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맞벌이 육아맘이지만

하고 싶은것도

이루고 싶은것도

너무 많은 내게...

딱 적당한 자극제, 방향을 제시해준 책

<하루30분의 힘/김병준 지음> 리뷰.

 

내가 어떤책을 읽었는지

어떤자극을 받았는지

지극히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은문구

중심으로 정리하는 도서리뷰^^

 

 

 

 

직장인이라면 하루 24시간이 너무 바쁠것이다.

더군다나 난 맞벌이 육아맘

회사에서 퇴근해서 집으로 출근하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을 산지

벌써 7년째이지만

여전히 여유보다는 분주함이 많은 하루.

 

 

 

 

그래도 워낙 열정적인 DNA 성격탓에

하고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것도 많은 욕심쟁이.

나같은 욕심쟁이라면 <하루30분의 힘>책을 추천한다!

이 책의 저자인 김범준이라는 사람도

엄청난 열정을 가진 욕심쟁이다.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쓸데없이 펑펑 쓰다가

우연히 깨닫게 된 시간활용비법을

아주 간결하고 명확하게 잘 정리해놨다.

 

 

지금부터는 이 책에서

내가 기억하고 싶은 곳들 중심으로

요약해보겠다.

 

 

 

 

 

매일 하루 30분씩만 투자하라는 말은

누구나 한두번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이 더 가치있게 느껴지는건

저자가 실제로 자기 경험사례를 바탕으로

그 가치, 변화에 대해서 풀어내고 있기때문에

더 강한 '설득력'이 있고

나도 해볼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벤저민프랭클린은 시간을 아주 철저하게 활용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의 명언 중에서 "오늘 하루는 내일의 이틀과 같다"라는 말은

지금 바로 시작하라는 말처럼 내 귓가를 계속 멤돈다.

 

 

 

 

지금 내 상황, 내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는

그 어떤 것에서든 "변화"라는게 필요하다.

'머무는 곳'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어렵지만

'시간을 달리 쓰는것'은 내가 맘만 먹으면 당장 바꿀수 있으니

매일 30분씩 내 시간을 달리 쓴다면 '변할수 있다'

 

 

 

 

 

 

내가 기존에 그냥 흘려 보냈던 시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시키면서 쓸수 있는지

작가가 직접 개선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소하지만, 이런 시간이 하나둘 모여

내 미래를 바꿀수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볼만하다.

 

 

 

"목표를 떠올려보자"

 

해야하는일/ 해보고싶은일

이루고싶은것/ 현재의 문제 등

두서없이 나열해보기

 

 

"영어 공부를 한다면 반복과 복습이 중요하다"

 

공부분량을 정해놓고

아침 저녁에 반복해서 공부하기

 

 

"중요한것은 그만두지 않기"

 

할수 있을 만큼만 한다.

반응형
Posted by 솔방시
,
반응형

 

매년 연말이면 새해 다이어리를 준비해요. 요즘은 다이어리에 기록을 잘 못하지만, 다시 새해부터는 다이어리 기록을 열심히 해보고자 벌써 2018 다이어리를 미리 준비했죠. 그리고 함께 준비한 특별한 다이어리, <5년 후 나에게 Q&A a day > 소개할께요. 매일 매일 다이어리를 기록하는게 힘들거나, 지겹다면, <5년 후 나에게 Q&A a day > 이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꺼예요.

 

 

 

2018 다이어리추천 <5년 후 나에게 Q&A a day >은 자기개발서라고 할 수도 있어요. 어쩌면 다이어리보다 자기개발서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다이어리를 꾸준히 쓰는 사람은 자기개발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다고 생각해도. 저도 꾸준히 자기개발서를 읽는걸 좋아해요.사실, 2018 다이어리를 사면서 새로운 자기개발서를 찾다가 이 책을 보게 됐어요. 나름 성공한 사람의 자기자랑 쏟아내기 같은 자기개발서보다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질문을 제시하고, 그 답은 스스로 찾는 그런 독특한 형태의 자기개발서 랍니다.

 

 

이 책은 365개의 질문을 담고 있어요. 5년 동안 꾸준히 답을 하다보면 1,825개의 답을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5년동안 꾸준히 쓰게 되는 자기개발 형태의 다이어리라고 할 수있는데요. 이제 2017년 12월 19일이니까 2022년 12월에야 완성되는 책이랍니다.

 

 

전 첫페이지부터 5년동안 쓰는 건줄 알았는데, 오늘 날짜에 해당되는 곳의 질문에 답변을 적는 거예요. <5년 후 나에게 Q&A a day > 이 책에서 제가 만난 첫 질문은 "가장 오래 통화해본 기억은?" 이랍니다. 결혼하고 벌써 7년, 누군가와 그리 오래 통화할 일도 없는 삶이죠. 무엇보다 요즘에는 카톡으로 수시로 대화할 수 있으니까요. 이 질문덕분에 가만히 과거를 되돌아보니 역시 남편과 연애할때 가장 오래 통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새벽 퇴근길에 늘 전화 벗이 되어 주던 남자. 이 남자의 이런 자상함을 그동안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이 책 덕분에 다시 한번더 되돌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네요.

 

 

문득 이 책 속의 질문들은 어떤 기준으로 구성되었을까...라는 궁금함이 들지만. 이런 질문들을 누군가에게 받을 기회가 별로 없기때문에 이 책은 이런 사소한 질문 하나 하나를 던짐으로써, 그 자체가 하나의 강한 자극이 되는것 같아요.

 

 

 

5년동안 여러 질문에 답변을 하게 되겠죠. 5년 동안 빠지지 않고 질문에 답을 한다면 매년 같은날 같은 질문에 답을 하게 될 꺼예요. 처음 답변할때는 과거에 대한 첫 기억, 그리고 다음해 같은날 답변에는 좀더 다른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새로운 도전, 시도를 할 수 있는 자극이되는 책이 바로 <5년 후 나에게 Q&A a day > 인것 같네요.

 

앞으로 5년 동안 매일 5분씩, <5년 후 나에게 Q&A a day > 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내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자기 자극제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추천해요^^*

 

 

 

 

 

반응형
Posted by 솔방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