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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짐스터게스 커플, 6개월 열애설부터 월드커플 선언까지!

 

 

 

 

 

 

 

칸 영화제에서 불어오는 로맨틱한 소식~

 

사랑에 대한 소식은 늘 언제나  좋은것 같아요.

 

월드커플답게 칸영화제에서 공식 커플선언을 한

배두나와 짐스터게스 커플!

 

두 사람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라는 영화에서 만났는데요,

 

옴니버스 형식의 좀 난해한 영화라, 상업적인 흥행에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배두나, 짐스터게스라는 월드커플을 탄생한 영화로 기억되게 되었네요.

 

저도 그 영화를 보지 못했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라서

두사람이 그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했고, 교감을 나눴는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배두나, 짐스터게스 월드커플 탄생 소식이 훈훈할 뿐이네요!

 

 

두사람이 칸영화제에서 공식 연인선언을 하기까지는

'6개월 동안의 열애설'이라는 히스토리가 있어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시절,

유난히 화기애애한 두사람의 제스처에 대해서

 

'월드커플 탄생'이라느니,

쿨한 '우정사이'라느니

 

추측 기사가 많았죠.

 

실제로, 배두나 소속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두사람의 데이트 같은 밀착 인증샷이 많이 목격돼

 

열애설에 대한 기사는 끊이지 않았던게 사실인데요,

 

 

이번 칸영화제에서 배두나의 <도희야>를 응원하기 위해

영국에서 날아온 짐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유난히 친근한 스킨쉽과

연인으로서야 충분히 이해 가능한 동행이 주목 받으면서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배두나의 쿨한 인정으로 '월드커플탄생'이 공식화 되었답니다 ㅎㅎ

 

 

 

 

 

 

 

 

 

 

 

 

 

사실, 한국사람 감성으로도

외국인 감성으로도

 

이런 밀착 포즈는 단순 친구끼리 하기에는

충분히 오해가 살만 하지 않나요?

 

 

 

 

 

그것도, 둘이 함께 출연한 영화가

칸영화제에 초청된것도 아니고

 

 

단순히 배두나 영화 <도희야>를 응원하기 위해

칸을 방문해서 시종일관 배두나 곁에 붙어 있었으니

더이상 친구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죠.

 

 

 

 

 

어쨌든 역시 범상치 않았던 배두나는

남자친구도 범상치 않네요 ㅋ

 

짐스터게스는 영국사람이라는데

 

정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것 같아

 

두사람의 월드커플 인정은 괜히 뿌듯함까지 느껴지는거 있죠? ㅋ

 

 

 

 

 

 

두 사람이 교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배두나와 짐스터게스의 월드커플 인정으로

새삼스럽게 과거 짐스터게스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거 영화 홍보차 방한했을때,

짐스터게스는 배두나에 대해서 "처음 만난 5분만에 잘 지낼꺼라는 확신이 들었다"

라고 했었죠.

 

그 이유에 대해서, 영어도 모르는데 혼자 와서 있는 모습에서

자신이 잘 보살펴줘야 겠다며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했으며

 

배두나가 대단한 유머감각이 있어 서로를 웃겨주려고

노력했고, 서로 항상 빈둥거리며 어울리며 재미있게 지냈다 라고

인터뷰를 했었죠.

 

 

 

 

 

 

 

영화 <도희야> 칸영화제 상영회에서도 두사람은 나란히 앉아

연인포스를 마구 뿌려주었습니다.

 

여자친구를 위해, 칸까지 날아와 많은 시선앞에서 당당히

그녀를 응원해주는 짐스터게스, 너무 로맨틱하지 않나요?

 

 

 

 

 

 

 

아마도, 공식연인커플에 대한 준비를 두사람은 한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당당히 붙어 다닐수는 없지요.

 

누군가 "두사람 사귀는 건가요?'라고 물어봐 주길 기다리는것 같은 포스~

 

 

 

 

 

이런 멋진 남자친구가 곁에서 든든히 응원해주니

참으로 뿌듯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들에게는 대단한 로망이 있는게 아니죠.

 

언제나, 어디서나 내편처럼 곁에 있어만 줘도

든든하고, 그게 사랑으로 느껴지는것에 대한 충만 아닐까요.

 

 

 

 

사랑하는 그녀를 바라보는 짐스터게스의 럽럽 눈빛~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이건, 아마 영화 홍보차 방한했을때였죠?

 

알콩달콩 귀여운 커플입니다^^

 

 

 

 

 

이런 사진도 참 좋지요~

 

아마도, 이때도 배두나는 '우린 연인사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그렇지 않고서야,

 

당연히 오해를 살수 있는 이런 제스처를 마구 할수는 없겠지요.

 

 

 

 

 

행복해보이는 두사람~

 

참 잘어울려요.

 

 

 

 

이태원이었는지, 두사람의 열애설이 한창일때 찍힌 사진이죠.

 

해외 촬영때 짐스터게스가 배두나를 알뜰히 챙겨준것처럼

 

방한시 배두나도 그를 알뜰히 챙겨준 모습입니다.

 

 

 

 

 

이것도 비슷한 무렵의 사진이죠~

 

약 6개월전!

 

이런 사진을 놓고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하는건

 

눈가리고 아웅하기 아닌가요?

 

배두나도 언급했지만 "열애설 부인은 전 매니저의 의견일뿐" 인거죠.

 

그 매니저는 정말 눈가리고 아웅~ 했네요.

 

그는 지금 배두나의 발언에 대해서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역시나 비슷한 시기에 찍힌 데이트 현장사진~

 

정말 어디든 둘이서 열심히 다닌것 같아요.

 

 

 

 

 

방한했을때 둘이 찍은

배두나, 짐스터게스의 커플화보네요.

 

둘이 안어울릴듯 하면서도

어딘가 묘하게 어울리는 구석이 있어요.

 

 

 

 

 

이런 커플사진은 여자들이 매우 좋아하는

로맨틱의 결정체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헝클어주는 머리결~

 

장난기와 사랑이 가득 베어 있어

참 보기 좋은것 같아요!

 

 

 

 

 

아마도 두사람은 이 커플화보 만큼이나 유머넘치는 놀이를 자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서로의 유머 감각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를 사랑으로 이끌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월드커플 배두나, 짐스터게스

6개월의 열애설 끝에 공식인정이라 더욱더 멋지고,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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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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