지는

꽤 됐고 지금도 사용중이긴 한데

MMF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을 통해서

MMF가 CMA와 어떻게 다른지

장단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CMA의 매력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것 같다.

CMA에 돈을 넣어 놓을 바에야

제2 저축은행에

수시입출금 통장에다가

예비금을 넣어두는게 훨씬 유리한 요즘.

웰컴저축은행 수시입출금 통장은

이자가 2.5% 정도나 되고

사이다뱅크 파킹통장도 2% 정도기때문에

굳이 CMA 계좌에다가 예비금

넣어둘 필요가 있나 싶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에서

MMF를 해야할때를

금리가 떨어질때 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우량 채권에 투자하기때문.

이번주부터 미국이나 한국에서

제로금리시대가 시작되었기때문에

그전부터 MMF에 돈을 넣고 있은 사람은

지금 미소를 짓고 있을지 모르겠다만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큰 메리트가 없네.




3. ELS



여러 투자종목중에서

일단 'E'자가 들어가는 분야는

아직은 너무 어렵다.

ETF, ETN 등..비슷한 애들이 왤케 많냐





그런데 더 웃긴건

20대때 증권사 직원 추천으로

펀드를 해약한 금액으로

"E"로 시작하는 뭔가를 해본적이 있다.

직원 추천 전화 한통에 덜컥 가입했고

천만다행으로 6개월만에 목표수익에 도달해서

수익을 보고 투자가 마무리되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진짜 무모하고 용감한 재린이었다.

요즘에 와서야 ETF에 관심이 생겨서

이건 좀 어떤건지 알겠더라.

그런데 진짜 이 책을 읽을때까지만 해도

알쏭달쏭했던 ELS를 요즘

경제뉴스와 기사에서 진짜 자주 본다. 






문제는 안좋은쪽으로 자주 듣게 된다는 것

덕분에 ELS가 어떤 상품인지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확실히 공부가 된다.

만약 이 책을 읽으면서

ELS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지 않았다면

이런 뉴스기사도 그냥 흘려듣고 말았겠지?

ELS 상품은 지금처럼 세계경제 위기가 왔을때는

매우 위험한 상품이라는게 확실해졌다.

세계경제 흐름에 해박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ELS에 투자하는건 아주 위험한 선택!




4. 부동산


2024년 아파트로 이사가는 것을

목표로 영혼까지 끌어모아가면서

투자를 하고 있다.





첫번째 시나리오는

청약 당첨이긴 한데

스스로 목표를 삼으면서도

가장 자신이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미 주택 유보유자이고

서울 청약 아파트 가격은

아무리 낮아도

우리가 현실적으로 부담하기

힘든 가격대이기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변할수 있고

전혀 희망이 없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아파트 당첨시

집값외에 추가비용에 대해서

미리 인지하고 있는게 중요할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에서

핵심포인트들이 몇가지 있다.





그리고 부동산에서

은근 금액이 큰게 중개수수료율!

하루빨리 아파트 매수 세금과

부동산 중개수수료 알아보는 순간이 오길!





5. 연말정산


재테크하면서 가장 먼저 챙겨야할

연말정산에 대한것이

아주 꼼꼼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우리집은 맞벌이이고

연말정산할때

몇년째 약 100만원에 가까운

연말정산 환급액을 받고 있다.





남들은 많이 환급받는다고 하지만

가계부를 맡고 있는 내입장에서는

100원이라도 더 환급받기 위해서

늘 고민고민한다.

올해부터는 좀더 환급받기위해서

신용카드, 직불카드, 제로페이를

잘 나눠서 사용해야겠다.

무조건 체크카드랑 

현금영수증을 사용하면

좋은줄 알았더니 그게 아닌듯!






그리고 카드와 중복 공제 가능한 부분은

꼭 잘 챙겨서 2021년 연말정산때는

100원이라도 더 환급받는 것을 목표로!





그리고 연봉협상할때

고려할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연봉이 오르면 좋지만

애매하게 오르면

4대보험을 비롯한 지출이

더 클수가 있으니까.




아직도 돈공부에 있어서는

재린이 수준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좀 보이는게 많아져서

돈공부할때 기분이 좋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이 위기를 좀더 슬기롭게 보내서

2020년 결산을 할때는

우리집 자산이 목표한 금액에

도달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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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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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이라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책읽는것보다 밖에 놀러다니는게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ㅋ

 

오랜만에 재테크책 읽었네요.

<엄마의 부자습관>이라는 책이구요.

노정화 지음, 소울하우스라는 출판사책이네요.

 

 

 

 

개인적으로 재테크, 경제 관련분야에 관심이 많다보니

재테크 관련된 책을 자주 읽는 편이예요.

<엄마의 부자습관>이라는 책은 제가 주로 활동하는 카페에서

강연도 하시는 유명한 분이라, 강의는 못 듣고

책으로 대신 그분의 노하우를 배우고자 읽게 되었어요.

 

 

 

재테크관련책을 여러번 읽다보면

이런 책의 저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있어요.

부자가 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손꼽는것은

부의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을 더욱더 반복적으로 읽어보는게

여러모로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재테크책으로 추천하는 <엄마의 부자습관>은

엄마의 시각으로 작성된 책이라 그런지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쉬워서

초보자분이 읽기에 무리가 없고

이미 재테크책을 여러번 접해본 분들에게도

기본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다시 리마인드 하기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엄마라면 가정도 돌봐야하고

가계부 관리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할일이 참 많죠.

모든 엄마들이 숙명같은 것이지만

이 책에서는 가족도 중요하고

나자신도 중요하다는 점을

짚어주고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이 책에서 가장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따로

기록해볼께요.

 

 

미라클모닝에 대한 부분인데요.

 

처음 1분은 바른 자세로 앉아서 천천히 깊은 호흡을 한다.

다음 1분은 확신의 말을 꺼내서 처음부터 끝까지 큰 소리로 읽는다.

다음 1분은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하게 성과를 그린다.

다음 1분은 감사와 노력으로 얻어 낸 결과들을 노트에 적는다.

다음 1분은 책 한 권을 골라 한쪽이나 두 쪽을 읽는 데 사용한다.

마지막 1분은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 데 사용한다.

 

 

아직 실천해보고 있지는 않지만

아침일찍 시작하는게 부자의 습관이라고 하니

직접 실천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볍게 읽어볼 재테크책을 찾고 있다면

<엄마의 부자습관>재테크책 추천할께요!

 

엄마의 부자 습관
국내도서
저자 : 노정화
출판 : 소울하우스 2018.02.12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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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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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좋은 요즘, 오랜만에 괜찮은 재테크책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을 발견,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다. 평범한 사람도 부자로 만들어 주는 44가지 습관이라는 부재가 참 맘에 든다.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왠만한 재테크책은 대부분 다 읽어보는데, 재테크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꾸준함"과 "습관"인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부자의 습관'은 어떨까 라는 호기심이 많아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전체적인 책 내용이 궁금한 사람들은 직접 책을 읽어 보면 될것이고,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꼭 기억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기록해 보겠다. 우선,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 책은 이제 막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딱 좋을것 같다. 사소한 습관이 큰 차이를 만든다고, 아주 사소하지만 우리가 종종 놓치고 있는 작은 습관들이 '부자'쪽인지 '빈자'쪽인지 이 책을 보면 확실하게 알수 있으니까. 다행히 나는 44가지 습관 중에서 50% 이상 '부자'의 습관에 가까웠다. 그렇다면, 나는 조금씩 부자의 위치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것일까?

 

 

 

 

 

 

요즘은 대부분 부유하지 않으면서도 겉으로 보기에는 부자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참 많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들의 심리때문인것 같은데, 무엇이든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다. 돈에 대한, 씀씀이에 대한 스스로의 명확한 기준이 우선시 되어야 겠지만 이 책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것

나의 기준대로 행복하게 사용할것

썼다면 칭찬할 것"

 

 

 

 

 

여러 재테크 방법이 있지만,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직접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부동산 전문 P2P에 투자하는 방법만 있는줄 알았는데 리츠펀드와 부동산 공모펀드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특히 우량 상업용 건물 및 아파트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니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수익성이 좋을것 같아 향후 기회가 되면 꼭 시도해봐야겠다.

 

 

 

 

 

 

 

아직 주식은 해보지 않았지만, 주식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배당금으로 여행가는 사람이 젤 부럽더라. 향후 주식을 한다면 배당금을 챙겨주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생각해봐야겠다. 특히 해외 공공기업들이 배당금 부분에서 유리하다고 하니 체크체크체크^^

 

 

 

 

 

 

 

부자의습관 중에서 막연하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나온 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후에 대해서 막연하게 걱정하고 있는데 부자들은 막연한 미래 걱정 보다는 작은것부터 목표를 정하고, 노후연금에 대해서도 전체적인 상황을 분석하고 그에 대비한다는 이야기였다. 노후자금은 나도 여러모로 고민이 많아서 빈자의습관처럼 막연하게 막막하다는 생각에 연금 이것저것 다 들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드는데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을 읽으면서 부자의 마인드로 생각하기로 했다. 특히, 퇴직연금 및 기타 개인연금을 통합해서 조회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니 한번 검색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획해야 겠다.

 

 

 

 

 

요즘 불황기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이 작은 것이라도 소비해서 마음의 위안을 삼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기사를 봤었다. 경기는 불황기인데 다이소 같은 곳은 오히려 판매 실적이 늘고 있다는. 나 또한 가끔 그런 마음이 들때가 있어 무심코 작은 소비를 하게된다. 이번 기회에 이책에서 알려준 것처럼 돈과 감정을 확실히 분리해야겠다. 돈에 휘둘리지 않도록!

 

 

 

 

사소한 지출이라도 이유없는 지출을 하지 않는 습관은 중요한것 같다. 사소한 지출이 모여 큰 지출이 되는 것처럼. 부자가 되려면 사소한 지출부터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실제로 진짜 부자들은 누구보다 검소하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소한 곳에 돈을 쓰거나,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식 지출을 하지 않다는 말 아닐까.

 

 

 

 

요즘은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세상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돈"을 위해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다. 돈을 많이 벌고 싶지만, 돈이라면 징글징글하다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은 결국 돈이 모이지 않게 하는 빈자의 습관이라고 할수 있겠다. 돈을 많이 모아 부자가 되고 싶더라도, 돈때문에 가족의 행복을 잃는 일은 없도록, 돈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수 있도록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의 책 내용을 잊지 말자. 재테크책으로 추천하는 책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 책후기,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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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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