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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걸이행거&키친타올걸이추천_깔끔하게 정리돼서 좋아요♪

 

 

 

지난번에 휴센행거&드레스룸에 대해서 리뷰한적 있는데요.

(지난글: http://withyoulove.tistory.com/100)

 

 

휴센드레스룸에 깔끔한 바지수납을 위해 바지걸이행거를 별도로 구매했어요.

구매처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스타일은 많은것 같아요.

바지걸이행거는 처음써봤는데 이거 참 괜찮은것 같아서 후기 작성해봐요~

 

 

 

 

 

 

검은부분이 고무로 돼 있어서, 잘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아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마무리 식으로 돼 있는 고무(작은부분)가 빠져서 어딘가로 달아날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부분은 고무가 없어도 사용에 큰 무리가 없으니 큰 단점은 아닌것 같아요.

 

 

 

 

 

 

요렇게 하나하나 접어서 걸어놓으면 나란히 아주 정리가 잘 되구요.

하나하나 바로 볼수 있어서 옷을 고를때도 참 편리하구요.

무엇보다 정리효과가 참 좋아요.

 

 

 

 

 

 

 

보고있으면 마음이 정갈해지는 기분이랄까요? ㅎㅎㅎ

바지걸이행거는 말그대로 바지만 정리가능한데요,

핫팬츠 같은 경우는 오른쪽처럼 저렇게 접어서 걸면 딱^^

아주아주 대만족하면서 사용중이랍니다~

특히 남자정장바지 수납에 아주 편리해요. 굿굿굿!

 

 

 

 

 

 

 

키친타올걸이는 사실 별거 아닌데, 은근 지저분하게 공간 차지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는 그런거 너무 싫어하고, 무엇보다 부엌이 좁아서 좁은 공간 활용하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이것도 사실 별거아닌데 참 좋아요!

틈새활용인데 아주 튼튼하고 깔끔하고~

이게 어디 있냐면요~^^

 

 

 

 

 

 

 

 

냉장고와 싱크대사이에 쏘옥 들어가 있답니다^^

싱크대 하단에 꽂으면 쏙 들어가구요, 이걸 꽂아도 싱크대 문은 잘 닫히니 좋아요^^

 

 

좁은공간 활용에 참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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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베란다리모델링, 박목수의 열린견적서에서 진행했는데 괜찮네요♭

 

 

 

벌써 독립한지 일년하고 이년째에 접어들었네요^^

건축한지 올해로 10년째인 작은 빌라로 독립하면서 일부 리모델링을 결심하고 진행했어요.

조만간 또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다 하지는 못하고, 크게 불편한 부분만 리모델링을 했는데

그중의 첫번째가 바로 빌라베란다리모델링이었답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것 같아서 최대한 저렴하게 견적을 받는게 관건이어서

동네 가게들부터해서 여기저기 엄청 뒤지고 다니면서 견적을 받았는데

최종적으로 박목수의 열린견적서에서 받은 견적서가 가장 적합하고 믿음직 스러워서 결정~!

 

최저가까지는 아니었지만 일단 동네보다 저렴했고, 무엇보다 규모가 작아도 견적문의 부분에 대해서

빠른처리와 성심성의껏 대해주시는 모습이 신뢰가 갔어요.

(사실 동네 가게들 견적 물어보면 너무 무성의하게 대해주시는분들 많아요 ㅠㅠ)

 

베란다리모델링 견적 관련해서 여러 정보를 찾아보니 박목수의 열린견적서에서 하시는분들이 은근 많은것 같더라구요.

여튼, 제가 직접 경혐해보니 진짜 맘에 들어요^^

구체적인 내용들은 아래 상세히 이야기를 하겠지만, 최근에 공사한지 일년 이상 지나서 베란다 천장에 뭔가 문제가 있어보여서

혹시나 해서 A/S 문의를 했는데 원래 일년 이상되면 안해주지만 바로 공사하셨던 그분이 그대로 오셔서 체크해주셨구요.

결과적으로 공사상의 문제는 아니었지만, 그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시고, 해결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저희집 공사해준분 너무 사랑합니다~♡

 

 

빌라베란다리모델링, 상세후기 시작합니다 ▼▼

 

 

 

 

 

박목수의 열린견적서 네이버카페에 견적문의 접수를 하고 나서 바로 담당업체로부터 상담전화가 왔고요.

일정 잡아서 방문 직접 하셔서 실측을 하셨어요.

명함에 있는 분은 업체 담당자같고, 저희 공사 직접하신 실장님은 다른분~

 

 

견적낼때는 업체 담당자와 공사진행하시는분 이렇게 두분이 오시는것 같아요.

견적내고 공사시작되면 그 이후는 바로 공사진행하시는 실장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되는데

그 이후 A/S 부분도 그분께 바로 문의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검측 도면이야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구요.

소소하게 궁금한것도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셨어요.

공사를 3월인가 진행해서 좀 쌀쌀했는데, 그래도 오랫동안 고민했던걸 해결한다니 너무 기뻤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나네요^^

오랜만에 공사전 사진보니까 다시 암울 ....

정말 옛날에 날림 공사로 지은 빌라라서 여기저기 많은 하자가 있는데

베란다 샷시가 옛날식이라서 겨울철에 보온도 안되고 습기도 잘 차고...여러모로 문제가 많았어요!

그동안 베란다를 거의 방치했었는데, 베란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 거금을 들여 빌라 베란다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심 한것이죠.

 

 

 

 

 

 

빌라베란다리모델링 공사전 사진을 보니까 아우 이렇게 어떻게 살았나 싶네요. -_-;;

거의 방치되었던 우리집 베란다...

빌라베란다리모델링후 요렇게 변신~!!

 

 

 

 

 

 

 

 

진짜 완전 깔끔해졌죠?!^^*

일단 보온부분을 감안해서 샷시를 조언에 따라 선택했는데 색상도 깔끔하고 잘 선택한것 같아요.

사진에서 딱 봐도 예전샷시랑 지금 샷시랑 차이가 좀 많죠?

확실히 리모델링한 샷시가 좀더 두꺼워서 보온적인 면에서 더 뛰어나구요.

창문 투명도 부분도 선택할수 있는데 저희는 반투명선택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좀더 두꺼운 샷시로 하고 싶었는데 이건 기존 베란다 공사의 뼈대에 따라서 가능한 무게가 정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무거운걸로 공사를 하면 안되기때문에..^^

 

 

 

그리고 빌라베란다리모델링 사진 전후 하나더 보여드릴께요!

위 사진부분과 반대쪽 방향이예요~

 

 

 

 

 

 

이곳도 거의 방치...겨울철이 되면 외부와의 공기 온도 차이때문에 습기도 많이 차고, 이 습기가 맺혀 물이 생겨서

베란다에 뭔가를 보관하기가 참 힘들었어요.

여름철에는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고 빨래를 널어놓으면 괜찮았지만...

 

그리고 공사후...이젠 빨래도 맘껏~ 이것저것 수납도 하고 있답니다^^

 

 

 

 

 

 

 

베란다는 정말 여러면에서 활용도가 많잖아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이가 안쓰는 장난감도 이곳에 차곡차곡 쌓았다가 버리기도 하고,

잘 안쓰는 가전제품을 보관하기도 하구요.

야채나 과일같은걸 보관하기도 하구요.

거금을 들이긴 했지만, 나름 적당한 가격으로 리모델링 잘한것 같아요^^

 

 

그럼 시공을 어떻게 했는지 과정샷좀 보여드릴께요.

디테일한 시공사진은 없구요(제가 시공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참고정도는 될것 같네요.

 

 

 

 

 

 

 

사진속 이분이 바로 시공하신분인데 정말 최고로 친절하셨어요~♡

자세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공사도 꼼꼼하게 잘해주시고^^

공사를 이틀정도 했던것 같네요.

철거하고 나서 사이즈 맞춘거 나와서 그거 붙이고~

그사이에는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 이런건 대형 비닐같은걸로 다 덮어놓구요.

그사이 비가 안와서 다행이였어요.

 

 

 

 

 

 

 

기존 샷시를 모두 철거하고 뼈대정도만 남겨놓았어요.

여기에 새로운 샷시를 부착하는거라서 디테일한 사이즈가 아주 중요하겠죠.

 

 

 

 

 

 

 

뼈대만 남기고 다 철거해버렸더니 속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ㅎㅎㅎ

빌라베란다리모델링 공사한지도 벌써 한참 지났네요.

이곳에 오래 안살꺼라고 해도 이런 부분은 하루라도 빨리 해서 제대로 활용하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나중에 시공할일이 있으면 박목수의 열린견적서를 활용하려구요.

업체마다의 복불목, 직접 시공하시는 실장님에 따라 복불복이겠지만 그래도 견적면에서는 투명한것 같아요.

 

 

혹시 빌라베란다리모델링 고민중이신 분들께 도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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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플레이어추천:) 사운드룩 쿠팡에서 55% 할인구매! 가격대비 퀄리티 좋아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큰 필요성을 못 느꼈던 CD 플레이어~

제가 학교다닐때만 해도 CD플레이어는 거의 필수품이었는데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거의 모든걸 해결하니까

CD플레이어를 따로 살일이 없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이게 은근 필요할때가 많아져요.

 

첫째로, 아이를 위한 동요음악들이 CD로 나오기때문에 이걸 들려주려면 CD플레이어를 살수밖에 없어요.

초반에는 PC로 틀어서 들려주기도 해봤는데 오히려 아이가 PC에 관심이 많아지는 부작용이 나타나서

서둘러 CD플레이어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역시나 CD플레이어 시장이 많이 죽었더라구요.

아니면 쓸데없이 너무 비싼경우가 많아서 그냥 아이에게 동요나 가끔 들려주는 용도로 구매하기에는 부담인 경우가 많아요.

여러곳 알아보다가 쿠팡에서 저렴한 CD플레이어를 발견하고 평이 괜찮아서 저도 사봤어요.

 

 

지금 사용한지 약 일년정도 됐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구요~

혹시 CD플레이어를 찾고 있거나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상세리뷰 해보겠습니다^^

 

 

 

 

 

 

 

CD플레이어로 추천하는 사운드룩은 CD플레이어와 라디오겸용입니다.

브랜드가 소니 뭐 이런곳들처럼 유명한곳은 아니고 제조국이 중국이라 처음에는 살짝 고민했지만,

아이의 동요를 틀어줄때만 주로 사용할것이라는 분명한 목적성을 가지고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 CD플레이어로 사운드룩을 추천하는 이유 >

 

* 아이를 위한 제품이라도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라 디자인이 맘에 들구요.

* CD플레이어지만, USB나 MP3 같은 부가적인 기기랑 호환이 되는점이 편리해요.

* 아이들 동요의 경우 CD넘어들이 있는데 액정화면을 통해 CD 넘버를 찾는게 매우 쉽구요.

* 원하는 번호 반복재생, 기억재생 등으로 아이가 특별히 선호하는 넘버링을 무한반복해서 들려줄수 있어요.

* 가격대비 사운드 음질도 괜찮아요. 청각에 굉장히 민감한 분들이라면 불만족할수 있지만 이정도 가격에서 그런수준을 원하는건 무리^^

* 손잡이가 히든형태로 돼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쏘옥 들어가 있어서 그 위에 뭔가 올려놓기 좋더라구요.

* 아이가 동요를 듣지 않을때는 가끔, 라디오를 켜서 듣는데 겸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 CD플레이어로 사운드룩이 아쉬운 점 >

 

* 크게 아쉬운점은 없지만(목적이 매우 단순하므로) 라디오-CD- 오프 의 방향이 항상 헷갈리더라구요.

* 아주 가끔, CD가 튈때가 있는데 이건 아이가 CD를 마구 가지고 놀다가 틀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앞부분에 있는 액정화면이 참 유용해요^^

지금은 트랙4번이 재생되고 있는것 같네요.

저희 아들의 경우, 특정 동요를 무척 좋아해서 무한반복할때 유용한 부분이 있어요.

 

 

 

 

 

 

오른쪽 옆부분을 보시면 앞부분에 있는게 볼륨크기 조절하는건데 볼륨이 아주 작게부터 크게까지 잘나와요.

간혹 이상한 브랜드의 경우, 볼륨을 아무리 키워도 작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게 이건 그런건 없더라구요^^

뒷쪽편에 있는게 오프- CD - 라디오 이렇게 옮기는건데 이 방향 순서가 항상 헷갈리더라구요.^^;;

 

 

 

 

 

 

 

젤 위에 (지붕부분에) 보이는 부분이 CD를 넣는 부분이예요.

CD를 멈추고 손가락을 넣어서 뚜껑을 열면 돼요~

 

 

 

 

 

 

CD플레이어를 옮겨야 할때는 이렇게 손잡이를 올려서 들면 돼고

사용안할때는 손잡이를 눕히면 쏘옥 들어갑니다~

 

 

 

 

 

 

 

 

CD플레이어를 처음 사게 된 계기가 바로 요녀석때문이죠^^

다행히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CD랍니다^^

율동동요랑 처음들려주는 클래식이랑 두개 처음에 사봤는데 처음들려주는클래식은 전혀 안들으려고 하구요 ㅎㅎ

율동동요는 CD플레이어 사운드룩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동요들려주기 위한 저렴한 CD플레이어 찾고 있다면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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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용했던 포브카시트(신생아~3세) 장단점 정리해봤어요.

 

 

 

출산준비리스트 짤때 유모차보다 카시트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카시트 사용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아이가 태어나기 직전에 바로 신생아용 카시트를 구매했답니다.

 

 

초보맘이라 카시트의 복잡한 종류들, 이름들이 이해하는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카시트는 오프라인매장에서 직접 보기에도 참 어려워요.

여러 종류를 한꺼번에 다양하게 보유한 곳들이 거의 없어요.

 

백화점이나 맘앤맘 이런곳들은 거의 편집샷 수준이라...

 

 

그나마 다양한 종류, 다양한 브랜드를 한꺼번에 보려면 육아박람회 참가해서 보는게 젤 좋아요.

저도 미리 온라인으로 대략 종류들과 맘에 드는것 정해놓고 육아박람회에서 한번 쭉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했어요.

육아박람회라고 무조건 싼건 아니니깐요.

 

 

그렇게 첫 카시트로 결정한게 포브카시트였는데요.

모델명은 잘 모르겠고, 포브카시트가 평이 좋아서 선택했어요.

유치한 디자인 싫고 심플한 스타일 좋아하는 엄마, 아빠라면 포브카시트 괜찮아요.

 

 

신생아때부터 3세까지(약 33개월정도까지) 사용했던 포브카시트의 장단점에 대해서 정리해볼께요.

신생아카시트 결정때문에 고민이신분들께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가 약 33개월일때 좀 답답해보여서(몸무게 13.5kg 정도)

쥬니어카시트로 변경했어요.

 

 

 

 

 

 

 

<포브카시트 장점>

 

* 안전성면에서 우수한 브랜드라 믿을수 있으며 정품등록해두면 만약 사고가 났을시 보상받을수 있음

* 디자인이 매우 심플하고 세련돼서 심플한 스타일 좋아하는 부모들에게 인기있음

* 설치가 매우 쉬워서 쉽게 설치하고 분리가 가능함

* (당연한거겠지만) 커버를 모두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함

* (사진에는 없지만) 신생아때는 이너시트가 있어서 그걸 넣고 사용하다가 돌이 지나면 그걸빼고 사용가능

* 아이의 앉은키에 따라 벨트 높이 조절이 가능함

* 아이가 잠들었을때 베이비보드로 변경해서 눕힐수가 있음

 

 

<포브카시트 단점>

 

* 신생아부터 17kg 까지 사용가능하다고해서 구매했으나, 14kg 정도되면 좁아서 답답해함. 즉 3세정도까지가 맥시멈

* 3점식벨트이기때문에 신생아때는 안전하지만, 아이가 크면 벨트 채울때 불편함

* 신생아부터 주니어까지 3단 변신이 가능한 모델보다 활용도가 떨어짐

*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님

 

 

<포브카시트 3년 이용 총평>

 

* 신생아용 카시트의 활용도면에서는 매우 만족했으나 아이가 크면서 불편함을 일찍 느꼈기때문에 활용도 측면에서는 아쉬웠음

* 신생아용 카시트를 구매할때, 보통 4~5살까지 쭈욱 사용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그건 무리인것 같음

* 포브 카시트는 기능면이나 디자인면에서 만족할만한 브랜드. 신생아 기능에 집중한 카시트로써는 추천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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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센행거와 드레스룸 설치후기 _ 좁은공간에 드레스룸 설치를 원할때 추천!

 

 

 

벌써 휴센 행거와 드레스룸 사용한지 일년이 지났네요.

신랑이 옷을 무척 좋아해서(!!) 우리에겐 드레스룸은 필수인데요,

드레스룸으로 만들수 있는 공간이 매우 좁은 공간이라서

드레스룸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브랜드들은 가격도 비싸고, 사이즈도 안맞아서 일찌기 포기했어요.

(다음에 이사하면 반드시 멋진 드레스룸을 만들테야라며 ㅎㅎㅎ)

그렇다고 누구나 쓰는 왕* 행거는 쓰기 싫었구요.

뭔가 드레스룸에 가까운 제품을 찾다가 휴센행거&드레스룸을 알게 됐죠.

사이즈도 딱! 가격도 딱! 바로 내가 찾던 제품 ㅎㅎㅎ

 

공간은 좁지만, 옷은 많은지라 어떻게 하면 모두 깔끔하게 수납할까

수십수백번 고민끝에 결재 완료~!

저희는 옷을 좋아하는 신랑과 저, 그리고 어린이집 다니는 꼬맹이 이렇게 세식구랍니다.

즉, 셋다 옷 수납이 필요한거죠.

 

 

주문해서 도착까지 어느정도 시간은 걸렸던것 같아요.

도착하고...본 어마어마한 양과 무게감 ㅎㅎㅎ

 

 

 

 

 

 

 

모두 셀프로, 직접 조립해야 한답니다 ㅎㅎㅎㅎㅎ

조립 감각이 뛰어난 여성분은 혼자서 조립하는데 큰 문제는 없겠지만

저 같이 조립 감각이 없는 여성이라면, 남편 혹은 남친을 적극 이용하셔야 설치가 가능해요!

 

 

 

 

 

 

 

전 휴센의 휴시스골드형틈새수납장과 서랍수납장 등을 샀어요.

작은 옷들은 수납장에 넣어야 하니까 이러저리 섞어서 사이즈 맞춰서 사느라 정말 머리 터지는줄 알았네요 ㅠㅠ

 

 

 

 

 

 

 

깔끔하고 저렴한 스타일의 드레스룸을 찾는다면 휴센 스타일이 잘 맞는것 같아요.

화이트컬러에 매우 깔끔한 디자인이랍니다.

 

 

 

 

 

 

 

틈새수납서랍장들도 저렇게 다 분리돼 있어서 따로 다 조립해야해요.

저녁에 아이 잠들고 나서 짬짬이 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스멀~스멀~

 

 

 

 

 

 

다행인건 조립도가 아주 쉽게 돼 있는데요.

저같이 사용설명서, 조립도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은 한참 봐야 이해가 돼요.

다행히 저희 신랑님이 금방 잘 파악해서 그냥 전 쓰~윽 한번 보고 옆에서 붙잖아 주는 정도만^^

사이즈가 있으니까 혼자서는 못하겠더라구요.

누군가 옆에서 보조는 있어야 해요.

 

 

 

 

 

 

 

완성되면 이런 모습^^

이건 틈새수납장인데요, 이거 아주 괜찮아요.

아이의 작은옷이나 양말 이런것들 수납하기가 편리하더라구요.

밑에 서랍은 반투명이라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살짝 보여서 좋구요.

 

 

 

 

 

틈새수납장의 조립 완성되기전의 상태 ㅎㅎㅎ

잘만 끼우면 되는데 처음에는 그것도 버벅버벅 ㅎㅎㅎ

그래도 딱 딱 끼우니까 금방 완성^-^

 

 

 

 

 

 

요렇게 완성되었답니다^^

깔끔하고 예쁘죠? 전 화이트색상이라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힘써서 조금씩 지쳐가는 남푠님 ㅋㅋㅋ

 

 

 

 

 

서랍장을 여는 손잡이 이것도 조립이예요.

돌려서 끼면 끝이지만^^

 

 

 

 

 

 

요 위에는 어떤걸 수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쓸수 있는데

저는 사이즈 맞는 수납박스로 올려놓고 쓴답니다.

 

 

 

 

 

 

 

요건 본격적으로 드레스룸의 본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을 하나씩 조립해 가는 과정이예요.

봉 하나하나 다 맞춰서 끼워야 합니다  -_-;;;

완성되면 아래처럼~^^

 

 

 

 

 

 

 

 

완성한 전체 풀샷을 찍지 못했는데요, 좁은공간에 설치할수 있는 드레스룸으로는 휴센이 딱인것 같아요.

다른 드레스룸 행거들은 사이즈가 너무 커서 자리를 너무 차지하더라구요.

드레스룸의 특성상 먼지가 잘 쌓이고, 정리 정돈을 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옷들이 한눈에 쫘악 보이니까 좋고요, 휴센 드레스룸은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보기보다 아주 튼튼해요. 옷을 엄~~~청 걸어놨는데도 거뜬!

일반 행거는 옷을 조금만 많이 걸어도 넘어지는데 휴센행거와 드레스룸은 그런 경우는 전혀 없네요.

 

 

지금 일년째, 튼튼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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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메리온 유리도마, 절대 사지마세요!

 

 

 

살림을 하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포트메리온에 대한 로망을 한두번 정도 가져본적 있을 꺼예요.

저도 처음에는 모든 살림살이를 다 포트메리온으로 구비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꽃무늬를 좋아하는 편인데, 꽃무늬가 진짜 딱 맘에 들게 들어가 있는 브랜드가 별로 없어요.

그나마 포트메리온의 꽃무늬가 너무 맘에 들어서, 단지 그 이유만으로 포트메리온을 구매하고 싶었어요.

 

 

그랬던 시절, 구매했던 포트메리온 유리도마....^^

 

 

 

 

 

 

요렇게 생겼는데 비주얼은 참 예뻐요.

처음에 받고 예뻐서 아주 신이 났었지요.

 

사실, 오래전부터 유리도마를 가지고 싶었어요.

 

음식을 잘하지도 않고, 자주 하지도 않지만

도마의 위생에 대해서 좀 민감한 편이라

집에서 흔히 사용하게 되는 도마들은 몇번 쓰고 나면 사용하기가 싫더라구요.

 

아무래도 유리는 깨끗하게 씻을수 있으니까, 좋겠지 싶어서

 

'그래, 유리도마를 사야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포트메리온에 유리도마가 있다고 해서 카페공구를 통해서 2개 샀지요.

 

하나는 시어머니 드리고, 하나는 제가 쓰려구...

 

 

 

 

 

 

 

근데 결론은....포트메리온 유리도마는 무용지물이 돼 버렸어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우리가 흔히 쓰는 식도와 포트메리온의 유리도마가 궁합이 안맞기 때문인데요.

 

첫번째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표면이 매끄러운게 아니라, 특정한 패턴의 홈이 들어가 있어요.

 

때문에 우리가 흔히 쓰는 식도랑 맞지가 않아요.

 

저처럼 멋도 모르고 집에서 쓰는 일반 식도로 포트메리온 유리도마 위에서 뭘 자르면 바로 날이 나가버려요 ㅠㅠ

 

덕분에 저도, 우리 시어머니도 식도 하나씩 버렸지요 -_-;;;

 

 

장미칼 같은걸 가지고 있다면 포트메리온 유리도마를 사용하기에는 괜찮다고는 하더라구요.

 

직접 사용해본건 아니지만요..

 

 

하지만, 여러모로 우리가 주로 만들게 되는 음식들이 각종 야채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할때

 

일반 식도와 나무도마가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결국, 비싼 돈주고 산 포트메리온 유리도마는 구석진 어딘가로....^^

 

 

생각난김에 식판 매트로 재활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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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펜리 물방울가습기 장단점 - 디자인은 진짜 최고

 

 

 

요즘에는 아침 저녁으로 너무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기에 딱 좋은 날씨예요.

이맘때면 다시 꺼내들게 되는 가습기~

저희집도 가습기를 일찍 꺼냈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까 이런건 빨리 시작하는것 같네요^^

 

몇년째 루펜리 물방울 가습기를 사용중인데요

여전히 많이 팔리고 있는 상품이라서 혹시나 루펜리 물방울가습기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

루펜리 물방울가습기 장단점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저는 루펜리 물방울가습기 중에서 화이트 색상 사용중이예요.

보시는 것처럼 진짜 물방울 모양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한 듯한 디자인이라 인테리어용으로도 굿~

 

 

<루펜리 물방울 가습기 장점>

 

* 인테리어용으로 굿~ 가습기중에서 디자인 최고로 예쁨

* 모든 기능이 심플해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가전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에겐 딱

* 물을 넣는 방법이 매우 편리함

* 수분 분사량을 미세하게 조절할수 있음

* 솔질이 닿지 않는 곳이 거의 없어 청소가 편리함

 

<루펜리 물방울 가습기 단점>

 

* 물의 소진속도가 빨라서 자주 갈아줘야 함

* 기능이 너무 심플해서 연령대가 있으신분들은 사용이 불편할수 있음

* 물을 넣고 거꾸로 엎어야 해서 간혹 물이 흐를수 있음

 

 

 

 

 

 

하지만 요렇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수납이 용이하죠.

 

 

 

 

 

 

물을 넣으면 투명하게 얼마나 물이 남았는지 한눈에 볼수 있어서 참 편리하더라구요.

하지만 물을 넣을때는 거꾸로 넣어야 된다는점이 살짝 불편해요.

 

 

 

 

 

 

요 부분은 자주 세척해주어야 해요.

거의 매일 매일 세척해주는게 제일 좋지요.

사실 가습기 쓸때 이런 청소적인 부분이 제일 번거로운데

가습기 쓰면서 청소를 게을리 하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게 될수 있으니

진짜 부지런해져야 해요.

 

 

 

 

 

 

가습기는 겨울철이나 환절기에만 사용하게 되니까

편리하고 깨끗한 보관을 위해

저답지 않게 박스까지 보관하고 있어요 ㅎ

 

 

 

 

 

덕분에 3년째 사용하고 있으나 이렇게 상세한 정보를 알수 있군요 ㅋ

시간당 400cc의 풍부한 가습이라 확실히 루펜리 물방울 가습기를 사용하면

금방 공기가 촉촉해져요. 단 물이 진짜 빨리 소진돼 버린다는거~^^

 

 

이번 겨울에도 루펜리 물방울 가습기로 촉촉하게 살아야겠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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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컷야채다지기추천 - 야채다지기에 자신감 충만! 음식시간이 즐거워요^^

 

 

 

아이를 키우다보니까 여러가지 음식을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야채를 잘 안먹으니까 재료들을 잘게 다진 음식을 자주 만들게 되는것 같아요.

 

이유식 할때, 야채 일일이 다 다져야 해서 진짜 귀찮았는데

이유식 끝난뒤에야 이지컷 야채다지기를 알게 돼서 뒤늦게 야채다지기를 구매했어요.

 

야채다지기도 종류가 진짜 많지만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디자인이 젤 맘에 들고 후기가 좋았던

이지컷야채다지기로 결정했는데요~

 

이거 완전 굿굿굿!

 

별 백만개 주고 싶은 심정 ㅋㅋㅋ

 

 

 

 

 

전 야채전을 자주 만드는편이라 야채전에 들어가는 야채 종류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만들어요.

 

당근, 애호박, 느타리버섯 등 상황에 맞게 큼직하게 마구 잘라서 넣어줘요.

 

 

 

 

자동아니고 수동으로(ㅋㅋㅋ) 돌려주면 금방 이렇게 잘게 다져지더라구요!

수동이라 야채 굵기 조절하는게 참 편해요.

 

다만, 이걸 돌릴때 소리가 좀 나서 한밤중에 하면 시끄러울수 있다는점은 단점이네요.

 

하지만 뭔가 기계음은 아니니까 괜찮은것 같아요.

 

일일이 잘게 다지려면 귀찮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생각만큼 잘게 안다져져서 짜증날때가 많은데

 

이지컷야채다지기 사용한 이후로는 그럴 걱정이 없네용

 

 

 

 

 

이건 위에서 찍은 모습인데요, 저 옆에 칼날 보이시죠?

저게 돌아가면서 마구마구 잘라주는거예요.

 

 

 

 

 

순식간에 요렇게 쨘~ 변신한 모습^^

 

 

 

 

 

 

이지컷야채다지기 있으면 이렇게 야채전할때 아주아주 편리하더라구요.

 

야채다진것 통째로 넣고 두부넣고 믹스해서 주면 끝이니까^^

 

야채전도 자주 해주게 되구요~

 

 

 

 

야채전은 아이가 좋아해서 쉽고 편하게 해줄수 있는 요리고자의 대표음식이죠 ㅋ

 

근데 아이들은 왜 야채 모습이 그대로 보이면 안먹으면서 요렇게 잘게 해주면 잘먹는걸까요?

 

참....저도 그 시절을 지나왔지만 도통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덕분에 이지컷야채다지기는 한동안 엄청 쓸것 같아요.

 

 

야채다지기 고민중이신분들께, 이지컷야채다지기 강추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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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토리미니소파 사용후기 :) 좁은공간에 딱이야~

 

 

 

저희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약 15평 좁은 빌라예요^_^

 

 

그렇기때문에 어떤 물건을 사든지

좁은공간을 활용할수 있는 물건으로 선택해야 하죠~

 

 

거실에 아이놀이매트가 깔려있어서 따로 소파를 두지 않았는데

 

이제 아이도 어느정도 커서 올초에 거실용 소파를 들였답니다.

 

 

거실용 소파 종류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ㅋ

 

 

좁은 공간 활용이 좋고,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주스 같은걸 흘려도 아깝지 않고,

소재가 차갑지 않은

 

그런 소파를 찾다보니까

 

모던하우스 토리미니소파가 딱이더군요^^

 

 

가격도 약 20만원이 안되는 소파치고는 착한 가격~

 

심플한 디자인~

질리지 않는 색상~

무료배송에다가^^

 

편하게 몇년 쓰고 버려도 전혀 아깝지 않을 패브릭소재

라는 점이 결정적으로 모던하우스 토리미니 소파를 선택하게 된 이유예요^^

 

 

 

 

 

 

개인적으로 모던하우스 제품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요,

 

한참 소파를 찾을때, 도대체 딱 맞는게 안나와서 어떻해야 하나 할때

 

영등포 모던하우스 매장에서 토리미니 소파를 보고 "이거야!"라고 생각했던^-^

 

 

컬러가 두가지예요~

 

 

레드 VS 그레이

 

 

 

 

 

 

개인적으로는 레드가 더 좋았지만

(신랑이랑 저랑 둘다 레드를 좋아해요^^)

 

 

거실 인테리어와 생각했을때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무난하게 어울릴것 같은 색상인 그레이를 선택했어요^^

 

 

 

 

 

 

 

 

우리 부부보다 아드님이 좋아하고, 애용하는 모던하우스 토리미니 소파!

 

 

28개월된 아들이 잘도 오르락 내리락할수 있을 정도로 높이는 적당하고

딱 사이즈가 좁은 공간 활용하기에 좋아요.

 

 

무엇보다 아들이 여기서 노는걸 너무 좋아해서 아주 만족하는데,

 

 

 

<모던하우스 토리미니 단점이라면>

 

- 커버를 벗겨서 세탁할수 없다는 것

 

- 성인 2명이 앉기에는 약간 좁은감이 있다는것

(대신, 둘이 밀착해서 앉아야 해서 애정이 샘솟네요 ㅋ)

 

- 널부러져 앉기에는 좁은감이 있다는 것

 

 

 

 

<모던하우스 토리미니 장점이라면>

 

- 어떤 공간이라도 쏙~ 좁은공간 활용에 어울리는 사이즈

 

- 스타일이나 색상이 절대 질리지 않고 어디든 잘 어울린다는 것

 

- 높이가 적당해서 아이들 키우는 집이라면 강추

 

- 싱글족이 원룸에 놓기에 좋은 사이즈

 

- 뭘 흘려도 잘 안보인다는 점 ㅋㅋ

 

- 무료배송에 착한 가격

(이정도 퀄리티에 이정도 가격 없음)

 

 

 

혹시 좁은 공간에 놓을 편한 소파 고민이라면

모던하우스 토리미니 소파 강추할께요~

 

실제로, 모던하우스 베스트셀러 상품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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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과일 수납장으로 너무 예쁜 '올리브 4단 야채박스' 샀어요~♪

 

 

개인적으로 냉장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연두맘입니다^^

 

특히 야채나 과일을 냉장고 보관하는 걸 싫어하죠^^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지만,

 

저는 그냥 그대로 보관하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은 그 흔한 김치냉장고도 없죠.

 

그 덕분에 야채와 과일을 사면 사온 봉지채, 박스채

 

베란다에 늘어놓다보니 정리도 안되고 너무 지저분해서

 

어떻게 예쁘게 보관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라

 

2001 아울렛에서 '올리브 4단 야채박스'를 보고~

 

한눈에 뽕~~~~ 반해버렸어요^^

 

 

야채박스가 있다는걸 몰랐던 초보주부 -_-;;

 

이리 예쁘고 좋은 아이템을 이제야 알게 되었나 모르겠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원목스타일에,

 

야채박스라고는 믿기 힘든, 그리고 그 외 활용도가 무궁무진해 보이는

 

올리브4단 아채박스는 두번 생각하지 않고 바로 결재!!!

 

 

 

 

 

 

 

올리브 4단 야채박스 결재 이틀만에 배송이 쨘~ 됐네요.

배송 빨라 좋군요^^

 

 

 

 

 

 

사실, 처음에 사이즈 보고 살짝 놀랬어요.

후기에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다는 이야기는 있었어도

음,,사실 사이즈 감이 잘 안왔지만 일단 질렀거든요.

 

택배 아저씨가 거뜬히 다른물건과 함께 들고올 사이즈, 무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28개월, 키 90cm 아드님과 나란히 있어도

서로 비슷한 사이즈^^

 

오자마자 신기한지 구멍을 들여야 보고 앉은 아들^^

 

순간, 장난감 보관박스로 이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닫음이 부드럽지는 않지만, 어떤게 들어가 있는지

사방으로 보이니까 좋을것 같아요^^

 

 

 

 

보이는 것처럼 원목 느낌 그대로~

메이드인 베트남^^

왠지 메이드인 중국 보다는 베트남이 신뢰감 가는 ㅎㅎㅎ

 

 

 

 

 

 

 

베란다에 짠~ 설치를 해보았어요^^

설치라기 보다 그대로 박스채 포장이 돼있기때문에 별도 설치라기보다

그냥 가져다 놓는게 전부죠~

 

올리브 야채박스라는 이름처럼 컬러감이 참 좋아요.

 

 

 

 

 

 

아침 해가 뜨고 있을때 찍은거라 더 은은한 느낌이 도네요.

 

 

 

 

 

제일 윗칸에는 고구마, 감자, 양파를 넣고

아랫같에는 사과,

제일 아래는 마늘

을 넣어놔 봤어요.

 

 

 

 

 

수납할 야채와 과일이 많다면

두개를 사서 나란히 한쪽은 야채, 한쪽은 과일

일렇게 활용해도 좋을 앙증맞은 사이즈네요^^

 

 

사과 크기는 보통 구매하는 사이즈예요.

사과 들어가 있는거 보시면 대충 사이즈 감이 오겠죠?

 

 

무턱대고 결재하기 좋은 가격으로

활용하기는 더 좋은 올리브 4단 야채박스^^

 

사이즈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컷~

 

 

 

 

 

무게는 생각보다 가벼워요^^

그래서 이리 저리 옮겨 다니기에도 좋을듯

 

 

 

 

 

 

 

상품 사진처럼 요렇게 칸칸이 나눠서 활용해도 좋겠네요^^

 

 

 

 

 

저처럼 베란다에 놓아도 좋고,

선반에 화분을 놓는다면

거실 한쪽, 주방 한쪽에 둬도 참 예쁠것 같다란 생각이 들어요.

 

품절되기 전에 하나더 킵~해놓을까 고민중^^

 

신혼집이나 지인에게 가벼운 선물로도 참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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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켈칼구매후기 - 헹켈 트윈포인트 2종 티몬에서 구매

 

 

 

오래전부터 과도, 식도를 너무 바꾸고 싶었어요~

 

아무리 요리고자라지만, 음식 재료 자를때 칼이 잘 안드는거 너무 싫어요!

 

그리고 사실 과도, 식도를 누가 준거 썼던 거라 내가 마음에 드는걸로 바꾸고 싶은 마음^^

 

사실 포트메리온의 화려한 꽃무늬가 들어간 과도, 식도를 사고 싶었는데

 

영국 정품으로다가,

 

2종 세트에 10만원이 넘는 가격보고 허걱 -_-;;;

 

그리고 후기를 좀 보니까, 예쁘긴 한데 잘 안들어서 갈아야 한다고해서

 

예전에 멋도 모르고 포트메리온 유리 도마 샀다가 한번 써보니

 

'이쁜 쓰레기'라는 말이 실감됐던 경험상,

 

포트메리온 식도, 과도는 포기했어요.

 

 

뭐니 뭐니 해도 칼은 잘 들어야죠.

 

물론,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헹켈은 워낙 유명해서 살까 했는데 종류가 수십가지라 정말 멘붕~

 

이번에 티몬에서 헹켈 특집행사 하길래 그나마 무난하고 저렴한 트윈포인트 2종으로 구매했어요.

 

이것도 뭐 그리 싼건 아니더만요.

 

그래도 헹켈칼이 워낙 잘 든다고해서 기대하고^^

 

 

주문 이틀만에 칼배송이 왔는데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아직 식도는 못 써봤도 과도는 사용해봤는데 잘 들어요.

 

다만, 과도는 너무 작은게 흠이라면 흠..

 

좀더 과도가 길면 딱 좋겠던데...모...^^

 

 

식도, 과도 무난한 것 찾는다면 트윈포인트 추천요~

 

과도 사이즈가 작아도 괜찮다면^^

 

 

 

 

 

 

이제 헹켈로 열심히 음식좀 해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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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오븐 렌지대 드디어 결정! - 데코라인 시크 렌지대 광파오븐 도어형♡

 

 

백만년동안(?) 고민했던 광파오븐 렌지대를 드디어 결정, 구매했다^^

 

무턱대고 구매하는 성격인지라,,,, 광파오븐을 사이즈도 제대로 안보고 무턱대고 구매해 놓고 보니

원래 넣으려고 했던 선반대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사고가 난지 약 4개월 정도??

 

덕분에 거구의 광파오븐은 안그래도 좁은 거실의 흉물이 되어

볼때마다 내 마음을 속상하게 했더랬다.

 

하지만 이미 기존에 사용하던 가스렌지 합체형 거대 오븐이 있었고

원래는 그 오븐을 버리는 계획이었는데 근 4개월동안 그 쓰지도 않는 거대 오븐과

광파오븐이 좁은 주방에서 공존하는...아 끔찍했던 상황 ㅠㅠ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 지난주말 식탁 구매했던

편백나무로 가구 제작하는 가게에 가서 내가 원하는 사이즈, 스타일로 견적을 냈더니

 

허걱,,,, 삼나무로 하면 30만원, 소나무로 하면 45만원, 편백은 60만원이라뉘!!

 

주방을 좀 깔끔하게 쓰겠다고...

 

더군다나 광파오븐 좀 수납하겠다고 생돈 30만원을 쓸수야 없는 노릇..

 

더군다나, 제일 저렴한 삼나무는 습기에 약하다나 어쩐다나..

 

때문에 주방에 사용하려면 최소한 소나무로 해야 한다고 해서 더욱더 부담스러운 가격 ㅠㅠ

 

내가 딱 원하는 스타일은

 

제일 위에는 가스렌지 올리고, 그 아래칸에 광파오븐, 그리고 그 아래칸에 수납할수 있는곳...

 

이렇게였는데 역시 욕심은 컸던가... ㅠㅠ

 

하지만, 역시 찾다 찾다보니 할렐루야~ 내가 원하던 스타일이 뽱~ 나타난거샤.

 

바로 '데코라인의 광파오븐 렌지대 도어형'

 

내가 완전 생각했던 스타일이얌~^-^

 

사이즈도 똭~!

 

 

 

 

 

 

퍼펙트~!!!!!

 

내가 사용하는 광파오븐도 디오스껀데 살짝 다르지만, 샘플용 광파오븐이랑 친구^0^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

 

광파오브렌지대 티몬에서 69,000원~!!!

 

수도권은 배송료 무료~~~올레!!!

 

다만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지금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거구 '가스렌지 합체형 2단 오븐'은 어떻게 버린다냐.... ㅠㅠ

 

설치하러 오시는 분께 치워달라고 하면 싫어하시겠지? ㅠㅠ

 

이거 완전 고철 덩어리라 고물상에 팔면 엄청 나올것 같은데, 들고 갈 사람도 없고...

 

아, 그리고 또하나의 고민이 있구나...

 

가스렌지를 사야해 .... 요즘 오렌지 컬러 가스렌지가 유행인것 같던데, 마구 땡기던데...^^

 

그리고 가스렌지를 바꿔야하므로, 도시가스 아저씨도 불러야겠구나...

 

그래도 정말 큰거 하나 해결했음...

 

정말 까딱하다가는 45만원 쓸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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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에 나무 한그루 심어 보았습니다^^

 

 

현재 사는 집은 매우 좁은 빌라예요.

 

약 17평  되는데, 아직은 아이가 어려 특별히 아이방이랄것도 없지만

 

그나마 한곳을 아이공간으로 만들어 주고있어요^^

 

장난감만 둔 공간으로, 좁아서 이런저런 가구를 두기에는 어렵고,

 

그렇다고 바닥에 장난감도 두려니까 허전해서

 

커다란 나무 한그루를 심어 주었네요^^

 

쿠팡에서 핫딜할때 산 야광효과가 있는 큰나무 스티커구요~

 

처음에는 욕실문에 붙이려고 샀는데, 가로 사이즈가 좀 커서 아이방으로 낙찰~

 

 

크게 6등분 돼 있고 스티커가 질이 좋아서 여러번 붙였다 떼도 잘 붙더라구요.

 

무엇보다 야광이 돼서 해가 지고 나면 불을 끄고 야광을 보면서 좋아하는 아이를 보니

 

붙여주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집 벽지는 약간 광택이 들어가 있어서, 이 스티커를 다시 떼도 괜찮은데

 

몇년 이렇게 붙여 놓고 나면 떼고 나면 자국이 남겠죠??

 

그거 감안해서 붙였으니, 아이방꾸미기스티커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

 

그럼, 이제 아이방꾸미기 스티커가 어떻는지 인증샷 들어갑니당^^

 

 

 

 

바닥에 깔려 있는 건 알집매트 클래식 S 사이즈랍니다~

 

그만큼 방이 좁아요 ㅠㅠ

 

그래도 27개월 아이가 놀이방으로 놀기에는 적당해요~

 

주로 거실에서 놀고, 지금 이곳에는 가끔씩 노는 장난감만 있어서 들락날락 하면서 놀죠^^

 

 

 

 

 

 

혹시 실수할까봐 조심 조심하면서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저~^^

 

스티커가 질이 좋아서 잘못 붙이면 바로 떼서 다시 붙여도 괜찮아요^^

 

 

 

 

 

 

 

27개월 아드님이 잠든틈에 붙이고, 아침에 쨘~ 보여줬더니

너무나 좋아라 했어요^^

 

팡팡 뛰면서, 저렇게 까치발을 들고 나무 가지에 앉아 있는 새에게 뽀뽀해주는 아드님^^

 

한동안 이 새들은 우리아드님의 뽀뽀 세례에 시달렸답니다 ㅋㅋ

 

 

 

 

 

불을 끄면 이렇게~ 야광효과가 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

 

밤에 놀면서 가끔씩 이 방 불을 다 끄고 문을 닫고

 

엄마 무릎에 앉아 야광 나무를 신기한듯 구경하는 아드님^-^

 

 

뭔가 해줬을때 이런 격한 반응을 해주면 제일 뿌듯한것 같아요 ㅎㅎㅎ

 

 

나무 스티커 말구 큰고래 스티커 이런것도 해주고 싶은데

 

아무래도 잠자는 방에 하면 야광효과때문에 잠을 설칠까봐 놀이방에만 해줬네요.

 

혹시, 아이방꾸미기로 스티커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큰나무 스티커 추천합니다^^

 

 

PS. 제돈주고 사서 쓰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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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보왕이지만,

나름 살림에 욕심은 많답니다^^

 

원래 요리 초보들일수록 장비, 이런데 관심이 많고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요 ㅎ

 

저의 경우, 양념소스통들이 항상 마음에 안들어요 -

 

우리가 구비해야 할 양념들도 또 얼마나 많은지.

 

간장만해도

 

양조간장

진간장

양념간장

국간장

 

정말 뭐가 뭔지 제대로 구분하기도 어려운데

 

요리책이나 레시피마다 어쩜 그리 들어가는 양념들도 천차만별인지.

 

요리레시피를 보다가, 소스 하나, 양념 하나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지요.

 

그나마, 요즘에는 간장에 대한 고민이 좀 줄었습니다.

 

항상 반찬, 국을 할때마다

 

진간장을 넣어야 하는지

양조간장을 넣어야 하는지

 

헷갈리는통에 짜증이 났는데

 

고마우신, 시어머니께서 감사하게도

 

양념간장

국간장

 

딱 두가지로 통일하여 별도 제조해주셨답니다~^0^

 

 

말그대로 양념간장은 데리야끼부터 무침, 조림 이런것 할때

딴거 더 넣을필요도 없이 이 양념과 식재료만 있음 어느정도 맛도 맞춰서 해낼수가 있어요.

오만가지가 다 들어간 양념이기때문에 어느정도 맛도 적당히 잘 맞구요^^

 

단점이라면, 이 특별 제조된 양념이 없으면 아무것도 만들수가 없드는 -_-

 

 

이 두가지 핵심 간장을 보관하기에는 생수병 이런병 재활용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오일병을 폭풍검색하다가 내사랑 모던하우스의 베스트 아이템 WOW 스마트 오일병을 발견했네요~

 

2P에 7900원이라는 환상적인 가격까지~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역시 사용해보니 왜 베스트셀러 아이템인지 알것 같네요~

 

이런 가격에 이런 결과물이 나올수 있다니!

 

이러니 모던하우스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모던하우스 WOW 스마트 오일병의 실제 샷은 아래에서 확인요~

 

광고컷이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오일병의 진리중의 진리! 모던하우스 스마트 오일병의 단점이라면

 

사이즈가 좀 작다는 점.

 

그리고 투입구 부분 고무마개가 빠지니 씻을때 하수구에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된다는점  정도겠네요~

 

다른 소스 병도 다 이걸로 바꿀까봐요~

 

요리초보라도 깔맞춤 정도는 해줘야 하는거니깐^^

 

저렴한 오일병 고민이신 분이라면, 완전 강추합니다!

 

 

샤워를 막 마친 모던하우스 오일병

 

 

 

 

▼ 시어머니표 양념간장, 국간장을 가득 담아 보았어요 ▼

 

 

 

참, 사용할때도 매우 간편하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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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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