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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모델하우스는 

길음역 롯데캐슬 클란시아!


길음역은 지하철 4호선 라인이라

출퇴근이 용이하고

북서울 꿈의숲이 가까워서

환경적으로 좋아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지역이라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다.

(방문시기는 5월)






롯데캐슬 클란시아

모델하우스는 길음역 6번출구 방향이고

현대백화점 바로 옆이다.





동북선이 언제 개통될지는 모르지만

향후 개통된다면 강남까지 출퇴근이 용이할것 같긴하다.

현재는 길음역만 도보거리니까

지하철 4호선 라인으로 출퇴근이 편할듯

길음역에서 도보 10분이내거리.

대단지 구역이라 어떤 단지에 입주하느냐에 따라

길음역과의 도보거리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듯






롯데캐슬 클란시아

모델하우스는 공사구역 바로 옆에 있어서

향후 아파트 단지의 주변 환경을

직접 볼수 있어서 좋았다.

지난번 청량리 한양수지도 

입지 바로 옆에 모델하우스가 있어서

주변 환경까지 다 고려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모델하우스를 볼때는

모델하우스만 보지 말고

주변환경을 함께 보고 오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모델하우스에는

실평수 17평과 33평 두가지 타입을 볼수 있었다.

현재 우리집이 실평수 17평과 비슷한데

구조를 비교해봤을때,

롯데캐슬 클란시아는 실평수 17평보다

33평이 더 구조적으로 잘 나온것 같다.

실평수 17평은 확장하지 않을 경우

상당히 좁아보일것 같다.







롯데캐슬 클란시아는

여러모로 부가적인 서비스(?)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현관 에어샤워시스템이

가장 대표적이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을때는

이런게 현관에 있다면

여러모로 유용할것 같다.






그리고 캐슬 스마트홈이라고 해서

앱을 다운받아서 집안을 관리할 수 있고

주차인식 시스템이나

집안에서 엘리베이터를 미리 부를수 있는 시스템 등

여러모로 스마트한 시스템이 구비된 최신식 아파트이다.

(그만큼 분양가에 반영이 됐겠지만)






롯데캐슬 클란시아의 경우

전 세대 창고 무상제공된다는데

짐이 많은 집의 경우 매우 유리할 듯

특히 자전거, 유모차 이런것을

세대 창고에 보관하면

아주 편리할 것 같다.






캐슬 홈가든은 생각보다 별루였음

집안에 가든 형태로 가꿀수 있는 줄 알았는데

실내형 베란다에 화분을 두는 공간 정도다.

습기와 스크래치에 강한 바닥타일을 둔다는데

이런걸 추가 비용까지 내면서 선택할 필요가 있을까?



나름대로 롯데캐슬 클란시아 모델하우스를 요약하자면


분양가는 5억~8억대로 다양한데

분양가 5억대로 입주가능한 곳은

실평수 17평형인데, 구조가 별로 좋지 않다.

17평형은 드레스룸도 없고

수납공간이 부족하다.

실평수 33평형의 구조가 좋긴 한데

분양가가 약 8억대 수준이다.




2,000 세대수가 넘는 대단지 규모다.

주차입구는 2군데라 주차장 규모도 엄청남

함께 사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여러모로 복잡하고 시끄러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대단지라는 점에서 별로였다.

(이건 취향의 문제)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단지내 학교가 없다.

학교들은 모두 도보로 인근 지역으로 다녀야 한다.

대신 단지내 어린이집은 여러곳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가까운 단지로 선택 가능 할 것 같다.

(단지내 초등학교가 있었다면

어린자녀 가족에게 더 인기가 있었을듯)


바로옆에 현대백화점이 있고

가까운 곳에 북서울 꿈의 숲이 있어서

생활이 여러모로 쾌적하고 편리할 것 같다.

(단, 원래 복잡한 4호선 라인인데

대단지 입주민으로 더 복잡해질 가능성 높음)


내가 만약

롯데캐슬 클란시아에 입주한다면

107동/ 112동 84A 10층 이상.

해당 구역 분양가는 8억대이다.

2022년 1월 입주예정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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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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