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시의 즐겨찾기 시즌2♪

어제 미국 금리인상이 되면서, 달러가 하락세였죠. 마침 올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서 달러가격이 하락세일때 미리 사둬야 겠다 싶어서 은행으로 궈궈...하기전에 환전우대쿠폰을 검색해봤습니다. 요즘은 왠만한 은행은 대부분 환전우대쿠폰 90% 적용되기때문에 여러 은행 비교할 필요없이 주거래 은행을 선택하면 될것 같아요. 전, 외화통장이 국민은행에 있어서 고민 없이 바로 국민은행 환전우대쿠폰 90% 적용되는 방법을 찾았고, 국민은행 앱 '리브'를 이용하면 즉시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리브메이트를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처음에는 '리브'와 '리브메이트'가 같은것인줄 -_-;;; 왜 따로 만들어서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리브'는 국민은행에서 만든 다이어리 + 환전 기능을 넣은 어플이고, '리브메이트'는 국민은행카드에서 만든 포인트관리 어플이랍니다.

여튼, 국민은행 환전우대쿠폰 90%를 적용받기 위해서 리브를 다운받았어요. 어플 설치는 단 5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쉽고 간편합니다. 환전시 돈을 지불할 계좌를 연결시켜 놓으면 환전 수수료 포함된 금액이 해당 계좌에서 인출이 됩니다.

달러나 엔화 등 대표적인 외화는 리브환전 신청 후 당일 바로 은행 창구로 가서 찾으실수 있어요. 리브환전시 직접 수령하러 갈 방문 지점을 선택하면 되구요. 가기전에 번호표도 미리 뽑을수 있으니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더라구요^^.

리브환전을 하셨다면 신분증을 들고 해당 지점에 가서 외화를 수령하시면 됩니다. 오늘 달러 가격 참 좋네요. 저는 지금 바로 쓸 것이 아니라서, 현찰로 사서 국민은행 외화통장에 넣어뒀습니다. 얼마전에 국민은행 외화통장 포스팅했을때 기록해 둔 것처럼, 외화를 현찰로 넣어두면, 향후 필요할때 수수료 없이 현찰을 그대로 찾아서 사용할수가 있답니다. 저처럼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달러 가격이 하락했을때 현찰로 사서 조금씩 모아두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아직 여행일정이 남았지만, 매달 조금씩 이렇게 리브환전 이용해서 넣어두려구요. 국민은행 리브환전 처음 사용해봤는데 진짜 편하네요~!

오늘은 요즘 핫한 P2P 투자진행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경제뉴스를 자주 듣는데요, 종종 P2P 투자,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더라구요. 우선, 이율이 높다는 부분에서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하던 와중에, 다양한 기사들과 재테크관련 카페에서 투자후기들을 읽으며, 한동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죠. P2P 투자사이트가 생각보다 많던데요, 그중에서 몇가지 사이트에 들어가 구경만 하다가, 처음으로 P2P 투자를 시작했답니다^^. 제가 처음시작해 본 곳은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을 전문으로 하는 헤라펀딩, 19호 상품을 투자 사전예약으로 참여했네요.

언젠가는 P2P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몇군데 사이트를 둘러보고, 그나마 믿음직스러운 헤라펀딩에 회원가입을 해둔채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요. 투자사전예약 알림 문자를 보고 첫 시작을 하게 되었답니다. P2P 투자라는 것도 낯설지만, 업체마다 다양한 상품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곳을 선택했고, 사이트 이용 플랫폼 수수료가 없고, 예치금 환급 신청 금액 규제가 없는곳으로 헤라펀딩을 선택하게 됐어요. 아직은 P2P 투자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사이트 이용 플랫폼 수수료가 없는곳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예치금 환급 규제나 운영스타일은 각자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어떤 곳은 예치금 환급 신청을 천원단위로만 할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수익금 이자가 천원단위로 떨어지기 어렵기때문에 예치금 환급 규제 부분은 잘 체크해봐야 할것 같아요.

이번에 첫 투자를 한 헤라펀딩의 19호 일산 공동주택 조성 및 토지 추가매입은 투자기간이 4개월로 매우 짧은편이예요. 투자금 보장이 안되는 투자 상품일수록 투자기간이 짧은게 좋은것 같구요. 이자율은 18%인데, 요즘 은행금리 생각하면 매우 높죠. 단, 주의할 부분은 이자율 18% 지만, 수익금에 대한 세금공제가 15.4%가 아닌 27.5% 랍니다. 그만큼 P2P 투자는 이자가 높은 대신, 투자 위험도가 높고, 공제 이율도 높다는 점 사전에 꼭 체크해야 해요. 제가 이번에 투자한 상품은 4월부터 투자기간 4개월 동안 이자가 매월 7일에 지급된다고 하네요. 4개월동안 제대로 꼬박꼬박 잘 들어올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헤라펀딩에 첫 투자하고 몇일있다가 회원가입 축하금으로 3,000원이 예치금으로 가상계좌에 들어왔어요. 예치금을 바로 개인 계좌로 환급신청을 해봤는데요. 신청 즉시 3,000원이 바로 통장으로 입금 되더라구요. 작은돈이지만 예치금 환급신청 처리가 빠르니 좋네요.

헤라펀딩에 첫 투자하면서 해당 상품에 대한 정보다 위험도 이런 부분을 나름 열심히 읽어봤는데요. 그런면에서 직접 현장 조사를 다녀온 정보나 전문가들의 조언들이 상세하게 공개돼 있어서 믿고 투자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P2P 투자는 소액부터 투자가 가능한데요, 저도 이번에 첫 시도해보고 추가로 진행할지 여부는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려구요. 헤라펀딩에서의 첫 시작이 성공적이길~^^*

마지막으로 P2P 사이트 선택시 체크할 부분 알려드릴께요.

1. 사이트내 운영자나 정보들이 투명하게 공개돼 있는지

2. 예치금 환급 처리 금액 규제가 있는지 여부

3. 플랫폼 이용 수수료가 있는지 여부

4. 투자기간(기간이 짧은것을 추천)

5. 투자상품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게 공지돼 있는지 여부

위 부분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P2P 투자에 대한 좋은 결과가 나오면 또 포스팅 할께요^^*

저는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선호합니다. 연말정산받을때 환급을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챙길수 있는 부분에는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를 사용한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대중교통비를 어떻게 할인받을수 있을까 고민하던중에 국민 그린체크카드를 알게 되어 신규 발급 받아봤어요.

국민 그린체크카드는 이렇게 생겼어요. 그린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대중교통 혜택때문이예요. 기존에는 대중교통 혜택을 위해 국민 노리카드를 사용했는데, 아무리 써도 월 최대 2,000원 정도만 할인혜택을 받았어요. 그런데 국민 그린체크카드는 대중교통 5~10%를 에코포인트로 적립 받기때문에 노리카드보다 좀더 유리해서 변경했네요. 물론, 월 이용액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집의 경우 체크카드만 사용하기때문에 직전월 이용금액을 맞추는건 어렵지 않아요. 어쨌든 국민 노리카드는 적립한도가 2,000원인데. 여기는 한도가 최대 10,000점이라니 더 좋겠죠? 에코모니포인트는 5천점이상 보유시 포인트리로 전환할수 있고, 1만점 이상일 경우 국민은행ATM에서 현금으로 인출할수 있답니다. 물론, 자동차감 서비스랑 연계할수도 있구요.

그린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국 580여개 지자체 무료입장 및 할인이 가능해요. 제주도 일부 여행지에서도 혜택 받을수 있어서 제주도 여행 가거나 이럴때 그린카드는 꼭 챙기는게 좋구요.

앞으로 더 쭈욱 사용해보고 더 파악되는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또 포스팅 할께요.

저축성보험 비과세축소가 2017년 4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예전에는 은행에 가면 저축성보험 비과세 혜택을 강조하는 상품 소개가 많았는데요. 요즘에는 거의 잘 보이지를 않지요. 저도 약 7년전에 수협은행 밖 저축성보험 비과세 혜택상품 판촉 현수막을 보고 무턱대고 정축성보험 비과세 상품을 가입한적이 있어요. 예적금과 보험 상품의 차이도 잘 모를때 무턱대고 가입했던 거라, 몇년간 중간중간에 해지해야 하냐는 고민이 많았는데요. 아직까지 유지를 하고 있고, 만기가 3년 남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중간에 해약하지 않은게 참 잘한 결정이었답니다.

이제는 거의 은행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은 저축성보험. 2017년 3월말일 이전까지 가입한 저축성보험은 사실상 저축금액에 상관없이 10년 유지하면 비과세로 받을수 있어요. 그런데 2017년 4월 1일 이후에 가입하는 저축성보험은 비과세 혜택이 1인당 150만원으로 축소된다는 거예요.

저축성보험의 비과세 혜택이 축소된다는 소식에 너도나도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모든 보험상품이 그렇듯이 저축성보험도 사업비 명목이라는 수수료가 있다는점 미리 확인하셔야 해요. 저축성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하는 몇가지는 최저보증이율, 수수료(관리비용), 해당 회사의 안전성 인데요. 제가 수협은행에 가입한 저축성보험의 경우, 최저보증이율이 3%이고, 수수료는 1.** % 정도이며, 10년 유지시 비과세 혜택이랍니다. 저축성보험의 경우, 비과세 혜택때문에 추가납입제도를 활용도 많이 하던데요, 추가납입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별도 수수료를 공제하기때문에 무조건 추가납입하는것보다 수수료가 몇 % 인지 미리 꼭 체크해보시길 바래요. 어떤면에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 있으니까요. 10년동안 해지하지 않고 꾸준히 납입할수 있는 여유자금이 있다면 4월 1일 이전에 가까운 은행에 가셔서 저축성보험 가입하시는것 추천드릴께요~^^

자주 애용하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등. 알고 보면 우리가 이용하는 롯데계열사가 참 많아요. 저는 유일한 신용카드가 롯데카드일정도로 롯데계열사를 애용하는 편인데요, 롯데계열사를 이용하는 분이라면 엘포인트에 대해서 알꺼예요. 작지만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엘포인트적립방법에 대해서 소개할께요. 엘포인적립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롯데계열사를 이용하는 부분이죠. 그외에 엘포인트적립방법으로 설문조사사이트 라임이 있답니다. 라임 회원가입할때 추천인코드 928472 넣으면, 500P 지급받는 이벤트 중이예요. 자, 그럼 라임이 어떤곳인지 알려드릴께요~.

설문조사사이트 라임은 PC버전, 모바일앱버전 두가지를 함께 사용가능해요. 이메일로 정기적으로 설문조사가 오고 설문조사에 참여를 하면 대상자에 따라 포인트를 주는데요, 이때 엘포인트로 지급된답니다. 라임은 롯데멤버스에서 운영하는 설문조사사이트이기때문에 포인트를 엘포인트로 지급하는거죠. 라임과 다른 설문조사사이트와 다른점이라면, 좀더 재미요소가 들어간 거예요.

라임나무키우기 놀이가 있는데 참여할때마다 지급되는 물을 주면 나무가 자라는거예요. 이 나무가 자라면 엘포인트라는 열매가 열린다네요. 이제 키우기 시작했는데 몇가지 동의할때마다 물이 제공되는 형태라서 꾸준히 하면 잘 자랄것 같아요. 

엘포인트적립이 가능한 라임은 롯데멤버스 통합회원 아이디로 바로 로그인할수 있어서 이용이 간편해요. 라임 사이트 www.lime-in.co.kr  에서 통합회원아이디로 로그인 후, 추천인코드에 928472 넣으면 500P 바로 적립 받을수 있어요. 그 다음 프로필 등록 및 웰컴설문조사를 하면 1,000P 바로 지급된답니다. 이렇게만 해도 엘포인트가 1,500P 적립돼요.

엘포인트카드를 월넷지갑으로 이용중인데요, 적립후 웰넷지갑 엘포인트 열어보니 라임에서 적립한 엘포인트가 바로 연동되어서 표기가 되네요. 즉, 바로 사용가능하다는거! 이렇게 적립 전환이 빠른 설문조사 사이트는 라임이 처음인것 같네요. 엘포인트 사용할 일이 많은 분들 지금 당장 라임 시작해요^^

매년 2월에는 은행업무가 늘 많아요. 2월말에는 아이가 주로 방학기간이라 쉬는날 은행을 투어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보통 예적금 만기도 다 그 정도라. 덕분에 이번에도 아이 방학기간 동안 하루 날잡아서 은행투어 한 결과, 새롭게 알게된 정보들 기록해 봅니다.

우선은 내사랑 새마을금고 출자금 통장 변경사항, 금리와 눈부신그녀 적금 금리 및 가입정보예요.

여유자금이 있다면 저는 단연 새마을금고 출자금 통장에 넣어두는걸 추천합니다. 출자금통장에는 한도 천만원까지만 넣어둘수 있는데요. 매년 2월에 총회를 열어 출자금통장에 배당금 이율을 결정합니다. 출자금 통장은 해당 지역투자 운영으로 인한 이익을 배당하는 개념이기때문에 해당지역마다 배당금 이자가 달라요. 저희 동네는 이번에 배당금 이자가 3.2%로 매우 좋았습니다. 출자금 통장 한도가 1,000만원이기때문에 배당금이 크지는 않지만, 중요한건 비과세 이기때문에 타은행 예금보다 좋은거죠. 그런데, 이런 좋은 이점들이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어요. 단적으로 새마을금고 출자금통장이 2016년 7월을 전후로 변동사항이 생겼어요.

기존보다 출자금통장 운영이 좀더 까다로워졌어요. 때문에 비상금을 넣어두기에는 좀 난감해진 상황이예요. 그래도 배당금 생각하면 여러모로 메리트는 분명히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적금 중에서 애정하는 새마을금고의 눈부신그녀 적금!

새마을금고 정기적금은 2가지 정도인데요, 그중에서 저는 눈부신그녀적금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이율이 좀더 좋기때문이예요. 작년에는 눈부신그녀적금 이율이 2.4% 였는데 올해는 2.2% 예요. 여기에 월납을 꼬박꼬박 했다면 만기시 추가 0.1%를 더 줍니다. 때문에 2.3% 이율을 적용받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이율에 대해서 15.4% 수수료를 공제하는게 아니라, 농특세 1.4%로 공제하기때문에 타 은행 더 메리트 있는 적금이랍니다. 작년에 시작했던 눈부신그녀, 1년단위로해서 총 1,000만원을 만드는데 성공했어요. 만기돼서 이전것은 해지하고 이번에 추가로 또 만들었답니다. 요즘 같이 분위기가 흉흉할때는 적금이 가장 안정적인것 같아요. 적금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가까운 새마을금고 지점 가셔서 눈부신그녀적금 드는걸 추천할께요~^^

매년 반복되는 연말정산, 이번 연말정산은 성공적이네요. 작년에 약 5만원정도 토해냈던 아픈기억때문에 2016년 연말정산 서류는 정말 철저하게 준비했어요. 참고로, 우리가족은 3인가족이며, 맞벌이 부부이고 미취학아동 자녀 1명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답니다. 4대보험을 받는 직장이라면 누구나 1월~2월중에 연말정산을 하게 되는데요, 연말정산을 진행하는 기간은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1월말~2월 초정도에 모두 마무리하게 돼죠. 저희 회사는 좀 일찍해서 1월말까지 서류 마무리하고, 연말정산 환급 여부 및 환급금이 2월 말정도에 통보되었어요. 토해낼까 조마조마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환급금 지급받게 되어서 너무 기쁜 나머지 노하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주는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에서 차감징수세액 부분이 마이너스로 표기되어야 환급금이 있다는 거구요. 만약 이 부분이 마이너스가 아니라면 토해내야 하는 금액이랍니다.(저도 작년에 이 부분이 마이너스가 아니어서 피눈물을 흘렸지요. 비록 작은 금액이었지만 토해내니까 정말 슬프더군요).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올해는 마이너스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다음달 급여부분에 반영되어서 지급받을 예정이예요. 연말정산 환급금을 확실히 알게 되는 시기가 회사마다 조금 차이가 있으니, 지급시기도 아마 조금씩 차이는 나겠죠. 하지만 보통 3월~4월 급여받는 시기쯤에 반영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집도 저희 신랑 회사는 아직 환급금 지급 여부가 아직 통보되지 않았다고 하니, 저희 회사가 좀 빠른것 같네요. 2016년 연말정산 환급금은 기대이상으로 많이 나와서 이걸로 뭘 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그만큼 나라에 세금내고 돌려받은거니까 비상금으로 저축하기로 했어요. 연말정산은 매년 반복되는거니깐, 다음 연말정산을 잘하기 위해서라도 올해 연말정산 환급금 잘 받은 노하우 알려드릴께요.

2016년 연말정산 서류 준비할때, 부녀자공제, 자녀인적공제, 교육비부분, 실비보험부분, 연금저축, 현금영수증, 기부금 부분을 총동원했답니다.

우선 부녀자공제의 경우, 저도 올해 처음 알았고, 제가 해당되는지도 처음 알았는데요. 부녀자공제 조건은 근로소득금액이 3천만원 이하인 부녀자 근로자로, 1인당 50만원 공제금액이 해당된답니다. 맞벌이 부부 6년차인데 이제야 이 혜택을 알았어요. 그동안 몰라서 못받은 부분이 너무 아깝네요.

자녀인적공제 부분에는 미취학아동을 제 밑으로 넣었답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자녀를 어느쪽으로 넣을지 미리 상의를 해야 하는데요. 자녀인적 공제를 넣을 경우, 해당 자녀 관련 보험이나 교육비, 의료비, 기부금 등등을 다 같이 끌어올수 있어요. 자녀의 국민건강보험이 어느쪽으로 되어 있든지 상관없이 자녀인적공제를 넣고자 하는 쪽으로 끌어올수 있답니다.

자녀가 있다면 꼭 챙겨야 하는 교육비. 저희 자녀의 경우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서 교육비 관련 영수증은 국세청에서 조회되지 않고, 어린이집에 별도로 서류를 요청해야 합니다. 어린이집 외 교육기간에 다닌 곳이 있다면 다 전화해서 서류 요청하면 됩니다. 저희집의 경우, 2015년 교육비 부분에서 연말 정산에 해당되는 부분이 200만원 정도 되었답니다. 일일이 다 전화로 요청하고 서류를 받아야 해서 좀 번거롭지만 이것도 모으면 꽤 된답니다.

현금영수증의 경우, 국세청에 내 핸드폰 번호가 등록이 되어 있어야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부분에서 조회가 됩니다. 만약 현금영수증 열심히 처리했는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국세청에 내 핸드폰이 현금영수증 번호로 등록이 되어 있는지 여부 부터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기부금. 2015년부터 기부 시작한 곳만 3곳입니다. 자녀명의로 1곳, 내 명의로 2곳. 자녀공제를 끌고 오면 자녀명의로 한 기부금 부분도 같이 조회됩니다. 더불어 저희집의 경우 헌옷이나 안쓰는 장난감을 아름다운재단에 방문수거로 해서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연말정산시 기부금 부분에 조회가 된답니다.

마지막 또 하나의 노하우라면,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사용. 더불어 전통시장 사용을 늘리는 부분입니다. 저희집은 신용카드를 어린이집 보육료 결재 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족용 체크카드만 사용하죠. 가계부 관리시에도 좋지만, 연말정산에서도 체크카드 사용이 많은게 훨씬 이득입니다. 얼마전에 온누리상품권 5% 할인관련하여 글을 썼지만 제가 온누리상품권으로 주로 이용하는 마트는 전통시장에 해당되는 곳입니다. 연말정산시 전통시장 사용량이 많으면 유리하답니다.

온누리 상품권 할인 혜택 부분을 알게 된게 몇개월 안됐는데요, 2017년에는 전통시장 사용량을 더 늘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재테크효과 지난글 http://withyoulove.tistory.com/217 )

올 한해 잘 준비해서  2017년 연말정산에도 환급금 성공해 보아요^^

원래 경제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요즘에는 경제공부와 더불어 소소한 재테크에 집중~

최근에야 알게된 온누리상품권 할인과 이를 활용한 재테크방법에 대해서

기록해 볼까 한다.

우리집은 체크카드만 주로 사용한다.

신용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결재 카드만 사용중.

체크카드의 장점은 가계부관리가 쉽다는 점인데

연말정산할때도 신용카드보다 유리하다.

신용카드가 아닌 체크카드를 쓰다보면

어차피 현금충전해서 쓰는데

좀더 할인받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온누리상품권 활용이 가장 적절하다.

우리집의 경우, 주로 사용하는 마트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이기때문에 가능한 부분인데

기존에는 체크카드를 썼다면

이제는 마트 이용시 꼭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재한다.

온누리상품권은 개인의 경우 매달 30만원까지 5% 할인받고 구매가능한데

해당마트에서 월 30만원 이내 사용하므로

매달 30만원까지 5%할인받고 구매해서 사용하면 충분하다.

기존에 체크카드를 사용했을때 해당 마트에서 30만원을 사용했다면

이제는 온누리상품권 5% 할인받고 구매해서 30만원을 사용하니까

매달 아낄수 있는 금액은 15,000원이다.

물론, 온누리상품권을 매달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매달 15,000원을 아낄수 있고

현금영수증 처리를 해서 전통시장사용액으로 연말정산처리가 되니

1석2조 혜택이라고 할수 있다.

여기에, 해당 마트에서는 구매금액의 0.5%를 포인트로 쌓을수 있으니

1석3조 혜택이라고 해야 할것 같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많은 경우

가족 명의로 추가 구매해서 사용할수 있으니 참고.

집근처 자주 가는 마트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라면

적극 애용해보길 바란다.

생존형 재테크가 필수가 된 요즘

작은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편리하긴 한데, 청구될때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유료문자 알림서비스 해지하고, 무료서비스로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그동안 국민은행 스타뱅킹은 늘 써왔지만

국민은행 체크카드 쓸때마다 유료문자서비스를 이요했던 나.

우리집은 체크카드만 쓰기때문에

어떤때는 체크카드 쓰면서도 잔고확인하려고

따로 스타뱅킹 로그인해서 잔고확인하는 바보같은짓을

몇년째(?) 유지하고 있었더랬다.

매월 꼬박꼬박 청구됐던 유료문자서비스 300원.

포인트리로 결재되긴 했지만

어찌보면 아깝던, 헛돈쓰는것 같았던 유료문자.

그러다가, 우연히 재테크 관련 카페에서

국민카드 유료문자알림서비스 해지하고

KB스타뱅킹 알림서비스로 변경한 이야기 읽고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변경했다!

국민카드 유료문자서비스 해지하는 방법과

KB스타뱅킹 알림서비스 설정하는건

너무도 너무도 쉽고 간단하다.

첫째, 국민카드 홈페이지 로그인해서 유료문자서비스 해지신청.

전화통화 필요없다. 로그인하면 금방 처리할수 있다.

둘째, 앱스토어에서 'KB스타알림' 어플을 다운

계좌를 선택할수 있으니 편리하다.

난 국민은행, 국민카드..KB 빠순이므로 여러모로 더 편하다.

선택한 계좌의 입출금, 국민 체크카드 사용내역은 물론

잔액까지 함께 알려줘서 체크카드 사용에 더 효율적.

더군다나, 내가 선택하는 내역에 따라

다른 정보도 알림을 주는데

나 같은 경우 환율 정보 알림설정을 해서

하루에 일정한 시간에 환율을 알려준다.

참고로 국민은행 통해서 펀드까지 하고 있다면

펀드 수익율까지 알림해주더라.

진짜, 300원이라고 무시했는데

이거 알려준 사람한테 감사인사도 하고 싶을 지경.

역시, 알면알수록 돈을 더 아낄수 있다.

돈을 더 내것으로 만들수 있다는 진리.

뭐든지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았던가.

2달에 한번씩은 외화송금 받는 일이 있는데

이제야 외화통장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뭐한건지 -_-;;

올해는 더 열심히 새는 돈 잘 막아봐야지!

경제뉴스에서 종종 듣게 되던 외화통장.

누구나 남말 같이 들리던 외화통장은

어디서든, 누구든지 쉽게 만들수 있기때문에

정기적으로 해외송금을 받는 일이 없어도

여행다녀오고 남는 돈을 넣어두거나

달러투자를 하는 등의 용도로

하나쯤 만들어 놓으면 좋을듯!

#외화통장이 필요한 사람은?

1. 해외송금을 받는 경우

2. 해외여행을 종종 다니는 경우

3. 달러 투자에 관심이 있는 경우

나 같은 경우 국민은행이

주거래은행이라 여러생각안하고

국민은행 입출식 외화보통예금 통장을 만들었다.

#국민은행 외화통장 개설 준비물

only 신분증

요즘 신규 통장 개설하기 진짜 어려운데

외화통장 만들기는 진짜 쉽다.

기다리는 시간도 별로 안걸렸으니

진짜 10분도 안걸려서 뚝딱!

주거래은행 여부도 필요없는듯

주거래은행 여부도 묻지는 않네.

# 국민은행 외화통장시 참고

1. 달러 외에도 여러 외화를 거래할수 있다.

2. 통장개설시 0원으로 개설가능

3. 혹시 넣어둘 외화가 있다면 지참

4. 해외송금을 받을 경우, 금액규모에 따라

5,000원~10,000원 정도의 수수료 떼고 넣어둠

5. 달러는 보관수수료가 없으나 다른 외화는 보관수수료 있으니

외화통장에 달러 외 외화 보관시 주의

6. 현찰로 넣어둔 외화를 현찰로 찾을때는 수수료가 없으나

해외송금 등으로 받은 달러는 현찰 달러로 찾을 경우

찾는 금액의 1.5% 수수료를 뺌

7. 달러가격이 떨어져서 사서 해당 통장에 넣어두려면

현찰로 사서 현찰로 넣어두면 향후 현찰로 찾을때 수수료 없음

8. 수시 입출식 통장이므로 금리는 거의 없음

나 같은 경우

해외송금 받는곳 2곳이 있어서

이번에 새로 개설한 이후 바로

2곳 계좌를 외화통장으로 변경신청 해뒀다.

어차피 여유자금이니 묵혀뒀다가

해외여행갈때나 써야지^^

2015년도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크리스마스에다가 연말이라 마음이 싱숭해서 그런지

어느새 경제뉴스보다 가쉽거리 뉴스를 더 보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다시 반성합니다 ㅠㅠ

부자언니 유수진언니가 연예인뉴스보다

경제뉴스를 보라고 했거늘

아...나도 모르게 또 쓸데없는 짓하고 있네요.

반성 다시 반성하며 어려워도

경제뉴스 꼭꼭 보겠노라 다짐하며...^^;;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최진기의 생존경제 4회 다시보기 했어욤.

최진기님의 생존경제 아직 다 볼려면 한참 남았어요.

저도 이제 겨우 4회 보고 있네요.

이번달 데이타 요금 이걸로 다 불태워 버려야지 ㅋㅋㅋ

경제는 늘 어려워요ㅠㅠ

그러나 경제를 알면 돈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경제서적으로 강추하는책

<부자언니 부자특강>인데요

그 책의 저자 유수진 부자언니가 추천한 동영상이

최진기의 생존경제 였어요.

그동안 경제에 관심은 많았지만

경제뉴스도 잘 안보게 되고 이래저래..

최진기도 처음알았는데 알고보니 대단한분^^

최진기의 생존경제 관련내용은 책으로도 나왔지만

전 왠만하면 동영상으로 보는게 좋더라구요.

총 28회까지 있는데 이게 몇년전 이야기인데

가만히 듣고 있으면 지금이랑도 여러모로 많이 겹쳐서

예전에 보신분들도 최진기의 생존경제 다시보기 강추!

저도 틈틈히 보고있는데 어렵긴해도

재미있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이제 겨우 1회, 2회만 봤는데요.

일본경제를 예로 들어서 버블경제 이야기하시는데

지금우리 부동산 시장이 딱 이시기 인것 같아서

정말 도움이 되는 동영상 같아요.

저도 요즘 집을 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것 같네요.

<최진기의 생존경제 1회: 주식, 부동산 말고도 길은 있다!>

가치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가치투자는 아직 어렵지만..^^

그리고 주식, 펀드, 부동산 말고 투자를 분산하라는게 핵심!

<최진기의 생존경제 2회: 불황 속 물가 불안>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이건 늘 같은 이야기~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듣고보니 이해도 되고 도움도 되고^^

<최진기의 생존경제 3회: 버블은 어떻게 붕괴되는가>

일본 버블경제 이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죠?

일본의 버블경제 시절 아파트값이야기를 들으니까

소름돋을 정도로 요즘 서울 아파트값 상승이 떠오르고

그당시 일본경제의 정책을 우리나라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생각이 들었네요.

아무래도 일본의 과정을 그대로 밟고 있는 느낌..?

최진기의 생존경제는 총 28부작이라서

아직 다 보려면 한참 남았어요 ㅋㅋ

요즘 여기저기 최진기님 많이 나오시는데

과거에는 좀 야인의 느낌이 강했네요 ㅎㅎㅎ

여튼, 경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최진기의 생존경제 꼭 보세요!

12월 또한번 코스피지수가 요동치고 있네요. 뭐 최근 매달 그러고 있긴해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미국금리인상시기때문인것 같은데, 저는 펀드를 장기적인 안목으로 하고 있어서 오히려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는 타이밍만 기다리고 있어서 요즘 같은 이슈는 반가워요. (아마 주식했다면 심장이 터져버렸겠지만..) 펀드의 경우에 추가 매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미국금리인상 직전이라고 해서 지난 두달동안은 그 시기를 노려서 나름 열심히 했다고 했지만...좀 실수를 했지요. 오늘도 회사일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뒤늦게 코스피지수 검색해보고 깜짝 놀랬네요. 오늘(12월 8일 수요일) 코스피지수가 1,949 선이랍니다. 8월부터 코스피지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8월에는 1800선까지 하락했었죠. 9월에는 1,947선 정도가 최저선이었던것 같고, 10월에는 2000선을 유지했었고, 11월에 들어 다시 1900선~2000선을 왔다갔다...12월 들어서는 금일 코스피지수가 최저가 아닌가 싶어요. 더 내려갈까 싶긴한데.. 금일 펀드 매입을 했어야 했는데 이체시간을 놓쳐버렸어요 ㅠㅠ 뭐 그래도 3시 이후에 하나 내일 3시이전에 하나 적용되는 코스피지수는 동일하게 12/10(목) 종가기준이니 내일 오전에 매입처리해야겠어요.

저는 은행도 그렇고 증권사도 그렇게 하나만 주로 거래하는 편인데요. 은행, 증권기관들은 얼마나 있을까 궁금해서 목록을 찾아봤어요. 은행도 못들어본곳도 참 많은데, 최근에 인터넷은행도 생겼죠? 개인적으로 인터넷은행 거래해볼까 고민중이예요. 인터넷은행도 연계은행 ATM기계에서 현금 인출 가능하다고 하니까 괜찮을것 같아요. 증권사도 의외로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증권사들은 지점이 가까이 없으면 계좌개설하는게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요즘 새로운 증권사를 하나 더 뚫어볼까 고민중인데 어디가 좋을지 잘 감이 안오네요.

어느새 2015년도 이제 딱 한달 남았네요 ㅠㅠ

바야흐로 이제는 2016년을 준비할 때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있는 경제관련하여 2016년 어떻게 계획을 세워볼까 고민이 많은데요.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경제뉴스가 바로 "해외펀드 비과세적용"이랍니다.

해외펀드 비과세적용이란,

2016년부터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를 통해 투자한 경우에

매매차익, 평가차익, 환변동분에 대해서 비과세 혜택을 주겠다는 것.

해외펀드 비과세적용을 받으려면

2016년 1월 1일부터 2년간만 한시적으로 가능하며,

운용기간 10년동안 비과세 혜택을 받을수 있다는 것.

개인별 납입 한도는 3,000만원이랍니다.

저는 펀드를 자주 하지만 주로 국내기업 대상으로 구성된 펀드를 주로 했었는데

최근들어서 해외펀드에 조금씩 관심이 가고 있던 참이예요~

2016년부터 해외펀드 비과세 혜택을 준다니까 더 솔깃~!

2016년부터 펀드를 추가로 들려고 생각중이었으므로

12월 한달동안 적당한 펀드를 심사숙고해서 골라서

2016년 1월에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를 가입해봐야겠어요.

이와 관련된 정보는 제가 좀더 공부해보고 또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2016년 유망한 펀드에 대해서 관심있는분이라면

헬스케어쪽 알아보세요~!

저도 최근들어서 건강관련하여 이슈들이 많아서

그쪽으로 펀드가 있으면 추가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2016년 유망펀드쪽으로 헬스케어 이야기가

종종 들리네요~

그럼, 해외펀드 비과세적용 관련 이슈는

다음에 제가 가입하면서 좀더 상세하게

이야기해보는 걸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대씩 가지고 있는 핸드폰!

어느새 우리일상에서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솔직히 매달 내는 핸드폰요금 너무 비싸지 않나요?

핸드폰 기기 할부금까지 하면 매달 10만원정도씩

핸드폰요금이 나오시는분들 많을텐데요~

아까운 핸드폰 요금할인받는 방법인

선택약정할인제도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선택약정할인제도란,

지난해 10월말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도입된

핸드폰요금 월 20% 할인제도!

But!!!

핸드폰 이용객 누구나 적용되는것은 아니구요.

선택약정할인제도 혜택 받을수 있는 조건이 있어요.

뚜~뚱!!

선택약정할인제도혜택 조건은

핸드폰을 구매할때 통신자에서 주는

단말기지원금을 받지 않는 경우나,

개통 후 2년이 지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경우예요!!

일단, 지금쓰는 핸드폰을 살때

단말기 지원금을 받았다면 해당사항이 없구요.

(요즘 대부분 지원금을 받고 사지요;;)

혹시나

난 지금 핸드폰을 중고로 직접 사서 쓰고있다

라는 분이라면 선택약정제 대상자일수 있어요!

그렇다면,

내가 선택약정할인제도 대상자인지 어떻게 아느냐?!

바로 요기로 전화해보세요!

<선택약정할인제도 상담전화>

Tel. 080-8960-114

위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내가 선택약정할인제도 대상자인지 알고싶다!

라고 당당히 물어보세요~^^

저는 선택약정할인제도에 대해서

지난 7월쯤에 뉴스를 통해 알고나서

위 전화번호로 문의해보니

2015년 9월부터 적용가능한 핸드폰이라고해서

9월부터 지금까지 쭈~~욱 적용받고 있어요^^

선택약정할인제도 대상자가 된다면

신청할때 몇가지 주의할점이 있어요.

바로, 약정기간인데요!

12개월약정, 24개월약정

이렇게 두가지 선택가능한데,

이 약정기간이란,

내가 이 기간동안 당신통신사를 이용하겠다!

라는 약속이랍니다.

만약 이 약정기간이 끝나기전에

통신사를 바꾸거나,

핸드폰을 보조금을 받는 신상으로 바꾼다면 

그동안 내가 꼬박꼬박 할인받은 요금을

다시 퉤!퉤!퉤! 토해내야 해요 ㅠㅠ

뭐든~ 통신비할인에는 조건이 따르는법!

저도 처음에는 귀찮다,

그리고 뭔가 약정을 거는게 싫다고 생각했지만

매달 꼬박꼬박 통신비의 20%를 할인받는건

놓칠수 없는 혜택이더라구요^^

참, 매월 20%할인은

매달 내는 전체요금에서 20%가 아닌

내 기본요금에서 20%라니까 체크욤^^

즉, 기본요금제가 클수록

선택약정할인제도 혜택도 크겠지요?

단말기 지원금 받지 않은 핸드폰사용중이라면

놓치지 말고 혜택 받으세요!!

이제 곧 겨울이네요.

계절이 바뀔때면 가장 먼저 할일이 바로 계절옷 정리하기인데요.

계절옷 정리할때마다 못입는옷, 안입는옷이 한가득 나오는것 같아요.

특히 아이가 생긴 이후로는 날로 커가는 아이때문에 몇번 입지도 못하고 버려야 하는 옷이 은근 많아요.

종종 벼룩으로 판매하기도 하지만, 요즘 아이들 옷도 워낙 저렴하게 나와서 벼룩으로 판매하는것보다

좋은일에 재활용하는게 더 좋은것 같아서 우리집 헌옷들을 어떻게 재활용할까 늘 고민이 많았답니다.

보통의 집이 그렇겠지만 헌옷이 생기면 집에서 가까운 헌옷수거함에 넣어버리는데요,

이제부터는 집에서 가까운 아름다운가게에 가서 옷기부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헌옷을 재활용하는 방법중의 하나로,

H&M에 가지고 가서 옷 할인쿠폰으로 바꾸기도 했었는데

요즘 H&M 옷쇼핑을 하지 않다보니 유효기간이 지나서 버리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뜻깊게 헌옷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아름다운가게 옷기부를 해봤어요.

아름다운가게 옷기부하는방법을 몰랐는데 의외로 아주 쉽더라구요^^

방문하기전에 미리 수량이 몇개인지 확인해서 간다면 편한데

저는 몰라서 현장에서 직접 수량체크를 따로 해서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나마 다행히 한가한 시간에 방문해서 점원이랑 같이 수량체크를 나눠서 했네요.

기부물품인수증을 쓰고 몇일있다가 접수되었다는 안내문자가 오고

그리고 2~3주 정도 있다가 아래처럼 금액이 책정된 문자가 왔어요.

얼마정도 책정되는지 궁금했는데 금액은 평균판매금액으로

책정되기때문에 2~3주 뒤에 도착하는 문자로만 확인할수 있답니다.

아름다운가게 옷기부할때 큰 쇼핑백으로 2개 가득 가지고 갔었는데

가서 수량체크해보니까 의류 43개, 잡화가 1개였는데 총 81,753원 책정되었네요!

이정도면 그냥 집근처 헌옷수거함에 버리는것보다 훨씬 괜찮은것 같아요^^*

아름다운가게 옷기부 영수증은 연말정산때 기부영수증으로 증빙 처리할 수 있다니까

좋은일도 하고, 기부영수증도 받아서 연말정산에 증빙처리도 하고 1석2조 효과!!

그동안 안입는 헌옷 그냥 무심코 버렸다면,

이제부터라도 아름다운가게 옷기부로 재활용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요즘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를 열심히 듣고 있어요.

핸드폰에 MBC 미니를 다운받으면 다시듣기가 무료로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주말에 못들은 내용 다시듣기해서 듣다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경제용어들이 나와서 재정리하는 기분으로 기록해볼까해요.

2015년 11.14 토요일에는 지난 수능시험에 나온 경제용어 관련해서

용어 설명들을 구체적으로 해주셨네요~

실업의 종류를 뜻하는 용어가 여러가지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보통은 회사에서 잘리거나, 내가 그만두거나 인데

요즘같이 경기가 안좋아지거나, IMF같은 경제위기가 있을때도 직장을 잃게 되죠.

보통 회사를 다니면서 회사업무가 너무 안맞아서, 혹은 다른꿈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를 '마찰적실업'이라고 한다네요.

이진우 기자님께서는 회사일과 내가 안맞아서 일어나는 실업이라고 아주 쉽게 풀이해주시더라구요 ㅎㅎ

경제적실업은 경기가 안좋아서, 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경우를 말하는데

이 경우는 참 여러모로 안타까운 경우지요.

이번 수능시험문제는 바로 위 실업의 종류중에서

경기가 아무리 좋은 호황기라도 실업이 발생할수 있는 경우가 어떤것이냐 라는 것이였다는데

실업의 종류를 알아야 맞출수 있었겠어요~

경제공부를 하다보면 지급준비율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는데

이런 용어는 늘 들어도 참 어려운것 같아요.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정리해보자면, 사람들이 은행에 예금을 하면서 돈을 맡기면

은행이 이돈을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빌려주는데요,

이 경우 A라는 사람이 100억을 예금했다고해서 100억 모두를 B에게 대출해줘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경제 상황에 따라서 예금했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은행에 몰려 돈을 찾으려고 하는

뱅크런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은행에 남겨둔 돈이 없을 경우 은행이 파산하게 되거든요.

따라서, 은행은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일정 금액을 남겨두게 되는데

어느정도 남겨두고 대출해줘야 하는지를 결정하는게 지급준비율이라는 것이랍니다.

나라에서 은행마다 지급준비율을 높이라고 하면, 남겨두라는 돈이 많으므로 그만큼 대출을 적게 해줘라는 거구요

지급준비율을 인하하라는 것은, 돈을 조금만 남겨둬도 된다고 하는것이니까 대출을 많이 해줘서 경기를 활성화 시키라는 것이랍니다. 즉, 지급준비율이 인하되었다 라고 하면 그만큼 경기가 어렵고, 경기가 침체되었다고 보는 것이죠.

나라에서 국공채 매입을 늘리면, 시중에서 사름들이 가진 국채를 사들인다는 것이므로 시중에는 현금이 많아진답니다. 요즘 미국에서 하고 있는 양적완화와 같은 개념인데요, 사람들의 주머니에 현금이 많아지므로, 그만큼 소비를 하라고 독려하는 정책이랍니다. 이는 경기가 침체되었을때,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예요.

명목이자율이란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은행 예적금이자와 같은 의미예요.

이번 수능에서 이 문제는 좀 많이 어려웠을것 같은데요~

명목이자율이 4% 이고, 물가상승율이 5%라면 이 경우 금을 사는게 유리하냐, 아니냐 라고 물어보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금을 사는게 유리합니다.

왜냐면, 명목이자율 즉 은행이자는 4%라서 은행에 100만원 적금넣고 이에 대한 이자로 4%를 받는데

물가상승율에 영향을 받는 금은 5% 상승했기때문에 내가 사뒀던 금은 5% 상승한거죠.

단, 이 상황에서 예금한 금리가 4%라고 해서 예금해둔 원금의 가치는 그대로 100만원이기때문에

원리금이 감소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시대라고 하는것은 이렇게 은행이자는 4%인데 물가상승은 5%일경우

차이가 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것 같아요.

위 용어들관련 경제문제가 이번 수능문제였다는데 수준이 엄청 높은것 같네요.

경제공부란 하루이틀 해서 되는게 아니다보니..저도 요즘 열심히 공부중이지만 늘 어렵답니다.

그래도 하나씩 알면알수록 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경제용어 공부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어요.

알뜰한 주부라면, 가계부는 한두번 써봤을꺼예요~

저는 올해로 벌써 결혼 5년차인데요, 신혼때부터 가계부를 꾸준히 써왔답니다.

처음에는 가계부엑셀파일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사용해봤는데 너무 디테일하게 기록하게 돼 있고

우리집에는 불필요한 항목들이 많아서 점점 기록하는게 귀찮아져서 흐지부지 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적을수 있도록 네이버 가계부를 써봤는데 기록할때마다 컴퓨터를 켜야해서 또 흐지부지...

그냥 엑셀파일에 임의로 적어보기도 했는데 바로바로 기록하지 못하다보니까 빼먹는것도 생기고

한꺼번에 밀려서 작성하니까 이게 또 엄~청 귀찮아지는거예요 ㅠㅠ

그러다가 2014년에 엄마 카페에서 한때 붐이었던 농협 가계부 다이어리 열풍에 저도 편승하여 농협에 다니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구하기 귀하다는 농협가계부를 구해서 2014년, 2015년 쭈욱 사용해 왔었어요.

농협 가계부 다이어리는 전체 내역을 그때그때마다 눈으로 확인할수가 있어서 약간 아날로그적인 저같은 경우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월말 결산을 내려면 일일이 직접 계산해야 되고, 이것역시 바로바로 입력을 못하니까

소소한 금액들은 밀리거나, 기록하려면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 경우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결혼 5년째 내게 맞는 가계부를 찾아 헤매던 방황기를 끝낸 것이 있었으니 바로 "가계부 어플" 이라는 것입니당^^

요즘 이것저것 어플이라는게 너무 많은데, 가계부어플은 최근에서야 처음 다운받아 봤어요.

제가 제일 먼저 다운받아서 사용해본건 똑똑한 가계부 어플이랑, 편한 가계부 어플 두가지 랍니다.

이 두가지를 가장 많이 쓰는것 같던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제가 최종적으로 정착한 가계부어플은 편한가계부 어플이예요^^

저처럼 가계부어플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두가지 어플 사용후기 작성해볼께요^^

10월초 두가지 어플을 다운받아서 사용해보고 10월 중간부터는 내스타일에 맞는 편한가계부만 사용하고 있어요~

사람마다 가계부를 쓰는 스타일이나, 선호하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전체적인 것을 파악하기에는 편한가계부가 우수한편!

그리고 가계부어플을 쓰다보니 바로바로 내역도 확인 및 입력할수 있고, 현금으로 쓰는 돈도 그 자리에서 바로 어플을 열어서

정리할수 있으니 가계부에서 세는 돈이 없다는점과 따로 시간을 내서 가계부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는점이 무엇보다 좋네요^^

결혼 5년만에 가계부 정착할것 같아 뿌듯합니당^^

업무적으로 일을 하다보면, 부가세 포함/ 부가세 별도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저는 업무적으로 부가세별도라는 표현이 익숙한데

종종 부가세포함가로 금액을 받는 경우들이 있어요.

관리적으로 부가세별도 금액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부가세포함가로 돈이 들어왔을때 난감할때가 종종 있는데요

늘 궁금했던 "부가세 원금 계산하는 방법"을 드디어 찾았네요^^

어떤 특정한 금액에 대해서 부가세 포함가격을 알고 싶다면, 해당 금액에 1.1 을 곱하면 되고

부가세 별도인 원금을 알고 싶다면, 해당 금액에 1.1 을 나누면 된다네요!

아 정말 쉽고 명쾌한것 같아요^^

저 처럼 이런것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세욤^^

요즘은 체크카드를 많이 사용해서 동전 생긴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사무실에 둔 저금통 가득 채우기 쉽지 않네요^^

동전이 생기면 무조건 넣었던 저금통이 얼마전 자리이동하면서 부서져 버렸어요 ㅠㅠ

한 2~3년 동안 저랑 같이 여기저기 다녔는데 ㅎㅎㅎ (사무실 내에서 이동이 많아가지궁)

삭아버린건지...여튼 반강제로 동전교환을 해야 하는 순간이 왔어요~

가장 편하게 동전교환하는 방법은 가까운 은행에 있는 동전교환기를 이용하는 건데요~

모든 은행마다 별도로 동전교환기를 설치해 놓은게 아니라서 미리 알아봐두고 가면 좋아요.

저는 가까운 국민은행이 마침 동전교환기가 있어서 쉽고 편하고 빠르게 동전교환을 셀프로 하고 왔어요~

동전교환하러 갈때는 동전을 교환하고 나온 돈을 현금으로 가져가지 않은 이상, 이체시킬 통장이나 입출금카드를 가지고 가세요.

2~3년 동안 모았더니 동전이 꽤 많이 모여서 생각보다 무거웠어요 ㅎㅎ

예전에 은행에서 직접 바꿀때는 동전을 일일이 구분해서 가져다 줘야 해서 불편했는데

동전교환기는 그냥 다 쏟아서 두면 자기가 알아서 자동으로 계산해주니까 아주 편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쏟아내고 보니까 생각보다 500원짜리 동전들이 많네요.

500원짜리 동전이 많으니 은근 얼마나 될지 기대가 만땅 ㅋㅋㅋ

와~우!!! 10만원이 조금 넘는 돈이되었어요^^

이건 제 개인 용돈으로 킵~ ㅎㅎㅎㅎㅎ 500원짜리가 103개나 들어있었다니 ㅎㅎㅎ

저는 통장으로 넣어뒀답니다^^

동전은 또 언제든지 생기니까, 돼지저금통을 다시 사올까 하다가 그냥 남아도는 파우치에 모으기로 했어요.

또 언제 가득차서 가게 될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5000원 이하도 체크카드를 사용하다보니 동전 생길일이 거~~의 없으니 말이예요.

이걸보니 티끌모아태산 이라는 말이 떠올라요 ㅎㅎㅎ

여러분도 실천^^

제가 펀드를 지금 10년째(?) 조금씩 하고 있는데

아...펀드의 원리 이런거 적용시점 이런건 아직도 어려워요.

그나마 요즘에는 스스로 공부도 하면서 하니까

조금씩 개념들이 머리에 들어오는것 같아요.

진짜...그동안 펀드 헛짓 했습니다.

무조건 자동이체, 펀드매니저가 추천해주는거 이런것만 했으니

항상 고만고만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은행이자보다 더 받고 빠졌고

마이너스 난게 없으니 운이 좋았던것 같지만,

이젠 그렇게 소극적으로(?) 내 돈 100원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요즘 길바닥에 떨어진 10원도 다시 보는 그런 삶을 살고 있답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적립식펀드 셀프 매수신청할때 주의할점>에 대해서

좀 스스로 정리해볼겸...알려드릴께요^^

첫째, 절~대 자동이체 신청하지 말자.

10년동안 펀드하면서 항상 자동이체 신청은 필수였고 그런줄 알았어요.

물론, 펀드란 항상 같은 시기에 꾸준히 쌓는게 중요하기때문에 전혀 틀린말은 아닌데

작은돈이라도 매입시기에 따라서 수익율이 달라질수 있답니다.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코스피지수가 달라져봐야 얼마나 달라지겠냐 하겠지만

펀드는 '좌수'를 매입하는것이기때문에 같은돈으로 보유할수 있는 좌수가 틀려진답니다.

아무리 한자리가 차이난다해도 그게 어디냐며...^^

저도 최근에야 이걸 깨닫고 자동이체 신청한거 다 해지했고요.

덕분에 매일 '코스피지수' 체크하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매달 100만원씩 펀드에 넣는다 치면, 그 100만원을 CMA 통장에 넣어뒀다가

코스피가 좀 떨어질때, 셀프 매수신청을 하는 거예요.

둘째, 매일매일 코스피지수를 비롯해서 경제뉴스를 챙겨보자.

주식만큼은 아니지만 적립식펀드도 경제변동이슈에 영향을 많이 받죠.

특히 셀프로 매수, 매입, 환매등을 하고있다면

코스피지수를 매일 체크하는것은 기본, 경제뉴스도  꾸준히 챙겨봐야

아~ 이때쯤이면 코스피지수가 떨어지겠구나...돈 준비해야지(혹은 팔아야지)

이런 준비성이 생기겠죠?

저도 처음에는 경제뉴스를 챙겨보고 사태파악하는게 참 어렵던데

꾸역꾸역 보다보니 이슈는 항상 비슷비슷해서 조금 시간이 흐르니까

조금씩 이해는 되더라구요.

셋째, 지금 매수신청한 돈이 언제 종가로 적용되는지 확인해보자.

솔직히 이건 저도 오늘 안 사실이예요.^^;;

펀드를 공부하다보면, 가장 기본적으로 먼저 듣게 되는게

"오후3시 이전 신청과 오후3시 이후 신청은 다르게 적용된다" 라는건데

저는 그게 단순히 오후3시 이전에 매수 신청하면 오후3시 이전 코스피지수 평가금액으로

펀드를 매입하는 것이고, 오후3시 이후에 매수 신청하면 오후3시 이후 평가금액으로

적용되는것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예를 들어서,

오늘(1/1) 오후3시 이전에 펀드 매수 신청을 하면, SNS로 매수신청했다는 알림 문자가 오는데요.

이때 내 돈은 펀드와 연결된 CMA 통장에 들어가 있답니다.

이 돈은 내일(1/2) 종가 기준액으로 계산돼서 매입처리가 되는거예요.

만약 오늘(1/1) 오후3시 이후에 펀드 매수 신청을 하면, SNS로 매수신청했다는 알림 문자가 오고

이 돈은 다음다음날(1/3) 종가 기준액으로 적용돼서 매입처리가 되는거랍니다.

즉, 3시가 넘어가면 그날 3시 이후에 매입을 하든 익일 3시 이전에 매입을 하든

적용되는 종가기준액은 같은거죠.

제가 얼마전에 펀드나 환매 매입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한것처럼

코스피지수가 떨어졌을때 매입하는게 좋고, 올랐을때 파는게 좋은데요.

오늘 코스피지수가 떨어진걸 보고 오늘 3시 이전에 펀드 매수신청을 해도

익일 영업일이 끝날때 종가 기준액을 적용받는다는거 기억하세요^^

개인적으로 전 지금 운영하는 펀드들이 중장기 펀드들이어서

9월에 미국금리인상 이슈로 코스피 마구마구 떨어질때 사려고 했는데

셀프 매수신청을 하는게 이번이 처음이다보니 좀 헤맨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10월달부터는 9월보다는 좀더 잘 할수 있으리라 다짐해봅니다^^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보안카드 대신 OTP 라는걸 종종 들어봤을꺼예요.

저는 은행거래를 시작한 이후로

계속 플라스틱 보안카드를 사용했기때문에

OTP를 발급받을 일이 없었는데요

요즘 은행에서는

OTP발급을 더 추천하는것 같아서

OTP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어요~

마침, 제가 즐겨듣는 손에잡히는경제에서도

OTP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줘서 도움받았어요.

이름부터 낯선 OTP가 어떻게 생긴건지

그 모습부터 보여드릴께요~

제가 늘 휴대하는 립글로즈와 비교한 샷^^

얇은 플라스틱 보안카드를 쓰는 입장에서

OTP의 이런 생김새는 좀 많이 낯선것 같아요.

무엇보다 요즘처럼 점점 스마트해지는 시대에

이런 생김새라니...

참고로, 요즘 OTP는 카드형태로도 나온다는데

일단 실물로 본거는 이런 형태네요.

# OTP의 원리는?

OTP란 one time password 의 약자라네요.

즉, 일회용 비밀번호라는건데요.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도입한 시스템이라네요.

OTP에 딸린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에 비밀번호가 뜨는 방식이예요.

OTP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작은 삐삐처럼 생겼는데

버튼이 딱 하나만 달려있어요.

그 버튼을 하루에 몇번 누르던지

그때마다 모두 다른 번호가 생성된답니다.

OTP 일련번호와 내가 입력하는 시간을 함께 입력하면

그때마다 다른 번호가 생성되는 원리인데요.

이게 어떤 특정한 전자계산방식으로 도출된다는 거랍니다.

은행컴퓨터는 내가 가지고 간 OTP 일련번호 + 시간대에 따라

어떤 계산결과가 나오는지를 알고 있기때문에

내가 가진 OTP보안카드가 도출한 일회용비밀번호를

같이 인식할수 있는 거라고 하네요.

OTP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든 생각은,

아무래도 OTP는 보안카드를 자주 사용할 사람들에게

좀더 유리할것 같다는 거예요~

아니면, 통장에 잔고가 많아서 보안이 무척 신경쓰이는 경우에~

(실제 부자들은 인터넷뱅킹 이런거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지요^^)

여튼, 저처럼 OTP 궁금했던 분들께 도움 되었길^^

일년 내내 세금을 내는것 같은 요즘...

살다보면 정말 세금낼일이 참 많아요.

몇일전에 집으로 재산세 고지서가 날라왔는데,

분명히 몇개월전에 낸것 같은데 왜 또 날라왔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봤지요.

재산세를 일년에 두번씩이나 납부해야 하는 이유를..!

지금 몇년째 재산세를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왜 일년에 두번이나 내야 하는지 최근에서야 궁금증이 생겼네요 ㅠㅠ

재산의 가치가 크지않기때문에 재산세가 그리 그치 않아서 별 생각없이 납부를 했던것 같은데

요즘 경제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한번 찾아봤지요^^

결국 한번에 걷느냐, 두번에 나눠 걷느냐의 차이였네요.

그리고 세금을 걷어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편의상 7월, 9월로 나눠져 있다는 것이구요.

어떤면에서는 재산세를 내는게 그만큼 내 자산이 있다는거니까 좋은면도 있지만

이렇게 재산세를 낼때는 여러모로 아까운 생각도 듭니다.

특히 그 가치가 그리 큰것이 아닐경우가 그렇죠.

그래도, 부자가 되어서 재산세 납부 VVIP가 되어보고 싶기도 하군요^^

저처럼 재산세를 두번 나눠서 내는게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 되셨길^^

요즘 은행에 입출금통장 개설하기 진짜 까다로워졌어요!!!

대포통장 등 범죄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겠다는 의지는 알겠는데

정책 자체가 실제로 은행거래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만든것 마냥...참으로 불편합니다 ㅠㅠ

얼마전에 뉴스에도 나왔었죠?

이제 은행에 입출금통장을 개설하려면 이용목적을 분명히 하기위해서

급여이체 통장목적을 증빙할수 있는 재직증명서나

고지서 이체 통장목적으로 쓰겠다는 고지서 영수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는...

근데, 사실 위 자료 없어도 입출금통장 개설이 가능해요!!

단, 3개월 이내 전 은행에서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적이 없을 경우에 말이죠..

저도 처음에는 입출금통장 개설할때 필요하다는 서류가 생겼다고해서

회사에 요청해서 재직증명서를 준비했다가 은행에 직접 가봤더니

3개월이내에 신규 계좌개설 한적이 없으면 기존처럼 신분증만으로도 입출금통장을 만들수 있다는 말을 듣고

좀 어이가 없었어요...

왜, 사람 귀찮게...3개월이내 신규계좌개설이 없는 경우는 기존처럼 신규로 만들수 있다라고

알리지 않았던 건지...(뉴스에서도 이 부분은 못 들었고, 은행 ARS 직원도 이 부분은 언급해주지 않았어요 ㅠㅠ)

여튼 그렇게 힘들게...입출금통장을 신규로 추가로 만들었어요.

전 주 거래은행이 국민은행이라 추가로 개설해도 국민은행에서 개설하는게 편해서 물어봤더니

입출금통장이 기존에 있어도 추가로 또 만들수 있다네요.

통장은 분할하면 가계관리할때 어려운데,

원래쓰던 국민은행은 인터넷뱅킹 등 다 셋팅돼 있는데

추가로 입출금통장을 만들때, 인터넷뱅킹을 같이 사용할수 있게 연결시켜달라고 하면 되네요^^

저같이 이런 부분 몰랐던 분, 참고하세요^^

가계관리하다보면 돈을 분리해서 보관해야 할때가 종종 있는데요,

전, 가계용과 제 개인용 구분을 위해서 입출금통장을 두개로 나눠서 관리하려고 만들었답니당.

이로써, 전 앞으로 3개월동안 통장 신규개설하려면 여러 필요자료를 챙겨야 되는 상황...ㅠㅠ

얼마전에 빚잔치좀 하느라 펀드를 일부 환매했어요.

개인적으로 적립식펀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펀드는 늘 100% 이해하기 어렵죠.

그전에는 적립식펀드 금액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해지해야 하는줄 알았는데

최근에 펀드관련 책을 읽다가 해지하지 않아도 중도인출 할수 있다는걸 알게되었답니다.

그동안 펀드 거래년수가 꽤 되는데도 그걸 몰랐네요 ^^;;

그래서 적립식펀드를 부분 환매 진행해봤답니다.

혹시 저처럼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제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정리해볼께요~

급하게 돈을 써야할때는 아까운 예적금펀드 해약하지 말고 (혹은 빚내지 말고^^)

저처럼 적립식펀드를 일부 환매해서 해결해보도록 하세요~.

# 적립식펀드 일부 환매하는 방법

첫째, 적립식펀드 수익율을 체크해봐서 어느정도 금액이 있는지 확인해야겠죠.

저 같은 경우 두개의 적립식 펀드를 가지고 있어서 각각의 수익율을 체크해보니

둘다 수익율이 꽤 좋아서 일부 환매를 하는것도 좀 아까운 상태였어요.

그렇지만 여러모로 빚잔치하고 기존에 들어가던 이자+원금을

펀드로 넣는게 더 유리하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빚잔치 클리어~!!

둘째, 펀드마다 환매수수료가 다르기때문에 펀드의 환매수수료를 확인하세요.

저는 필요금액이 약 천만원정도라서 두가지 펀드를 나눠서 일부 환매하기로했어요.

펀드를 가입할때 펀드매니저가 추천하는것 중심으로 가입하는편이라

구체적인 조건을 잊어먹고 있었는데

하나의 펀드는 단기형이라 현재 상태에서는 환매수수료가 없었고

다른것 하나는 장기형이라 어느정도 환매수수료가 발생하는 상태였어요.

셋째, 환매수수료가 없는쪽에서 더 많은 금액을, 환매수수료가 있는 펀드에서는 적은 금액을 환매신청!

수수료가 크지는 않지만 땅을 파도 10원이 나오지 않는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최대한 환매수수료를 덜 손해보기위해서 위와 같은 전략을 짰네요.

넷째, 환매신청 후 실제 돈을 수령하는 날짜 확인하기!

펀드는 예금처럼 돈을 찾고 싶은날 바로 찾을수 있는게 아니예요.

오후 3시 이전에 환매신청하면 4일째 되는날(공휴일, 주말 제외) 돈이 입금됩니다.

오후3시 이후에 환매신청하면 더 시간이 걸리죠.

저는 수요일 오후1시에 환매신청했기때문에 월요일날 오전에 CMA 통장으로 받았답니다.

# 적립식펀드 일부 환매할때 체크할 사항

첫째, 얼마를 찾을것인가를 정확히 요청해야한다.

보통 우리는 백만원 찾고 싶다, 이백만원찾고 싶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지만

펀드는 이걸 또 좌수로 계산하는..아주 복잡한 부분이 있어요.

때문에 일부 환매신청할때는 정확히 필요한 금액을 이야기하세요.

예를 들어 600만원만 빼겠다라고 할때

좌수 따져서 뺄수도 있고 딱 600만원에 맞춰서 뺄수도 있기때문입니당.

둘째, 반드시 환매수수료 미리 체크할것

환매수수료는 실제 환매되는 당일날 정확하게 나오지만

어느정도 나오는지는 미리 체크하세요.

최종적으로 통장에는 환매요청한 금액과 수수료가 함께 빠져서 표기돼요.

셋째, 일부 환매해도 해약되는지 여부 꼭 체크

제가 가입한 두개는 일부 중도 환매해도 해약이 안된다는것을 확인했으나

펀드에 따라서 성격이 다를수 있으니 미리 꼭 체크하세요.

# 펀드 환매 혹은 매입의 적절한 시기는?

저도 늘 이게 참...헷갈리더라구요.

매달 정기적으로 적립식펀드를 넣다가도 종종 추가로 돈을 넣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저는 별 생각없이 그냥 넣기는 하지만

적은돈이라도 환매 혹은 매입의 적절한 타이밍을 활용한다면

티끌모아 태산 아닐까 싶어요^^

아주 쉽게 생각해서

흔히 말하는 코스피지수가 떨어졌을때는 추가 매입의 적절한 타이밍~!

코스피지수가 오른다면 그때가 환매의 적절한 타이밍~^^

(단, 펀드 성격에 따라 다를수 있어요.

저는 주식이 많이 들어간 혼합형펀드라 이에 해당됨)

하지만, 환매수수료를 생각하면

코스피지수가 떨어졌을때가 더 유리할수도 있다네요.

저는 지난주 그리스 위기와 중국 악재가 겹쳤을때 부분 환매를 했는데요

사실 환매시기로써는 적절하지 않았지만

수수료면에서는 조금이나마 덜 낸 케이스라고 할수 있네요.

여튼 이번 기회에 다시 펀드를 좀더 깊이 들여다보게 됐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펀드 수익율이 13% 이렇게 나오는것도 있으니

위험율을 좀 감수한다면 적립식 펀드는 여전히 매력적인것 같아요^^

나날이 심화되는 전세난에다가 내집마련이 꿈이 된 우리나라의 현실 ㅠㅠ

그때문에 사회초년생들에게 필수적으로 만들라고 하는게 바로 청약통장이죠!

저도 사회초년생때 청약통장 만들었었는데 유지를 못하고 결국 해지했었는데

그때가 벌써 11년전이니 그걸 지금까지 유지했더라면..하고 참 후회가 많이 됩니다 ^^

사실, 결혼하고 별도로 청약저축통장을 안만든 가장 큰 이유는 신랑명의의 집이 있기때문에

청약통장은 의미가 없기때문이었어요.

장기전세, 임대주택 등의 청약 1순위는 세대주가 무주택자여야 하고, 무주택기간이 5년이상은 되어야 하기때문이죠.

있는집을 팔수도 없고, 팔 생각도 없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청약통장은 먼나라 이웃집 이야기였는데

최근에서야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으로 민영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었지 뭡니까 ;;;;

민영아파트는 장기전세, 임대아파트보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주택소유자도 청약할수 있는 거라서 우리 부부에게는 해당사항이 있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으로, 신랑이 저몰래 청약통장 하나 만들어둔게 있어서 민영아파트 청약은 언제든 가능한 상태이긴 합니다.

민영아파트 청약조건은 청약을 1년이상 납입하고 청약을 할수 있는 기본적인 금액이 청약 통장에 있으면 도전 가능한데요~

원래 청약 2년 이상 납입이었는데 최근에 1년으로 완화되었고,

원래는 청약을 세대주만 할수 있었는데 세대원도 할수 있게 완화되었죠!

간략하게 알아보니, 민영아파트도 용인수지 이런쪽은 청약통장에 100만원이상만 들어있으면 청약할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청약통장에는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데요,

이것도 최근에 알게된사실인데...소득공제혜택이 가능한건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해요!

즉, 세대원의 이름으로 된 청약통장은 소득공제 대상이 아니고, 세대주가 주택이 있다면 소득공제를 받을수 없지요.

즉, 우리집의 경우 청약통장으로 소득공제혜택은 받을수가 없다~ 이 말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제가 뒤늦게 제꺼랑 아이껄로 청약통장을 만든 가장 큰 이유는

1. 민영아파트 청약은 세대주, 세대원이 동시에 가능하므로,

    만약 민영아파트 청약을 하게 될 경우 저랑 신랑 둘다 같이 해보려고 만들었구요.

2. 아이명의로 만든 이유는 언제가 아이가 독립을 해야할텐데 그때 활용하기 위해서 일찍 만들었어요.

   청약은 미성년자는 할수 없으니 사실 아이 명의로 만든건 투자 차원에서 썩 좋은 방법은 아닌데요,

   청약통장 자체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미리 만들었답니다.

   이율도 낮고, 세금우대 이런것도 없기때문에 교육자금 모아두는 목적으로는 좋지 않지만,

   아이를 위해 미리 만들어 두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의 활용부분이 있는데요,

나중에 급전이 필요할때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해지하지 말고, 담보대출로 활용가능하답니다.

95%까지 담보대출이 가능하다네요.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적립금액, 약정이율, 민영주택 청약시 면적선택 부분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될듯하네요.

솔직히 민영아파트보다 전원주택의 삶에 더 큰 욕심이 있지만, 전원주택들이 너무 비싸네요 ㅠㅠ

차근히 민영아파트 청약 준비를 해봐야겠어요~!

온라인 쇼핑몰 어느 곳을 많이 이용하시나요?

최근들어 신세계몰, 이마트몰 이용이 많아졌는데요,

최근들어 최저가 검색이나 헤택 검색을 하면 신세계몰, 이마트몰이 많이 나오는 이유도 있겠지만

신세계몰이나 이마트몰이 고객 이벤트를 꾸준히 많이 하고 있는 덕분인것 같아요.

신세계몰을 이용하다가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신세계몰 할인이벤트&무료배송쿠폰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할때 제일 신경쓰이는건 배송비잖아요.

저의 경우, 최대한 무료배송 상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신세계몰의 경우 할인쿠폰 뿐만 아니라 무료배송쿠폰까지 있다니 하니

더욱더 자주 애용하게 될것 같네요^^

신세계몰에서 첫구매일 경우,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쿠폰이 있으며

무료배송까지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네요.

무폰은 1 아이디당 1개 다운받을수 있으며, 다운받는 날을 기준으로 사용가능 기간이 나오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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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더!!!

신세계몰에서는 생일을 맞은 분을 위한 생일축하 할인쿠폰을 발급해줘요.

생일을 맞은 고객이라면, 신세계몰 및 이마트몰에서 10% 할인 적용 받을수 있는

할인쿠폰을 다운 받을수 있다는 거~

단, 주민번호 기재 생일 기준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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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신세계몰에서도 할인받고, 무료배송 쿠폰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워킹맘인 저는 하루 24시간이 모잘라요^^

굳이 워킹맘이 아니어도 엄마라면 24시간이 모자르죠?

이제 이마트몰 무료배송쿠폰이랑 7%할인쿠폰 있으니

불편하게 장보러 시간 소비하지 말고 인터넷으로 편하게 장보자구요 ㅎㅎ

엄마라면, 이마트 맘키즈할인쿠폰 알죠?

이마트 맘키즈할인쿠폰이란

매달 1일~15일까지 사용가능한 할인쿠폰인데요.

이마트 온, 오프라인에서 바로 가입 가능해서 사용가능해용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하려면 고객센터에 가서 회원명 말하면

바로 할인북을 주기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해요.

할인되는 브랜드 들이 많아서 참 좋은데,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맘키즈 50%할인 쿠폰 다운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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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2조 할인쿠폰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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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고자 연두맘은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아요^^

우리 신랑왈, 매일 넘쳐나는 관심사에 대해서 혀를 내두르며 '하고 싶은거 많아 좋겠다' 그러는데요,

뭐 이것저것 관심 많은건 좋은거 아닌가요? ㅎㅎㅎ

요즘에는 노후준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요,

노후준비 차원에서 최근에 정기보험을 가입했어요.

결혼후에 제일 고민이 많았던게, 우리 부부와 아이 보험 정리였는데요.

보험은 이것저것 많이 들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여튼, 이번에 정기보험을 가입하게 된 이유는

저희 신랑의 경우, 실비 보험만 있기때문에 종신보험을 대체할 보험을 찾다가

'정기보험'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정기보험이란 종신보험처럼 이것저것 고민할 필요없이

설정한 나이까지 혹시 모를 죽음에 대비해서 보험을 드는건데요.

저희 집처럼 신랑 앞으로 종신보험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부담스러운 경우

실비하나, 정기보험 하나 이렇게 들어놓으면 되겠더라구요.

저는 보험사 여기저기 문의하는것보다

제가 거래하는 보험설계사분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분께 이번에 정기보험 관련해서 먼저 문의했어요~

처음에는 정기보험이라는 개념을 잘 몰랐고,

종신을 들어야 하나 해서 문의했더니 마침 정기보험이라는것을 추천하더군요.

결정적으로 정기보험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다른보장 필요없고 가장의 이른 죽음에 대해서만 보장 받고 싶은데 딱 그 조건에 맞음

둘째, 보장기간 이후 원금 100% 환급 가능. 단 이자 이런거 없음

셋째, 건강체할인제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

인데요.

우리집의 경우, 아이가 20살이 되는 횟수까지로 해서 견적을 뽑아보니까

매달 정기보험료가 114,000원 나오더군요.

추가로 매달 114,000원 내려고 하니 살짝 망설였는데

건강체할인제도를 적용받을수 있는 상품이라고 해서 완전 좋았어요.

건강체할인제도란, 보험사에서 정해주는 병원에서 신체검사 이후 보험사에서 정한 '건강한 신체' 조건에 부합할 경우

우량체가입이라는 식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보험 보장을 받을수 있는거예요^^

이거 완전 좋지 않나요??

물론, 보험사에서 정한 '건강한 신체 조건'이란 매우 까다로워요~

하지만, 비흡자분이라면 거의 대부분 혜택 받을수 있어요^^

문제는 거의 모든 가장들이 담배를 핀다는 것이지만,

다행히도 신랑님은 담배를 핀 적이 없는 사람이라

더욱더 이번 정기보험에 끌렸던것 같아요.

비흡연자 남편둔 덕분에 정기보험료도 114,000원에서 34,000원 할인받은 가격인 80,000원으로 책정받았어요^-^

완전 짱~~~!!!!!

꼬박꼬박 모아서 만기급여금이 약 3천만원 가까이 되는데

큰 돈은 아니지만, 환갑 지난 때니까 결코 작은 돈도 아니겠지요...^^

정기보험의 건강체할인제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펀드를 하다보니

조금씩 세계경제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푼돈이지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세계 뉴스를 더 귀기울여 보고 있네요.

요즘에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는 무엇보다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이겠죠.

'크림발 경제위기오나?'이런 타이틀 기사가 요즘 많아져서

괜히 국내펀드랑 해외채권펀드를 하는 저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네요.

근데, 도통 이놈의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찾아본 자료들 좀 공유좀 해볼라구요.

일단, 결론은 초기에 영향을 끼치겠지만, 곧 안정화될것이다 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