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캠프 식탁의자 사용중 & 유아식탁 사용시기는 언제부터?
아이가 앉을수 있기 시작하면 제일먼저 점보의자에 앉히게 돼죠.
그리고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면 부스터를 사용하게 되는데,
부스터는 보통 돌 직전까지 많이 사용하고
부스터에 더이상 앉힐수 없을 정도로 아이가 성장하면
유아식탁을 규매하게 된답니다.
점보 의자 ▶ 부스터 ▶ 유아식탁
이런 과정으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저희집의 경우 점보의자는 생략하고 바로 부스터에서 유아식탁으로 넘어왔어요.
# 유아식탁 사용시기는 언제부터?
- 정답은 바로 아이를 부스터에 앉히기에 버거울때^^
- 보통 성장시기로 볼때, 이유식을 할때까지는 부스터에 앉혀서 먹이고
- 유아식을 시작할때 유아식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 저희 집의 경우, 약 15개월 정도부터 유아식탁을 사용했어요.
# 유아식탁 사용시기는 언제까지?
- 34개월인 현재도 사용중이랍니다.
- 아직은 어른들 식탁에 그냥 앉기에는 앉은키가 잘 안맞아요.
- 하지만 점점 유아식탁에 안 앉고 어른의자에 앉고 싶어하죠.
- 지금같은 패턴이라면, 36개월정도까지 사용하는게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 물론, 아이의 경우에 따라 다르고, 아이가 더 앉고 싶어한다면 더 사용해도 무리가 없어요.
유아식탁을 써야겠다라고 생각하고 폭풍검색끝에 선택한 것은
베이비캠프 식탁의자인데요,
베이비캠프 식탁의자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장 심플한 원목스타일이었기때문이예요.
가격대비 다른브랜드보다 저렴했고, 베이비캠프 식탁의자는 국민 유아식탁이라고 할정도로 많은 엄마들이 선택하기도 해요.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원목컬러에 가장 가까운 색상을 선택했는데 좋아요.
원목스타일이라 안심해서 사용할수 있고, 화학 냄새도 거의 없고 좋더라구요.
위 사진에서 보는것은 15개월 짜리 아이가 베이비캠프 식탁의자에 앉았을때 사이즈예요.
베이비캠프 식탁의자를 사용할때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채워야 해요.
아이가 어릴때는 장난치다가 밑으로 쏙 빠질수도 있어요.
유아식탁을 선택할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게 원목스타일 VS 플라스틱(?) 스타일인데요.
부스터처럼 식판을 놓는 부분을 쉽게 탈부착 가능하다면 플라스틱 스타일도 선택할만하지만,
탈부착이 어렵다면 원목스타일을 추천해요.
아이가 어릴때는 식판을 놓는 부분이 종종 식판처럼 사용되기때문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목은 플라스틱보다 좀더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성분적으로)
물론, 원목은 물기를 오래 방치할 경우 부식될수 있지만
식사를 마친 즉시 잘 닦아만 준다면 오랫동안 깨끗하게 잘 사용할수 있답니다.
# 베이비캠프 식탁의자 사용시기 언제부터 언제까지?
- 약 15개월 무렵부터 현재 34개월까지 사용중이예요. 36개월까지는 무난하게 사용가능할것 같아요.
- 현재 약 14kg 인데 전혀 무리없이 튼튼하고, 그 이상 무게도 거뜬할것 같네요.
# 베이비캠프의 장단점은?
- 좀 무겁긴 하지만 그만큼 지탱을 잘해줘요.
- 별도로 접어서 보관할수 있기때문에 수납이 용이해요.
- 단 너무 자주 접었다 폈다를 반목하니까 한쪽 연결부분이 빠질수 있는데, 간단하게 수리할수 있어요.
- 원목이라 식사후에 잘 닦은후에 보관해야 오래 사용 할수 있어요.
# 베이비캠프의 사용후 총평은?
- 아마도, 다시 유아식탁을 산다고해도 베이비캠프 식탁의자를 살것 같아요^^
베이비캠프 식탁의자를 고민하고 있는 분이나, 유아식탁 사용시기가 궁금한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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